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A0OOZ24gyI
떠나야할 그 사람 - 펄씨스터즈 (Pearl Sisters) / (1968)
https://youtu.be/4uC9wboRG7I
트윈폴리오 - 떠나야 할 그 사람 (신중현 작사 작곡) 1969
https://youtu.be/Q3Wfb2jP8bo
떠나야 할 그 사람 - 잉키 (2016,시그널 OST)
떠나야 할 그 사람 - 펄씨스터즈 (Pearl Sisters)1968
노래:펄씨스터즈 (배인순,배인숙)
작사/작곡:신중현
편곡 For 트윈폴리오 버전:신중현(록 대신 기타와 보컬의 조화가 중심이 되며, 복잡한 밴드 사운드보다는 절제된 악기 구성으로
감정을 담백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편곡)
편곡 For 시그널:박성일(현대적인 스트링 편곡과 키보드, 베이스, 드럼이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
Rmks:
1.펼시스터즈는 196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계를 뒤흔든 배인순과 배인숙의 자매 듀오로,신중현의 곡으로 데뷔해 ‘커피
한 잔’, ‘떠나야 할 그 사람’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걸그룹 최초로 가요대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팀임. 언니 배인순의
결혼으로 팀은 해체되었고, 동생 배인숙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으나 활동은 미미했음.
2.이 곡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슬픔을 담은 곡으로, 말하지 못한 감정을 태양, 하늘, 구름 등 자연의 이미지를
활용해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음. 펄 시스터즈의 감성적인 보컬과 신중현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주며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곡임.
3.국내의 인순이,신효범,박혜신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커버되었지만 그 중 1968년, 영화 푸른 사과 OST에 수록된 트윈폴리오
버전(유첨)과 2016년 시그널의 OST로 사용된 잉키 버전(유첨)이 인상적임.
트윈폴리오 버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펄 시스터즈가 소울풀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했다면, 트윈폴리오
버전은 포크 듀오 특유의 서정적이고 담백한 분위기로 곡을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음.
잉키 버전도 감성적인 신예 보컬리스트답게 부드럽고 절제된 감정선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춘 애절함을 강조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리메이키 버전 중 트윈폴리오 버전이 가창력이나 표현력에서 더 안정적이고 매력적이라 생각함.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 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수 없어요
숨길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수 없어요
숨길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 그 사랑
눈물만이 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수 없어요
숨길수 없어요
첫댓글 이들은 먼저 미모가 떠올라 노래에 집중하기 어려워 눈을 감고 조용히 감상해야 합니다.
그래도 신중현의 천재성이 듣도록 하지요.
눈이 귀애 도움이 되지않는 경우도 많지만 펼의 경우,비주얼뿐 아니라 풍부한 감정 표현의 소울풀한 창법으로 파워도 있는 보컬에 자매의 멋진 하모니 등 가수왕을 누릴만한 가수였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