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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요.
향원(강순희) 추천 0 조회 86 19.10.02 18: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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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02 20:40

    첫댓글 아마도 선생님의 착한 심성이 겉 모습에도 투영되는가 봅니다.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그도 나름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니. 좋은 현상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미담의 글, 작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기다리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3 08:39

    쩗지만 마음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고는 쓸 수 없는 글, 읽는이의 가슴까지 따뜻해 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0.03 18:17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자세히 묘사하셨습니다. 항상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는 선생님의 품성이 느껴집니다.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도저히 그런 행동이 나오지 않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0.03 18:53

    에피소드 마다에서 느껴지는 향원님의 따뜻한 품성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평소에 뵙던 향원님의 모습 그대로가 작은 미담에서도 보입니다. 여러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따뜻하게 하는 선생님의 품성에서 사람에 대한 사랑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 19.10.05 21:55

    장면 장면 마다 정겨운 대화에서 사람의 참살이를 보는 듯 합니다. 가슴 따뜻한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19.10.05 23:56

    할머니가 젊었을 때 남에게 잘했다고 말씀했듯이, 작은 공덕도 자꾸 쌓아 올리면 높다란 탑이 되고 언젠가 그 공덕은 되돌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가지 착한 일을 훌륭히 잘 실천하고 계시는 향원님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19.10.06 19:22

    따뜻함이 베어있는 선생님의 아우라가 사람들이 말을 걸어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손도손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과 늘 주변을 챙기고 배려하는 선생님의 살아가는 모습이 글에 녹아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 19.10.07 06:06

    알을 거는 사람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가끔 가다가 길이라도 묻고 싶을 때는
    인상이 좀 부더러워 보이는 사람에게 묻고 싶은게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선생님 모습이 조용하고 따뜻해
    보이는 인상이 상대방은 읽고 있었던 모습입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 19.10.07 06:45

    평소보는 따뜻함이 천성인가 봅니다." 적선지가 필유여경"이라 했습니다. 적선만이 천명되로 살고 자녀들에게 영향은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3대가 적선을 하여야 정승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복 받으실 것이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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