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정동희가 오늘 2024년 3월 12일에 의사 증원 이슈와 관련하여 두 번째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첫인상효과는 영어로 Primacy effect로, 가장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알게된 정보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나 효과를 말합니다.
저는 2024년 2월 14일에 네이버 다음 페북 등을 통하여, 의사 증원 규모가 1600명 정도 발표되면 좋겠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제가 현직 정치인은 아니지만, 사실상 수 많은 선거에 참여하며 정치인 카테고리에 속합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들 중에서 의사 증원 규모에 대하여 2024년 2월 14일에 제가 밝힌 소견이 사실상 거의 유일한 소견인 듯 추정됩니다.
이런 점에서 첫인상효과에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 진행 상황을 나름 주시하면서, 어제 느낌 점은 무언가 한 발씩 모두가 물러날 필요성이 있고 그 시기가 총선 이후가 아니라 총선 이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3시 정동희가 오늘 2024년 3월 12일에 의사 증원 이슈와 관련하여 두 번째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공식 직책은 아무것도 없는 3시 정동희이나, 일종의 ‘3시 정동희가 생각하는 중재안’이라고 생각하여 주십시오.
‘3시 정동희가 생각하는 중재안은 크게 다음 3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2024년에는 1600명 내지 1700명 사이 숫자로 증원규모로 추진하고, 이후 년도의 증감 규모는 24년 연말까지 다시 결정한다.
둘째,
담당 복지부 차관은 물러난다
셋째,
의료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공의도 복귀한다
부디 한국의 미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모두가 한 발씩만 물러나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3시 정동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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