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24) 오관석 동기가 운영하는 강남 "무아국수" 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관석님은 우리 반 친구
들과는 초면인 데도, 그동안 만나 온 친구처럼 쉽게 어울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시 고등학교 동기가
맘이 편하고 잘 통하네요. 음식도 맛있고 음식점도 깨끗해서 모임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반모임을 "65동기 야유회"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거의 두달 만에 모인 자리가 되었네요.
당초 4명만 참석한다고 했는 데, 추가로 4명이 더 오는 바람에 총 8명이 좁은 자리(?)에서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는 예약 문화가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간사의 좁은 생각)
- 참석자 (8명) : 김기완, 남윤정, 노재무, 박우태, 이용일, 이현범, 정태연, 홍수남
남윤정님은 3년만에 참석하여 반가웠습니다. 외롭다네요.........어떡하죠 ?
삼오회 발족이후 1회이상 참석한 친구는 총 17명입니다. 이제는 매월 갖는 반모임에 기본 10명은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회이상 참석자> : 17명
강성국, 김기완, 김주홍, 권태형, 남윤정, 노재무, 박문서, 박세찬, 박우태, 양준철, 이용일, 이종근, 이현범,
장주억, 최영일, 정태연, 홍수남 .
무아국수에서 맛있는 안주와 국수를 먹고, 2차는 박우태님이 아는 지인 호프집에서 간단히 하고 밤 11시경
헤어졌습니다. 2차 경비는 박우태님이 계산과 함께 후라이치킨 한마리씩 선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일 시 : 2011.11.24 (목) 18:30 ~ 23:00
2. 만난장소 : 무아국수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이익훈 어학원 뒷편)
3. 모임결과
o 12월 모임은 별도로 갖지 않고 "65 정기총회및송년의 밤" 으로 대체함.
o 삼오회 간사 교체문제를 논의했으나, 무조건 미루는 바람(?)에 결론 안 남
4. 경비정산
o 회 비 : 320,000원 (4만원 X 8명)
o 식 사 비 : 264,000원 (Tip 1만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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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잔 액 : 56,000원
** 11/25 현재 기금 적립액 : 328,680원
- 2010.11/6 (60,000원)
- 2011.1/27 (90,000원), 2/17 (50,000원), 3/13 (19,100원), 4/27 (100,000원), 7/19 (-24,000원)
- 2011.8/19 (21,580원), 9/22 (-44,000원), 11/24 (5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