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 어느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벌써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추석을 즐길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가지고 중앙초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시작해요~!
중앙초 4학년 3반 친구들과 인사하고 수업을 시작해요!
오늘은 판본체 수업을 할거예요~~
직접 붓을 들고 써보기 전에 서예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붓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중앙초 친구들이 집중력있게 수업을 듣고 질문에 대답도 잘했답니다~!
본격적으로 실습에 들어가기전에 먹이 옷에 묻으면 안되니까 앞치마를 입어줍니다~
서로 도와가면서 앞치마를 입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앞치마도 입고 벼루와 먹 그리고 문진도 받아서 준비를 합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의 시범을 먼저 보고~
선생님의 시범도 봤으니 본격적으로 친구들이 직접 서예를 해보아요!
신중하게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서 글자를 써내려가는 중앙초 친구들!!
이렇게 집중력있게 서예를 하니 너무 멋져요~
먹이 말썽부려도 괜찮아요~
손을 들고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다시 집중하는 중앙초 친구들!
한 글자 한 글자 집중력 있게 써내려가는 친구의 모습!
여느 서예가가 썼다 해도 믿을 정도로 멋지게 써내려간 친구도 있었답니다~!
연습 글자 말고도 친구들이 쓰고 싶은 글을 써보기도 했는데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한 친구도 있었고요~!
이번에는 선생님께서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던 친구를 위해 멋진 글씨체로 왕자님 글씨를 선물 해주셨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서예를 즐기는 친구들~~
중앙초 친구들이 온 힘을 다해 정성으로 쓴 판본체들이예요!
모아서 보니 친구들의 집중력과 정성이 눈에 보이네요^^
아쉽지만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예요~!
앞치마도 벗고 붓과 벼루, 문진도 가지런히 정리하고 마지막 인사를 해요!
차렷! 인사~ 박수~
판본체 수업을 집중력 있게 들어준 중앙초 4학년 3반 친구들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음에 또 보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