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둘째 아이 증후군 / 봄바다
이른봄 추천 0 조회 56 24.10.21 10: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21 11:12

    첫댓글 그래서 이렇게 씩씩하고 멋진 교장 선생님이 되셨군요.
    부모님이 관심이 적은 것이 훨씬 자유롭고 독립적이고 나은 것 같아요. 지나 보니까. '비교'에 대한 상처만 없으면요.

    저도 부모님이 관심은 있었겠지만 간섭할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지 자유롭고, 부모님과 갈등도 없었던 것 같아요.

  • 작성자 24.10.21 11:41

    멋진 교장 샘이라 칭해 주어 고맙습니다. 어린 아이가 느낄 정도로 표나게 나를 대한 엄마 때문에 겉으로는 센 척했지만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지요. 대신 확실하게 내 표현을 해야 살 수 있다는 생존 방식을 터득했네요. 인생은 참 오묘합니다.

  • 24.10.21 14:44

    얼굴 성격, 선생님 가진 게 부러워요.
    저는 꽁하고 있는 성격이라. ㅋㅋ

  • 24.10.22 07:49

    지나고나면 다 나쁜 게 아니지요?
    결국 이겨 내니 승자가 되셨구요.
    토닥토닥.
    어린 시절의 상처가 부디 씻겼기를 바랍니다.

  • 24.10.22 09:40

    잘 해내셨습니다. 강의 중에도 톡톡 튀는 선생님의 모습 멋지십니다. 누구나 가질 수 없는 멋진 매력을 가지셨어요.

  • 24.10.22 16:42

    선생님께 느껴지는 내공이 하루아침에 쌓인 게 아니군요. 단단해 보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