환타지, SF 의 대가인 어슐러 르귄의 책.꼭 읽어보고 싶던 책 완독해서 기뻤습니다.1960년대 작품을 지금 읽어도 시대감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 점이 놀라웠고요..주요한 작품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 을 돌아가면서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오멜라스는 너무 많은 작가들이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이었기에 더욱 뜻있었던것 같아요.오늘도 또 다른 세상을 엿보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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