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에어컨설치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어요
요즘들어 입맛이 없어지는 이유는 너무나도 더운 날씨떄문이죠..
점점 갈수록 해마다 더 더워지는거 같아요ㅠ_ㅠ...헥헥
기운도 없고 축축쳐지고 입맛도 없어지고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로써는 정말 여름이란 계절은
죽음이죠;..씻어도 씻어도 집안일은
끝이 없어서 계속해서 땀은 나고 찝찝하니까요ㅠㅠ
그런 저를 보던 남편이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나봐요 ! 저한테 용돈을 받아쓰는 남편인데
언제 돈을 모았는지 지금까지 조금씩
모아두었던 비상금으로 저에게 에어컨 선물을 해줬답니다!
저희 남편 짱짱맨 이죠 ! 너무 사랑스러워 보였어요ㅎㅎ
저에게 얘기를해서 주문을하라고 가 아닌
도봉구에어컨설치 에 연락을해서
저 몰래 주문을 했더라고요 ㅠㅠㅋㅋㅋㅋ
저는 다른날과 똑같이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남편한테 전화한통이 오더니
점심시간 이후에 누가 올꺼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만 하더니 끊더라고요~
뭔가 싶었는데 점신시간이 지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집 벨이 울리더라고요~
설치하러 왔다고 하셔서 무슨 설치를 하러
오셨냐고 그런거 없을텐데 하는 찰라에
남편이 전화가 왔던게 문득 스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에어컨이더군요ㅋㅋㅋ
기분이가 너무 좋은거 있죠?
도봉구에어컨설치 기사분이 오셔서 자리까지
섬세하게 잡아주시고 잘해주셨어요!
그러더니 저한테 하시는 소리가 남편분께서
선물로 하시는거라고 미리 얘기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가고 하면서 설치는 마무리되고
저녁에 온 남편에게 고맙다고~ 무한애교를 부렸어요>_ <
많이 좋아하는 저를 보던 남편이 제 반응에
자기 나름 으쓱으쓱 했나봐요ㅋㅋㅋㅋ
기분도 좋고 저녁이되니까 많이 더웠던것도
조금은 괜찮아지기도해서
기분좋게 둘이 오붓하게 나가서 외식도 하고 왔어용
도봉구에어컨설치는 어떻게 언제 알아보고
이렇게 예쁜짓을 했냐면서 얘기도하고
회사 같이 일하는분에게 물어봐서 괜찮은데가
있다고해서 소개받고 하게 됬다고 했어요
저도 친절함에 만족도가 좋았구요
자랑삼아 서비스가 워낙 좋기도해서 글을 한번 써봤어요ㅎㅎ
다음에는 제가 남편한테 답으로 예쁘짓을
좀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되는거 아니겠어여?ㅋㅋㅋ
그래서 뭘 해줘야 좋아할지 고민중이에요
다른 남편분들도 제가 올린 글을 보고 집에서
힘들게 집안일 아내분들을 위해서
저희 남편처럼 아내분이 기분 좋을일을 해보시는거 어떨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