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산쪽으로 이동해서 우도 잠수함과 우도 도항선을 타고 우도로 들어가 탐방을 했어요.
우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 섬으로 둘레가 17. 5km정도 된다고 해요.
인구는 약 1800명이 산다고 합니다.
우도란 이름은 섬이 마치 소가 뒷발을 구부리고 누워있는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7시가 채 되기도 전에 일어나서 씻고 간단한 아침을 먹고 나갈 채비를 합니다.
잠수함에 탑승~
바닷속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당~~~
올~~
잠수부님께서 물고기떼를 몰고 다니시며 보여주셨어요.
산호인데 꼭 나무형삼을 하고 있죠?
산호는 처음엔 단단하지 않은데 자라연서 세포벽에 탄산칼슘이 축적되어 나중엔 석회질처럼 단단하게 된다고 해요.
물 속에 있는 산호는 해류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더라구요.
오늘도 우린 강남스타일~~~
저 멀리 성산일출봉~
우도 도항선을 타고 우도에 도착 우도를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지를 돌아보았어요.
여긴 검말래해변이라고 모래가 검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저 멀리 보이는 등대가 400년된 우도 등대예요.
전망대도 가보고 싶었으나 우리 체력으로 ㄴㄴㄴ~~~
저 머리 보이는 등대가 있는 곳이 우도 속의 작은 섬 비양도예요.
섬인데 다리를 놓아서 도보로 관광이 가능해요.
우리 멀리서~~~
전복게우볶음밥이예요~
영양이 듬뿍~~~~~
마침 해가 반짝!
이 때다 싶게 선글래스를 꺼내 착용 후 포즈~~~
다들 열일하네요~~
첫댓글 아주~~~ 선글라스가 잘어울리는 지구반이네용ㅋㅋ 포즈도 넘나 찰떡♡♡
잠수함도타고 배도타고 버스도타고ㅋ
지루할틈이 없었겟어요ㅋㅋ
이야 멋쟁이들 포즈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