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비선 (よびせん)
요비<よび (呼び) + 센<せん (線) 선> 합성어
선을 불러온다는 일본어 합성어가 어원이다.
산업현장에서는 널리 쓰이는 말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용어이다.
영어로는 낚시하듯 선을 이끌어낸다고 하여 Fish Tapes라 한다.
[관련 일본어]
요부 よぶ [呼ぶ] 부르다
요비 よび [呼び] 부름
센 せん (線) 선
전선배관
주름관
CD관
건축물의 천장 등 은폐된 장소에서 그동안 일반적으로 사용되어왔던 합성수지 전기배선관의 사용이 금지된다. 또 화재에 취약한 콤바인덕트관(CD관)으로 벽 등에 전기배선을 시공할 경우, 불연성 마감재를 사용해야 한다.
콤바인덕트관(CD관)이란 합성수지로 만든 주름진 관으로 굴곡진 장소 등에 사용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해 옥내의 배선용으로 널리 사용돼 왔으나 불이 붙기 쉬워서 화재확산에 취약하다.
CD관으로 전기배선을 시공할 경우에는 직접 콘크리트에 매입하거나 옥내에 전개된 장소에 사용하는 경우 이외에는 불연성 마감재를 사용하거나 불연성 전용관에 넣어 사용하도록 해 화재확산을 방지토록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 일상생활에서의 전기안전 강화를 골자로 한 전기설비규정(KEC)이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1일 KEC 개정 이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서 올해(2022년)부터 시행되는 것이다.
요비선
철복스
원선과 접지선
분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