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도 선거철이였지요. 선거운동 때문에 <의성>
농민들과 인연을 맺고,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그때 저에게 밥을 해주던 아주머니가 마늘농사를
하는데 팔 곳이 마땅치 않았나 봅니다.
오늘 아침 전화를 했더군요.
"김비서! 마늘 좀 팔아주소"
의성마늘이 6월 초에 나온답니다.
(지금 차에서 팔고 있는 것은 주로 스페인종 남해
마늘입니다.)
품질좋은 우리 마늘도 사고, 농민에게 판로도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이웃에 널리 홍보도 해주시구요.
조금 있다가 자세한 가격-수확 및 배송시기
-의성농민 전화번호를 올리겠습니다.
도와주실 분 꼬리말 달아주세요.
품질은 확실합니다~
첫댓글 작년 마늘은 인기 짱이었다오. 친구에게 선물했더니 마눌님이 마늘이 너무 좋다고 쐬주를 왕창....!!! 이번에도 부탁하오.
김비서를 돕는 길이 우리 농민을 돕는 길이지요. 모두들 나서기 바랍니다.
왕회장님의말씀인데,아니이동율선배님도,나라고가만이있을수가있나. 적토마께서 마늘만나오면 연락주시오.나도동참하리다.
우리도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