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유형의 시험지로 한자시험을 치뤘습니다.
10명정도는 치뤄봤던 시험이었는데,
100점이 22명 중,1명 나왔습니다.
가온이의 비법은 평소 열심히 했던 오답풀이에 있었습니다.
혼자 100점이라고 많이 뿌듯해했답니다~^^
650.책방 고양이
:책방 고양이가 산책을 위해 책방을 나섰는데 열려진 창문 밖으로 책 속 주인공들이 바람에 쓸려갑니다.
반가운 주인공들을 책방 고양이와 함께 찾으며 다시 책방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놀이처럼 즐겁습니다.
651.바스키아 화풍의 '라푼젤'
:그림형제의 라푼젤을 바스키아 화풍으로 만나보았습니다.
과한 욕심으로 닥쳐올 불행을 기억하며 현명하게 행동하기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652.책이랑 나랑
:나의 단짝 친구같은 소중한 힐링책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53.아프리카 초콜릿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오래 살려면 사료이외에는 주지 말라고 합니다.
인간의 실수로 아프리카에 버려진 초콜릿으로 인해 벌어지는 과정들이 흥미롭습니다.
바스키아와 어제 만난 앤디워홀은 팝아트의 선구자들로 친구라고 합니다.
낙서화로 더 알려진 바스키아는 흑인피카소로 불려지기도 했습니다.
바스키아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한이 잘 드러난 낙서화 작품 <피렌체>입니다.
여자팀과 남자팀으로 나누어 꽃잎이들도 회심의 낙서화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주제와 방법등 모든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시작한 낙서화 접근방식이 확연히 다른 모습에 흥미로왔습니다.
구석구석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남자팀~^^
종일반 친구들의 마무리로 남자친구들의 작품이 먼저 완성되었습니다. 구석구석 숨은 그림찾기하듯 짚어내며 할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꽃잎 남자친구들의 낙서화 완성본입니다. 바스키아의 그것과 견줄만 한가요?^^
당사자들은 정말 뿌듯해했답니다.
여자친구들의 낙서화는 마무리 후, 내일 공개하겠습니다.^^
열심히 예술하고 더 춥기전에 바깥 놀이터로 go go~!!^^
즐거운 체육시간도 있었던 수요일이었습니다.^^
첫댓글 예쁜 사진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