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월 구역모임
겨울과 봄이 딱붙어 떨어지지 않으려한다.
아침은 너무쌀쌀.간간 영하8도, 영하4도로.
때로 낮에는 그런대로 견딜만한 온도.
겨울 옷과 봄 옷이 헤어질 줄 모르고
서로 아쉬워 같이 동거한다.
그래 뭐, 있어 보자꾸나..ㅎㅎ
기온차로 감기걸려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안부 전화걸면 콜록콜록 여보세요?
콜록콜록 누구슈? 그런걸보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봄 감기도 음청 무섭답니다.
3월 구역모임 이모저모 살펴볼까요?
옥천구역모임
24.3.3(일)오후3:00 정주영베드로가정
3월3일3시..333 쓰리가 세놈인걸 보니
♬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왠지 좋은날 같다.ㅎㅎ
12명참석하였슴다.
정주영.한명순.조선희.정진순.
김명수.김성진.곽은주.김병모
최창규.김영주.김현의.김명자.
평화의 사도내용을 자세히 읽고
묵상하며 나누는 시간이
2시간 훌쩍갔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우리들의 사랑도 깊어만간다.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서로 웃으며 하나되는 만남.
성인께서 그 다리를 놓아주신 덕에
이리 만났으니 감사할수밖에..
옥천1팀 사진없다.
옥천2팀 사진있다..ㅎㅎ
모임후 떡국 먹었군요.
맛있겠당.급 배가 고파지는 순간..
맛있게 드세요.
군침 넘어간다.
깍두기야 이리좀 와 봐봐..ㅎㅎ
오붓하게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양평구역모임
24.3.9(토) 오후1:00 휴먼빌독서실
8명참석
경대수.이상숙.곽옥봉.임수연
조성옥.이종인,김정자.신경미
구역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서로 기도하며 소통하게 하소서!
바쁜 일 뒤로하고 올 상황이
자주 생겨나도록.
주님! 이끌어주소서.
직장의 일로 어려울 때도
그들의 시간안에 축복하시어
마음으로 참여하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용문구역모임
24.3.18(월)성요셉의집에서.
10명 참석.
최완순.임철영.이한주.김유호
서정숙.이명순.지선화.남영혜 외
단월에거주하고 있는
24년도 지원예정자인
최윤정소화데레사님까지
함께 했습니다.
식구가 점점 풍성해져 가는군요.
성체성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 돌아보는 귀한시간.
요셉의 집에서 맛난 점심식사후
즐거운 구역모임 하였다구요.
구역장님의 열심한 사랑으로
한울타리 한가족같은 느낌이
사진속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10월 은경축 대상자도
용문구역에 두 분 계시죠?
용문구역 홧팅입니다.
미사구역모임
24.3.8(금)11:00 김계남 구역장가정.
6명 참석하였습니다.
(박충자.김계남.이재경.
신성기.김종숙.박종희)
성체에 관해 서로 나누며
믿음을 견고히 하는 소통의 시간.
조금씩 사랑하고
조금씩 다가가고
조금씩 나누고.
그러는 가운데 구역원의 찐사랑
깊어갑니다..미사구역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홧팅홧팅..
양수구역모임
24.3.10(일)오후3:00쁘띠로사
5명참석.
(정명자.윤영자.나성경.
전국제.김현주)
양수구역 특배신청자(2명)
이병란 스텔라.김영경 크리스티나.
질병및 개인사정으로 가족의 특배요청을
수용하고 신청되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쾌유되시고
좋은환경으로 호전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문호성당 성전건축 위해서도
함께 기도로 협력하게 하소서!
작은 참고용.
구역모임 사진은 생각날때
시작전에 미리 찍는것도 좋데이.
사진 없어도 모습이 다 보입니다.ㅎ
구역장님의 세밀한 수고에
상큼한 봄기운이 돕니다.
감사드립니다.
별내구역모임
24.3.15(금)오전9:00~13:00
명동밥집에서 봉사하였습니다.
정명복.정숙.어인례.
400명의 식사.잔반처리.
물 컵 세척 소독까지.
그늘진 곳에서 굶주린 사람들의
한끼 식사를 준비하고 나누고.
아마도 그들은 밥보다
사랑이 굶주렸던 사람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별내구역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런 활동으로 행동하고
기도하였습니다.
마음에서 출발한 기도는
사랑의 행위로 움직이는 큰 불꽃이
되었습니다.
정의.평화.창조.보전.
태초 하느님의 구원 사업의
주제와 맏닿아 있어
행동하는 사랑이 되어야 함을
느끼게 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4.3.8(금)병자성사기도참여.
오후3:00
여경희(요셉피나)님의 부친
여상윤(사도요한)형제를 위해
임동욱안셀모 영보님께서
병자성사를 거행해 주셨으며.
별내구역원이 함께 기도했습니다.
주님의 뜻 안에 지켜주소서!
(정명복.임예묵.어인례)
다른 분들은 각 일터에서.가정에서
기도로 함께하셨습니다.
덕소구역모임
24.3. 23(토)점심식사 봉사후
4월 월례회의 미사와 성무일도
주관에 대해 의논하고
마쳤습니다. 11명 참석.
구역원 이름 불러볼까요?
박태헌베드로님... 네
최영란안나. 이성민엘리사벳.안영임스텔라
박춘옥테오도라.유재일가우디오소.
손천균프란치스코.윤세호다니엘.
홍명희아녜스.김정옥세실리아.
박용자세라피나님..넵.
다같이 차렷..경례..ㅎㅎ
생동감이 넘칩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부터
줄서서 환호해주시고..
초대형 백화점에서 안내받는 느낌.
생각들도 참 재미있으십니다..
20대 같은 친절서비스.
감사합니다
4월 이벤트는 아마도
수도원 꽃들이 축제를 벌이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살짝 이들의 모습을 살짝
엿볼까요..ㅎㅎ
축제 준비중인
히어리 꽃말은 '봄의노래'
사진:최영선 알렉산델수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4-3월 각 구역모임보기
한세실
추천 0
조회 88
24.03.09 21:4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