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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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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둘째 아이 증후군 / 봄바다
이른봄 추천 0 조회 16 24.10.21 10: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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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 새글

    첫댓글 그래서 이렇게 씩씩하고 멋진 교장 선생님이 되셨군요.
    부모님이 관심이 적은 것이 훨씬 자유롭고 독립적이고 나은 것 같아요. 지나 보니까. '비교'에 대한 상처만 없으면요.

    저도 부모님이 관심은 있었겠지만 간섭할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지 자유롭고, 부모님과 갈등도 없었던 것 같아요.

  • 작성자 11:41 새글

    멋진 교장 샘이라 칭해 주어 고맙습니다. 어린 아이가 느낄 정도로 표나게 나를 대한 엄마 때문에 겉으로는 센 척했지만
    자존감에 상처를 입었지요. 대신 확실하게 내 표현을 해야 살 수 있다는 생존 방식을 터득했네요. 인생은 참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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