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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다시 오실 예수님 (주일설교) 2024. 2. 5
말 씀 ; 요한복음 14 ; 1~3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음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생애를 구분해 보면 네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들의 태어남과 다름니다.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마리아의 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태어났지만 실질적으로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죽음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박여 죽으셨는데 예수님의 죽음이 당신의 잘못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든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대속 제물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그 죽음 자체가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부활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 삼 일만에 부활하셔서 사십 일 동안 머무신 뒤에 오백여 문도가 보는 가운데 감람산에서 하늘로 올리움을 받았는데 그것을 승천이라고 합니다.
하늘로 승천하셔서 지금은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마지막 네 번째가 뭐냐 하면 다시 오신다는 재림입니다.
다시 오신다고 하는 것이 재림인데 예수님 일생의 모든 것들을 보면 그 세 가지는 다 완성되고 이루어졌지만 재림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 성취되지 않고 남아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재림하신다고 하는데 재림이 참으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재림하는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제가 목회를 하며 많은 설교를 하며 살아왔습니다만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예수님의 재림의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그 주님을 우리가 맞이하지 못한다면 신앙생활을 몇 년을 했든지 간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것으로 헛일이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서 기다라고 있다가 신랑을 나와 맞으라 할 때에 “할렐루야!” 하고 얼른 나가 맞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일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목회하면서 늘 마음에 간직했던 것인데 성도들이 재림에 대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재림을 늘 준비하고 기다리고 성화하며 살 수 있도록 기회 있을 때마다 알려드리고 전도하고 그런 말씀을 증거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재림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4~ 5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들이 젊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때는 한국교회가 재림에 대하여 사모하는 마음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그때 신앙생활을 한 분들은 공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기회 있을 때마다 재림에 대한 설교를 하셨고 또 부흥회를 하게 되면 부흥 강사분들이 재림에 대한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재림할 때 주님을 맞이해야 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살던 열정과 뜨거움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교회가 참 많이 부흥도 되고 성도들이 참 은혜롭게 살아가는 때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교회가 강단에서 주의 종들이 재림에 대한 설교가 사라지고 부흥회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성도들이 재림에 대한 개념을 잃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그것이 사실이야, 그것이 진짜야, 그런 일이 있을까” 그렇게 재림에 대한 개념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까?
거의 잃어바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림을 사모하는 기다리는 열정도 떨어지고 참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예수님의 재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말씀을 이렇게도 해석을 합니다.
그 믿음이 무슨 믿음일까?
세상에서 인자가 올 때에 그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 말씀하셨는데 그 믿음은 재림을 사모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기다리는 그런 믿음이 찾아보기 어렵겠다는 그 말씀이 아니겠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예수님 다시 오신다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혹시라도 예수님 오실 때 나는 예수님 다시 오신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일이 없다 하실까 싶어서 오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럴 때가 되면 2024년2월4일 주일날 내가 설교했노라 내가 이야기할 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우리가 모르지만 그 때가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그래서 재림에 대한 설교는 그 전에도 여러번 했지만 잊어버릴 만하면 다시 또 기억할 수 있도록 또 되집어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챙길 수 있도록 이야기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재림에 대하여 설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마음이 많이 뜨거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확실하게 주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한 사람도 실패하는 사람이 없도록 예수님 앞에 돌아서는 분들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자면 굉장히 할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말씀을 다 드릴만한 시간도 없고 오늘 짧은 이 시간에 간단하게 몇가지만이라도 여러분에게 주지 시켜주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는 재림이 이것이 확실하냐, 사실이냐, 맞는 이야기냐, 믿을만한 일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면 내가 여기서 이야기할 것도 없고 여러분이 믿을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이 사실적인 일이냐, 실제 있을 일이냐, 거기에 대하여 내가 증언을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있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느냐?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이 믿음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겠다는 이야기를 세 방면에서 이야기합니다.
첫째는 그 이야기를 누가 했느냐 하면 예수님 자신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분명히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너 있을 곳을 예비하러 가노니 내가 너 있을 곳을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외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분명히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아 멘!!
우리는 예수님이 다신 오신다고 했으면 오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예수님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보면 천사들도 증언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감람산 정상에서 승천하시게 되는데 오백여 문도가 보는 가운데서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승천하실 때에 천사가 이야기를 합니다.
사도행전1장11절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아 멘! 할렐루야!
승천하실 때에 천사들이 가르쳐준 말입니다.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 천사가 그랬습니다. 아 멘!
그리고 예수님 제자들도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라 했는데 데살로니가전서 4;16절을 보겠습니다.
데살전 4;16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겠다 하겠다 했는데 이것은 바울 사도가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것을 무엇을 가지고 목사님은 큰소리치십니까 하면 성경에 보니까 예수님께서도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고, 천사들도 증언했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겠다고 증언했으니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단 말인가!
나는 말씀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러니까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인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러면 두 번째 예수님께서 왜 오시는가?
재림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분이 왜 세상에 다시 오시나!
오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대개 세 가지로 이야기합니다.
첫째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아 멘!
예수님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이유는 예수님은 심판장이 되시는 분입니다.
때가 되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심판주로써 심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언제 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다시 오셨을 때 심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이유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것인 줄 믿습니다. 아 멘!
두 번째 또 다른 이유는 신랑되신 예수께서 신부를 맞이하러 오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신부라고 표현하고 예수님을 신랑되신 분이라 비유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4장3절을 보면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왜 오시느냐?
그 이유는 신랑되신 예수께서 신부된 우리 성도들을 영접하기 위하여, 우리를 맞이하려고 주님께서 오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예수님께서 열처녀 비유를 가지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열처녀가 있는데 지혜로운 처녀는 신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깨어서 기다리고 있다가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신랑되신 주를 맞이했지만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준비없이 있다가 신랑을 맞이하라는 소리에 허둥대다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고 신랑을 그냥 떠나 보내게 되었다는 비유적인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이유는 우리를 맞이하시려고 우리를 영접하시려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세 번째는 예수님이 왜 오시느냐? 하면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왕의 왕되신 분께서 이제 모든 것을 통치하기 위하여 만왕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예수님의 재림은 이 세 가지 권한을 가지고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는 심판장으로, 하나는 신랑으로, 또 하나는 만왕의 왕으로,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뭐냐? 하면
그러면 그 예수님이 언제 오시는 거냐?
예수님이 언제 오시느냐 하는 것이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다.
사람들이 그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언제 오실 거냐? 나에게 물어온다면 내가 성경을 보면서 대답을 하는데 성경 마태복음 24장 36절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24;36
36.그러나 그 날과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할렐루야!! 아 멘!!
이것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날은 비밀에 부쳤다는 이야기입니다.
천사들도 모르고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비밀에 부쳤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언제라고 말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비밀로 하셨을까?
인간들의 간사함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인간들이 못되어 가지고 몇월 몇일날에 온다고 알려주면 인간들이 어떻게 할지 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자기들 맘대로 먹고 마시고 즐기고 하다기 예수님이 온다고 하는 그때쯤 가서야 믿는 척하는 것이 인간들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함이 없고 진실함이 없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비밀로 하시고 언제든지 준비하고 사모하고 사랑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주님을 맞이할 기회를 주실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되면 세상에 어떤 징조가 나타날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 징조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날이 저물어 해가 뉘엇 뉘엇 노을이 지면 저녁이 되는 것을 알 수 있고 날이 훤해지기 시작하면 해가 떠오르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징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날과 그 시는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주님이 오실 때가 되면 세상에 여러 징조가 나타날 것을 예언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마태복음 24장이라든지 요한계시록에 보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징조를 알려면 성경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이 주님 오실 날이 아주 가까워진 때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 날이 가까이 왔다고 하는데 성경은 말하길 그 날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징조를 보면 더욱 그것을 느끼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징조를 보면서 생각하기 를 말세 지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가운데서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주님 오실 날이 아주 가까워지고 있는 때인 줄 믿습니다. 아 멘!!
바보처럼 멍청하게 살지 말고 그것을 좀 알라는 것입니다.
그날이 우리에게는 결정적인 날인데 신앙생활 하면서 그날이 뭔지 알지 못하고 아무렇게 살던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같이 졸며 자고만 있다가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래서 우리 성도들에게 일깨워 주고 좀 담대하고 준비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어서 재림에 대한 말씀을 좀 알려주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주신 말씀 잘 들으시고 잘 준비하셔서 주님 맞이 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조심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 날과 그 시에 대하여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 보니까 혹자 가운데는 잘못된 미혹을 받아서 그 날을 자기가 계시를 받았다 해서 몇월 몇일 날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했다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식교에서도 그런 소리를 하다가 보니 이단같이 되어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성경에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것은 아무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잘못된 이단들이 잘못된 영을 받은 사람들이 그날을 계시 받았다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리가 조심해야 합니다.
누가 몇월몇일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해도 속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합니다.
전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이단 종파에서 예수님께서 몇월몇일에 오신다고 하며 성도들을 모아놓고 흰옷을 입고 밤새껏 기다렸는데 말짱 허사가 되어 버리고 말았던 일도 있습니다.
누가 와서 무슨 소리를 한다 해도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날이 가까운 것만은 분명한데 그 날은 하나님께서 비밀에 두셨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아 멘!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게 될 때에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 것인가?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는 몇 가지 현상들에 대하여 성경 여러 곳에 말씀하시고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4장 14~17절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데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려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예수님께서 공중재림하실 때 두 가지 현상이 크게 나타납니다.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합니다.
예수 오시기 전까지 세상에서 살다가 죽은 자들이 예수님 오실 때 다 부활해서 공중에 끌어 올리어서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살아 있는 자들은 그 때가 되면 어떤 현상이 있느냐?구원받아 살아있는 자들은 홀연히 변하여 끌어올림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휴거라고 합니다.
끌어 올림을 당하는 사람은 부활된 몸과 함께 변화된 몸으로 휴거를 당하여 주님 앞에 가서 공중 혼인 잔치에 가서 영원한 세상에 가서 거하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우리 성도들은 한 사람도 남아 있는 사람 없이 끌어 올림을 당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여러분이 이런 일이 잘 믿어지지 않겠지만 그러나 이것이 사실입니다.
말씀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밤중에 잠자다가 그렇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부부간에 잠을 자다가 한 사람이 옷은 그대로 놔두고 없어져서 휴겨를 당하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니까 이제 그런 공중에 끌어올림을 받은 자는 복 있는 자이고 남아 있는 자는 문제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그 시간입니다.
우리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세상 떠나면 가서 만나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주님이 오시게 되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에 또 성경 베드로후서 3장10절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이 세상의 흔적이 싹 사라지고 말아버립니다.
이런 엄청난 일들이 생겨나는데 그 때가서 후회해 본들 소용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좀 기억하시고 참고 하시고 언제 오실지 모르니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는 이제 준비해야 합니다. 아 멘!!
유비무환이라는 말을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데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준비하고 있으면 그 날에 수지맞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여러분이 다 준비 잘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아 멘!!
세상이 아무리 혼란하다 해도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 될 것이니까 그날에 여러분이 주님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어야 예수 믿는 것이 보람있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준비하는 사람 되시기 바랍니다. 아 멘!!
그리고 그 때 우리가 어떻게 하고 살라고 했느냐?
로마서 13장 11절이하에 보면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 날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러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영적으로 깨어있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두 번째가 어둠의 일을 벗어라
어둠의 일은 말하기를 방탕과 술취하는 것과 음란과 호색과 다툼과 시기 같은 것을 나열하면서 세상 육신적인 쾌락을 위해 살아가는 육신적인 일을 중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주님을 맞이할 수 없기에 깨어있는 사람, 신랑 되신 예수를 맞이할 수 있는 사람,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신랑 되신 예수님이 오신다면 우리들도 신부와 같은 자들인데 우리가 아무렇게나 살아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읙 가르침에 순종하고 주님의 모습 닮아져서 그렇게 성숙한 모습으로 살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준비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주님께서 인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주님께서 같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다섯쳐와 같이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신랑되신 예수님 오셔서 우리들을 영접해서 아버지 계신 곳에 가서 영원히 살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여러분 예수님 다시 오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이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 오실지 모르는데 잘 준비하고 있다가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주를 맞이하는 그런 분들 다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