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비단강. 소설))) ㅡㅡ픽션ㆍ도용금지
1화 이철준
ㅡㅡ19xx년 ᆢ
철준은 양반집 머슴이엇다
어사로 나선 동네 대감님을 따라
ㅇㅇ판사를 만나고 동네 누이를 구해오는것이.
임무엿다. ᆢ
철준아 ᆢ네. 가자. 먼여행이겟지만
수원에서 그뒤 ㅇㅇ에 불과해 보엿다 별일없겟지 ᆢ
유년시절에. ㅡㅡ
동네에 싸움이 낫다 덩치가 곱절인 상대에
동네 아저씨 엿다 둘이 한바탕 치고 받더니
이인조는 박치기를 시도해 쓰러 뜨렷다
배를 쳐서 ᆢ철준은. 인상 깊엇다 ᆢ
그런기억이 낫다 그아저씨는 머리를 쓰다듬고
갓다
기차를 타고 내려 얼마나를 더가나 싶엇다
철준외에 짐꾼이 더잇엇지만 쾌 힘들엇다
대감님. 멋하러 판사를 만나러 갑니까 ᆢ
응 ᆢ글세 ᆢ알게되겟지. ᆢ물어볼것도 잇고
머 무슨일이 잇다고 최제우를 사면하라고 하고 ᆢ
네?? 왜 ᆢ아닙니다 기차에서 내려 엉큼엉큼
짐을 싸들고 가는데 비가 오려하고 허기가 졋다
배고픈데요?? 그래?? 막국수에. 밥한술 사먹고 가자 ᆢ
여기가 수원이야 ᆢ그렇군요. 우리가 갈곳은 ᆢ
아무튼 ᆢ
시장한가운데서 국수에 동동주 를 나눠마셧다
근데 왜 우리나라 일제치하가 됫나요 ᆢ
ㅇㅇ가 나라팔아먹고 ㅇ조약햇어 ᆢ
네??? 그리고 ㅇㅇ보겟다고 일제가 왓지 ᆢ
어떻게해야해요 ᆢ글세다 ᆢ알아보러 판사 만나는거지ᆢ최제우를. 사면하고 ᆢ
시장판 식당에서 그만잠이 들려햇다 이바요
들 집에가야지 ᆢ아 철준아 익기야 가자
어디로?? 여관에서 짐을 풀자 ᆢ
키득 ᆢ철준과 익긴는 재밋어 햇다
대감님은 담배를 피웟다.
철준은 창가로 시내를 구경햇다 근데 멍한이
두통이 오고 자주그러듯 잠에 빠져 들엇다
깨보니 새벽이엇다 3시??? 머슴 익기와 대감님은
짐을 풀고 자고 잇엇다 담배를 대감님에게
서 빼서 대로 한대 피웟다 콜록 ᆢ기분좋군
ᆢ일제치하다 힘없는 설움이다 역적5인 조심 하고
ᆢ함부로 나서지 마라 ᆢ2번을 참아라 ᆢ할머니 ᆢ
할머니의 말씅이엇다 ᆢ
ㅡㅡㅡㅡ
그 도시에서 유명하다는 소년주먹 정치우로
보엿다 누군가와 싸우는듯 햇다
상대는 덩치도 커보엿다 철준은 구경하지만
눈빛이 빛나고 잇엇다
동료들이 웃학생복을 벗겨 주엇다 날아
선방으로 발로 찻다 상대가 벌떡일어낫다
쾅 하고 주먹을 날리자 고목나무 처럼 쓰러졋다
와 ᆢ사람들이 열광햇다
철준은 울음이 터질거 같앗다 철준아 가자
대감님이 말햇다 네 ᆢ웃옷을 동료들이 입혀주엇다
3화. ᆢ만남
철준아 너와 연관잇느냐 ᆢ저런 장정의 싸움이 ᆢ
아뇨 호기심으르
ㅡㅡㅡ
어???철준은 대감님을 따라가다 놓치고 말앗다
이런 ᆢ어쩌지 ᆢ익기도 놓치고 ᆢ
젠장 ᆢ
시장 한가운데 주저 안앗다 아는 사람도 없늣데 ᆢ
ㅡㅡㅡ
경성땅. ㅡㅡ
곤방화 ᆢ일본 여인들이 인사하고 지나갓다
그돈 이리내 ᆢ3명의 남자들이 잇엇다
앞에 여인둘이 잇엇다 여자의 뺨을 때렷다
경성땅에도 법칙이 잇어 ᆢ그돈 이리내 ᆢ
ㅡㅡ
남자가. 철준이엇다 박치기로 배를 쳣다
쾅쾅 주먹을 날렷다 ᆢ졋습니다
ㅡㅡ
철준은 꿈에 그리던 판사를. 만낫다
선생님 ᆢ머??? 어떻게 된겁니까???
일본 ㅇ과의 조약이 잇다 10년간 ㅇㅇ은
정지된다. ᆢ나로서는 ㅇㅇ에 따를뿐 ᆢ
철준은 주저 안앗다 ᆢ이대감님을 아십니까??
글세 ᆢ
ㅡㅡ
철준은 나왓다. ᆢ누이를 찾야갓다
ㅡㅡ
이토 노부다가 엿다 ᆢ커피에 약을 타 마셧다 ᆢ
선생 ᆢ박우철 ᆢ이대로 어떻게 된다고 믿나???
조선제국은 ᆢ!!! 일제치하고 모르겟소 ᆢ
ㅡㅡ
누님 ᆢ고향으로 돌아갑시다 ᆢ철준이 말햇다
안되 ᆢ타향에서 ㅇㅇ하고 싶어 ᆢ철준은
의기소침 햇다
왠. 무서운 여인이. 멤돌다 지나갓다
누구지?? ㅇㅇ대감님 딸이래 ᆢ누이가 째려봣다
오빠가 대학교수에 잘나가지만 ᆢ모르겟어
넋을 잃고 잇데 ᆢ이름은??? 나나미 히츠코ᆢ
ㅡㅡ
몰락하고 직업잃은 조선 경찰들은
야산에서 술을 마시며. 의기소침 햇다
철준은 구경하며 고기도 얻어먹고 잇엇다
어떤 놈이. ㅇㅇ하고 잇어 ᆢ우리조선의
힘을 떨어뜨리고 잇어 ᆢ계속해서 ᆢ
철준은 의미심장해 햇다
ㅡㅡ
정치우는 ㅇ광장. 앞에. 의기양양히 서잇엇다
앞에서. 모자를 벗엇다 김기수 엿다
ㅡㅡㅡㅡ
조선경찰 이언조는 눈물까지 흐렷다 ᆢ
조선의 기강을 누르고 ᆢ ㅇ할셈인가 ᆢ
쾅쾅쾅 ᆢ키득 ᆢ김기수가 버텻다 ᆢ
키득 ᆢ모자를 쓴. ᆢ이들이엇다 ᆢ
김기수가 주저 안앗다. 일본순사들이 나타낫다
그만해 ᆢ정치우가. 말햇다 ᆢ저기군. ᆢ늑대인간ᆢ
ㅡㅡㅡㅡㅡ
어떻게될까요 ᆢ철준이 물엇다 ᆢ경성땅이 ㅇㅇ손아귀야 ᆢ늑대인간 투성이라고 ᆢ
나라를 되찾고 ᆢㅇㅇ해야만해 ᆢ그렇군요
ㅡㅡ
철준은. 어준과 멀태우고 잇엇다. ᆢ
도움이 될까요 ᆢ정치인들의 ㅇㅇ문서야
18년이나 됫지만 태워없애면. 그나마 ㅇㅇ겟지 ㆍ
ㅇㅇ협약 ᆢ이명룡 ᆢ여러가지군. ᆢ태우고 가자 ᆢ
야 니네 머야 ??? 누군가 나타낫다 ᆢ급하니 갖고
튀자 ᆢ잡어 ᆢ철준이 기재를 밠휘할태엿다
배를 치고 넘어뜨렷다 ᆢ한명은 박치기로 배를 받앗다. ᆢ
뛰어 ᆢㅇㅇ에서 도망나왓다
야산까지 도주햇다 ᆢ헉 ㆍ헉 힘들군 ᆢ직원들을
따돌렷다 ᆢ왠놈들이 들어와 문서를 태우고 도망갓습니다 ᆢ제길 ᆢ목격자도 없는데 ᆢ내가 봣어
????하야시 엿다 ᆢ재밋던데 ᆢ((봐주고 말지 ᆢ
그래요??? 도둑인가요??잔 도둑입니다
(((솜씨가 잇던데 ᆢ
ㅡㅡㅡ
문서를 언조과 읽어 봣다 ᆢ이게 글이군요
글읽을줄 몰라??? 어느정도 알아요 ᆢ
숙소로 철준은 돌아왓다 휴. 자자. ᆢ
씻고 철준은 자리에 누웟다 언조도 집에갓다
ㅡㅡ어느날 하야시 ᆢ
꿈인지 생시인지 모른다 박에 비가 오고 잇엇다
ㅇㅇ카페 엿다 ᆢ외국인이 드나드는 ᆢ
하야시가 졸린기운으로 의자에 안아 잇엇다
고개를 팔을 괴고 잇엇다
앞에 덩치좋은 남자가 잇엇다
((싸움인가 ㆍ휘말린건가 ᆢ상대가 범상치 않은
자세를 취햇다 ᆢ철준은 어디서 배운대로 주먹을
불끈쥐엇다 ᆢ상대가 말햇다 내이름은
하야시패의 박현동이다 ᆢ키무라 ᆢ
철준이다 ᆢ박치기른 시도하자 피햇다 이런 ᆢ
옆으로 돌더니 발로차고 수도를 내리 쳣다
철준이 비틀탯다 ㆍ일격을 노리고 현동이
팔을 잡고 치려하자 박치기로. 배를 받앗다
쿵 ᆢ거목쓰러지듯 쓰러졋다
ㅡㅡㅡ
하야시가 고개를 끄덕엿다
철준이 카페에서 나왓다 진땀을 흘렷다
ㅡㅡㅡ
앓으면서 철준은 숙소에서 잠에 빠져들엇다
일어나 돈이 남앗나 봣다 몇푼정도 남은듯 햇다
ㅡㅡㅡ
철준은 시내로 나와 ㅇㅇ에서 전화를 찾앗다
집에 전화해도 대감님 소식을 알수 없엇다
ㅡㅡㅡㅡㅡ
ㅡㅡㅡ패배 ᆢ와 대일고교 선생들 ᆢ
낯선이들이 담배를 피고 잇엇다 ᆢ
철준이 긴장햇다 ᆢ난타전이 시작되엇다
박치기로 2명의 배를 받앗다
드세군 철군 ᆢ외국인이군 ᆢ??교수들 같은데 ᆢ
철준 ᆢ다시 박치기 한명이 쓰러졋다
난타전 끝에 결과를 알수. 없엇다
그리고 2명과 같이 쓰러졋다 ᆢ
ㅡㅡ
다리를 절둑 거리며 숙소로 가다 쓰러졋다
사람들이 부축햇다 철준상 ᆢ
깨보니 병원이엇다 ᆢ
2주정도 진단이 나온거 같아요 ᆢ의사가 말햇다
제길 ᆢ
먼 어디선가 폭음이 울렷다 쾅ㆍ쾅 ᆢ
우아앗 사람들이 놀래서 감사 안앗다 ᆢ
외국 어딘가 인가??? 그렇겟죠 ᆢ폭격이 잇나보군요 ᆢ.
ㅡㅡㅡ
자신의 딸을 구해줫다고 부잣집 ㅇㅇ가
철준에게 사례햇다. ᆢ돈도 떨어진 상태엿다
철준은 기분좋앗다
ㅡㅡㅡ해방의전야 ᆢ
철준은 목욕재개 하고 어느 운동장에
밤에 나타낫다 ᆢ사람들이 웅성대고 잇엇다
왠지 기분좋앗다
ㅇ여명은 되는거 같앗다 다같이 말햇다
철준 형님 ᆢ형님으로 모시겟습니다 !!!
철준의 기분이 화사해졋다 내가 대장이 된건가???
두목인가???
ㅡㅡ
해방이 다가오고 철준은 아는 일본여인
세츠코를 도피시키고 일본에 보내주엇다
그의 오빠도 ᆢ
하야시 ᆢ ᆢ
하야시는 ㅇㅇ광장에. 모여 잇엇다
구슬비가. 내렷다 ᆢ철준은 동료들과
앞에 잇엇다 ᆢ끝이 오긴 하는군 ᆢ먼 여행같아
하야시가 말햇다 ᆢ어쩔텐가 ᆢ
ㅡㅡㅡ
집에온 철준은 대감님과 포옹햇다 서로 울엇다
긴 여행같앗다 최제우. 선생님은요 ᆢ봣지. ᆢ
출옥하고 독립운동 하셧다 ᆢ
판사님은. ᆢ!!!! 모든게 어렵다고 하셧다. 은퇴한데다가 ᆢ멀하고 왓느냐 ᆢ경성땅에 다녀왓습니다
숲 ㅡㅡㅡ
어느날 숲을 철준은 헤메고 잇엇다 숨이 벅차
오르고 잇엇다 그끝에 큰 나무 아래 이토 노부다가 가 잇엇다 노부다가??? 엇 ᆢ꼬마가 잇네 ᆢ
낄낄 ᆢ잠에서 깻다 ᆢ헛 ᆢ철준은 땀을 흘렷다
ㅡㅡ총리 이명룡 ᆢ
수원에 군중들틈에 철준이 잇엇다
사람들은 멍한이 잇엇다 ᆢ
그러나 힘을 내려 하는거 같앗다
이명룡 ᆢ그만둬라 ᆢ사람들이 외췃다
이와 경부는 슬픈눈으로 멍한히 보고 잇엇다
이와선생 ᆢ그러자 자리를 떳다
멀그래 ᆢ이명룡은. 뻣뻣히 말햇다
뒤에서 ㅇㅇ등이 ㅇㅇ등을 들고 서잇엇다
사람들은 멍한이 잇다 계란등을 던지기도. 햇다
이때 ㅇㅇ등이 나와 오물등을 ᆢ뿌려버렷다 ᆢ
!!!!!
ㅡㅡ페공장. ᆢ
왠 페공장에 사람들이 잇엇다
철준이 오자 머지7??하며 다가오는것이다
30명이 넘어 보엿다 멱살을 잡앗다
위험해 머리로 살짝 받앗다 이놈이 치네 ᆢ
싸움이 시작되엇다 날라 둘을 차고 ᆢ또하나는
박치기 ᆢ주먹으로치고 ᆢ저놈 잡아라
ㅡㅡㅡㅡㅡㅡ
해방후. ㅡㅡㅡ
철준이 간편복으로
지나가고 잇엇다 ᆢ흰머리에 나이가 든듯하엿다
그를 애워쌋다 ᆢ몇명의 무리엿다
너흰??? 끝까지 그러는가 ᆢㅇㅇ들 ᆢ
후후 ᆢ철준이 주먹을 쥐엇다
그때 숨어서 보던 사람들이 ㅇㅇ과 오물을
그들에게 뿌렷다 ᆢ철준을 도와주는듯 햇다 ᆢ
철준은 오랜만에 웃엇다 ᆢ이런 ᆢ그들은 달아낫다
흰눈이 펑펑 오고 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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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상 많이 얘기하기 어려워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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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의 달인. 이 ㅇㅇ패러디를 ᆢ
심의란것도. 잇지 ᆢ여긴 ᆢ
그런처리 안하면 정치건 띠ㅣㅣ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