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을 가다 일시:2018.09.12 ~ 2018.09.16 여행사:모두투어 / 8명/1팀 출발:인천공항 제1터미날 2018.9.12 am12:15 도착:제남(지남)공항 2018.09.12 중국시간 am13:50 여행코스:첫째날/제남공항도착⇒가이드미팅 후 19인승버스로 휘현으로 고속도로로 이동 (약5시간 30분소요) 호텔도착전 현지저녁식사 ⇒휘현 화용려도호텔투속
둘째날(9/13목요일)/호텔아침식사 ⇒천개산으로 이동 천개산 운봉화랑 전동카 ⇒전망대관광 ⇒내려와 팔리구 관광(200m 폭포와 종유석감상) ⇒현지중식⇒임주로이동(2시간30분) 현지석식후 호텔(임주화복원호텔)투숙
세째날(9/14금요일)/호텔아침식사 ⇒만선산으로 이동 팔천협입구 ⇒전동카타고 협곡입구 협곡길도보후⇒배로 10여분이동⇒백세문 ⇒케이불카타고 200m엘리베이터 있는곳이동⇒케이불카 타고 내려옴 ⇒전동카타고 입구로 ⇒저녁직전 마사지⇒현지석식⇒호텔(임주화복원호텔)투숙
네째날(9/15토요일)/호텔아침식사 ⇒태항산 대협곡으로 이동⇒전동카이동 ⇒협곡계곡길⇒보슬비가내린다⇒전동카타고 전망대이동 주변에 돌구들장지붕과 작은마을관람 ⇒유리전도길⇒비단이길 전동카이동관광⇒전동카타고 내려와 점심식사⇒라택스매장⇒제남으로이동(14:30) ⇒제남도착 1시간전톨케이트에서 현지저녁식사 ⇒제남 귀우호텔 투숙(오후8시30분)
다섯째날(9/16일요일)/호텔(출발am5:00)도시락으로 버스에서 아침식사 ⇒제남공항으로 이동(45분소요) 제남공항에서 am08:20분출발해서 인천공항 11시10분도착
오랜만에 중국 태항산(중국식으로대행이산)다녀오게 되었다 에전부터 이곳을 다녀온 분들이 이곳 산의 전경이 미국 그랜드캐년과 같다고 해서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태황산을 가게 되어 너무나 벅찬 광경을 보게 되었다
*오전 9시 인천공항에서
*제남행 비행기 탐승전 일정표를 챙겨보시는 아저씨
*가까이 인천공항 제2청사가 보인다
9월12일경이 농사철에서 제일 한가한 시간이 되어 이 기간을 주로 이용해왔는데 마침 이 기간에 이곳을 가는 관광상품이 있어 한달 전에 예약을 마치고 여행일을 기다렸다
*제1청사에서 외국항공기 탑승하기위해 공항 지하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백두산 천지 사진이 나를 설레게 한다
*우리산하 백두산!!!
여행당일 강화도에서 아침6시에 집을나와 인천 가는 해안도로하여 북인천 톨케이트에서 진입하여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달려 인천공항3층출국장에 도착하니 오전 7시40분을 가르킨다
*면세점에서 만난 한국인 탈
*면세점내 한국관광상품들
승용차는 미리 예약한 주차대행서비스 업체인 고고하우스에 전화해 인계하고 인천공항3층 대합실로 들어서니 주중인 수요일(9/12)아침이라 너무 한가롭고 번거럽지 않아 좋았다
잠시 우리모두투어 미팅장소인 3층 F와 G사이 모두투어 당일여행안내데스크에서 여권을보여주며 태항산 관광이라이야기하니 자세히 알려준다
*우리를 태우고 갈 중국 동방항공이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나와 함께 동행한 우리아저씨는 8시30분이 지나도록 아직성남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버스로 통과 한다고하여 잠시 휴게소 의자에 않아 기다리는데 우리일행8명을 모이라하여 가서 여권을 다시 확인하여 8명단체비자 발급 사본을 건네주어 여행주위 상항과 함께 받고 있는데 그때 우리 아저씨가 도착하여 만났다
*출발직전 태항산 출발 기념 사진
우리일행은 중계동에서 오신 부부님과 파주에서오신 젊은부부 그리고 충남 홍성에서 오신 여성2분이 우리와 함께팀을 이루어 중국여행을 하게되었다
일단 우리팀은 중국동방항공사로가서 비자순서대로 항공기 티켓팅을하고 잠시 쉬다고 입국장으로 들어갔다 입국장이 이번처럼 붐비지 않는 것은 처음격어보게 된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아저씨와 나는 면세점을 구경하고 건너편 외국항공사 출입구로 가는 지하 전철을타고 이동해 중국제남으로 가는 태항산 항공기를 26번 입구에서 기다렸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인천주변
아침에 처음만난 우리팀은 제각각 헤어져서 함께하지는 못했는데 알고보니 아침일찍나와 아침식사를 면세점에서 하고 오셨다 한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왔기에 배고품은 없었다
*중국 제남공항 빠져나와 버스를 기다릴때 제남공항을 담아보았다
입국심사 후 2시간 가량을 면세점 이곳 저곳을 들러보고 모처럼 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탄다는 설레임으로 애들처럼 마냥 태항산을 절경을 예상 해 보았다
11시부터 비행기 보딩을 시작 한다 모두들 배낭과 산행차림으로 태항산을 간다고 한다 중국 비행기라 모두 중국어와 외국어로 안내하는데 통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제남공항서 나와 중국버스를 기다리는 우리일행
*제남시내로 가는 버스안에서
네 생각으로는 중국항공사에서 한국 중국을 매일 오가는승객이 한국인이 많으므로 한국어로도 안내를 하여 주었으면 좋겠는데 한국어는 안내를 하지 않는다 중국항공사에 한국어 안내방송을 해달라고 요청해보려 한다
*휘현으로 가는 고속도로 버스안에서...........
*비닐 하우스가 참 특이하다
이러한 승객을 위한 간단한 서비스를 왜 하지 않는지 의구심을 안고 있는데 비행기가 이륙을 시작한다 아침에 공항에는 안개가 조금있어 먼 거리는 잘 안보여도 근거리는 잘 보여 다행이다
*가도가도 비닐하우스와 옥수수밭 뿐이 안보인다....
비행기 이륙 후 30분 정도가 되었을 때 아침식사가 나온다 아침식사는 밥에 치즈소스를 얻어서 나오고 빵1개와 물1병그리고 수저가 나왔는데 간단하고 마침 배가 출출하여 나온 기내식을 맛있게 먹었다
생각보다 인천에서 제남공항은 약2시간 정도가 걸리는데1시간 40분 정도가 되어 중국 제남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시설은 인천보다 작으나 그런대로 공항시설은 국제공항답게 잘 짜여 있는듯하다
공항 입국시 우리 한국승객모두를 전자지문검지를 하라고하는데 역시 중국 IT기술과 작동기계가 한국만 못하여 몇번이고 되풀이하여 통과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중국에 와서 이곳 중국문화와 겪는 첫 번째 입국문화를 격게된다 역시 우리 IT기술의 우수성과 우의를 첫날 입국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입국장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오니 우리일행을 안내할 모두투어 정영범 가이드가 피켓을 들고 우리 일행을 반겨준다 일단 우리 버스를 타고 올라가 제남공항에서 휘현으로출발했다
*버섯
제남에서 휘현까지는 버스로 5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우리는 일단 차에 올라 장거리 여행의 마음으로 자리에 안아 차창으로 펼쳐지는 넓은 화북평원을 보게되었다
*휘현으로가는 중국 중간 첫번째 휴게소에서 ....
화북평원은 중국의 3대 평원의 하나로 농업생산물 그중에서도 밭작물인 밀과 옥수수가 많이 생산돠다고 한다 버스 창가에는 가도 가도 옥수수밭의 연속이다 이곳은 봄에는 밀농사 지금처럼 가을에는 옥수수농사가 주류를 인룬 다고 한다
*사진속에 보이는 노란것이 옥수수 밭이다
그래서 화북평원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배과사전에찿아보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화북평원 화베이 평원은 황허 강, 하이허 강, 화이허 강 등이 충적되어 이루어진 평원이다. 대부분 지역이 해발 고도 50m에도 못 미치는 곳으로 지세가 평탄하고 비옥하여 농사짓기에 좋다.
여름철에 무덥고 비가 많아 강수량이 충분하여 예로부터 중국의 중요한 농업 지구였다. 상고시대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 살았으며 한족 문화의 중심지였다.
*인구80만의 휘현시내
화베이 평원을 중심으로 북으로 주변을 산맥과 고원이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에는 양쯔 평원이 이어진다. 화베이 평원 위를 흐르는 강은 대부분 강바닥이 양안보다 높아 2년에 3번 이상 큰 홍수가 일어난다.
*훼현호텔 하장실내에 저울이 배치된것이 인상적이다
*1회용 면도기가 비치되어 있지않아 면도기 1개를 구입했다
1949년 이후 홍수 조절을 위해 황허 강 하류에 1800km에 이르는 대제방을 만들었다. 수도 베이징이 화베이 평원의 북서쪽 가장 자리에 있으며, 중요 공업 도시이자 상업 항구인 톈진이 북동쪽 해안에 있다.
*휘현 호텔 아침조식
화북평원을 통과 하며 버스창가에 비쳐진 도로옆에 비닐 하우스는 특이하게 천정이 1.8m정도로 한쪽은 높고 반대편은 거의 지면과 닿아있어 이곳이 바람의 영향이 커서 낮게 한 것으로 보인다 하우스도 참 많이도 보인다
*중국에서의 첫밤을 자게된 호텔
그리고 이쑤시게를 만드는 포프라나무가 많이보이고 수양버늘 나무도 많이 보인다 그리고 간혹 배추모종과 우리네 가을김장무우를 심은 밭도 여기저기 보인다
휘현 호텔앞서 본 아침거리 풍경 청소차가 물을 뿌려주고 지나간다
우리가 차로 달리고 있는 화북평원은 우리나라와 위도가비슷하여 우리의 산과들에서 마주하는 식물들이 많이 보여 여기가 중국이 아닌 한국과 같은 인상을 받기도 했다
*9층 호텔에서 내려본 아침 풍경
*호텔앞 도로에서...............
얼마를 달렸을까 마침 우리버스기사가 휴게소로 들어선다 휴게소는 우리나라 휴게소와는 달리 주유시설과 주차공간이 작은 마당과 같은공간 그리고 화장실과 간단한 식품을파는 우리네 동네 슈퍼와 같은 휴게소였다
*고속도로에서 처음 휴게소
일단 화장실에 들어서니 화장실 냄세가 심하게나고 대변을 보려는데 화장실안에 휴지가 없다 그래서 다시 차로 돌아와 휴지를 가지고와 해결하고 버스에 올라 다시 달리기 시직한다
장시간 제남에서 휘현가는 길은 멀고도 멀어 거의 5시간이 지나는 때에 톨게이트에서 나와 휘현 시내로 진입한다 시내로 들어가는 길 양가에는 높은 아파트와 건물이 줄비하고 이곳 회현지방이 인구 80만이 거주하는 도시라 한다
*천개산 오르는 버스안에서......
드디어 5시간반을 달려 호텔입구 근처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조선족이 하는 한식당에서 두부와 중국음식,잡체,땅콩자반,돼지고기김치볶은것등이 밥과 국을 부패식으로 떠 먹을수있게 나와 오랜시간뒤 중국소에서 한식을 먹게 되었다
저녁식사를 하고 우리 일행은 휘현 시소재 휘현화용려도호텔에 투숙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샤워시설과 침대가깨끗하게 단장하여 숙소로는 괜찮은 편이었다
*첫번째 호텔
오랜시간 버스를 타고 와서일까 너무피곤해 호텔에 도착한시간이 오후8시반이다 너무 피곤하여 샤워후 곧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잠에서 께어 보니 오후12시반이 지나고 있다
*천개산 가던중에 호스같은곳이.......
*천개산 가는 버스 안에서.......
우리일행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조식을 먹었는데 에상대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라 잘 먹히지가 않는다 나는 게란1개와 빵 그리고 고구마,옥수수와 죽1공기로 아침을 대신했다
조삭을 한후 우리는 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천개산 입구에 도착하였다 이른 아침인데도 천개산 입구매표소 부근에는 한국여행자들과 가이드들이 매표하기에 줄을서서 기다린다
*천개산 입구
우리차레가 되어 천개산을 입장하자 천개산을 오르는 전용 버스를 타고 산 정상근처 전망대가 있는 곳 까지가 하차하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한국 비빕밥집서 흘러나오는 한국가요가 중국에서 들어보니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천개산 입증 셀카
다시전동카(일명 빵차)를 바꾸어 타고 더 높은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약50분 가량을 천개산 정상으로 오르는데 가파르고 주변에서 큰 바위절벽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정상에 오르니 사찰이 나 온다
이사찰지붕은 주철제 우리기와의 1/10정도의 작은조각으로 이루어진 지붕을 덮고 있다 정상이라 바람이 세차고 또한 이사찰에 1700년에 큰 주물용 대형종을 설치해 놓고 있다
이 높은산 약2300m정도의 높은산 정상에 대형종을 지금처럼 헬리콥터나 현대대형장비로 이동하여 설치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힘만으로 설치해 놓았다니 당시 이곳 사람들의 노고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천개산 오르는 중간 제1전망대
*멀리 천개산 오르는 케이불카
지금 이곳 천개산은 9월13일인데 안개와 미세먼지로 먼곳시야가 흐려 잘 보이지 않아 섭섭하였지만 천개산 오르고 내리는 계단에서 주변에 핀 야생화인 잔대꽃과 야생국화꽃등이 만발하여 나름대로의 산행길 자연정원을 보게 된다
천개산정상에서 내려오다 가 다시 빵차를 타고 가다가 유리판을된 낭떠리지를 구경하며 걷다가 다시 직사각형으로된 낭떠러지 전망대를 관람하고 다시 빵차를 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까 왔던 전망대에 와서 한국인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는데 음식도 푸짐하고 한국식이라 아침 호텔조식의 비약한음식을 대신할 수있었다
알구보니 이곳이 천문산 풍경구라고 하는 곳이다 참 빼어난 경관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정상의 도교사원이 있고 이곳까지 888계단 걸어서 올라오니 수직절벽과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자라는 식물들 그리고 넓은 면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큰 암벽들이 너무 크고 광대하여 그래서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천개산 풍경구 내려가기 바로 직전
우리일행은 제1전망대 한국인 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먹었는데 푸짐한 반찬에 반찬을 더달라 하면 즉시 더 같다주고 특히 목이버섯이 흔한지 목이버섯을 여러차레 추가 주문하여 먹게 되었다 정말 맛좋은 비빔밥을 높은 위치에자리한 전망대에서 먹게 되었다
*우리일행들이 사진 찍느라 바쁘시다
*감탄사가 만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오르려는데 가이드가 약15분 가량을 걸어서 내려가야 한다고 한다 바위산을 뚫고 길을 내며 절벽 쪽으로 드문 드문 창과 같은 공간을 확보하여 빛이 동굴로 들어와 조명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약 15분 정도를 동굴길을 돌고돌아 내려오니 도로바닥에 아스팔트공사를 한다 일명 더 쒸우기 과정으로 아스팔트포장차가 길을 막고있어 공사가 끝나기를 바라고 기다리는데 공사중에 우리 일행을 안전하게 옆 작은공간의 길로 통과시켜준다
가이드 예기로는 오늘 공사 한다는 예기가 전혀없이 공사를 시작하여 이러한 관광불편을 격게 되었다하고 전망대 한식장 사장님은 갑자기 공사로 1주일간 통행이 정지되어 관광객이 올 수 없어 일주일간의 준비는 부식자재를 걱정한다고 하였다 중국에서 이러한 일은 비일 비제한다고 하니 이곳도 중국 문화의 일면을 격게 되는 것 같다
*동굴도로 입구전 부터 갑자기 도로포장 공사로 20분간을 걸어내려왔다
*사진촬영에 바쁜 우리식구들
*천개산 풍경구
공사지점에서 약 2키로를 더 내려오니 우리를 이곳까지 태우고 온 차량이 기다린다 우리는 명수대로 차에 올라 아래입구로 내려왔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버스를 타고 내려오다 팔리구 라는 큰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빵차라 불리는 전동카
*중게동 에서 오신 아저씨와
*유리전도길에서 내려다본 절벽
*천개산 정상직전 전망대
*천개산 오르는 절벽 계단
*사찰내부
*천개산 유리전도길
팔리구입구에서 빵차를 타고 중간 지점까지 가서 다시 내려 200m폭포가 내려치는 곳으로 걸어 올라가는데 참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관광객중 80%가 한국인 관광객이다
*천개산 중턱 탑문
*천개산 주철제 종
*구름 위에 집
*천개산 정상 오르는 계단
*산책길에 싸리꽃이 만발
* 암벽 동굴 차길
한참을 조그만 시내개울을 거다가 오르니 저멀리 폭포가 보인다 정망 놓은 200mm에서 내려오는 폭포수가 물보라를 이루며 떨어 진다 다행이 우리가 오기 전 3일전에 많은 비가 내려 수량이 풍부한 폭포물이 우리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천개산 교포 식당사 비빔밥으로 점심을..........
*우측 봉우리가 천개산 정상
*동굴입구 도로 포장 공사로 20분간을 걸어서 내려오다
*암벽 동굴 차길 내부
*동굴도로 중간 중간에 뚫인 창같은 돌문들
*도로 중턱 공사부분 지나서 차를 다타고 내려갔다
*돌길 창가에 핀 자연꽃
폭포구경을 하고 다시 내려와 우리는 버스로 이동하다 저녁시간대가 다되어 한국인 교포가 운영하는 안마업소에 들러 전신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나 힘차고 시원하게 정말 여직껏 해외여행에서 받아본 안마중 제일 으뜸가는 감동을 받았다
*천개산에서 내려와 바로 팔리궁으로 들어가는 입구
*집뒤로 보이는 엘리베이터 이곳은 절벽 엘리베이터가 많기도 하다
*/팔리구200M폭포
*우리팀들과 함께
*폭포수 바로밑에서....
*종류석 동굴
안마업소에서 무좀부분 치료약과 발바닥 굳은살 제거에는 도의를 하였으나 가격이 다소 비싸 포기했다 그리고 바로 옆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준비하는 이들이 한국어를 몰라서일까 반찬은 주고 통 밥을 안 같다 주어 우리 일행이 몇 차례 요구하여 결국 밥을 먹게 되었다
*생대추 1000원 1봉지를 사서 먹었는데 양도 많고 달고 맛이좋다
*차창가 차길우에서 옥수수 건조하는 것이 참 많이도 보인다
*임주지방은 지금 옥수수 수학 중
*좌측 차길 모두가 옥수수 건조중
아마도 너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어찌할바를 모르는듯했다 나중에 식당 조리실 내부에서 큰소리가나고 야단을 치루고 서야 더 많은 반찬과 국을 가져다 주었다
저녁을 마치고 우리 일행은 숙소인 임주 회복원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날도 높은산과888계단을 오라서인지 넘 피곤하여 파주에서 오신 부부가장께서 밖 야시장술파티를 권하였으나 성남 아저씨와 나는 잠자리에 들어갔다
긴잠을 잘자고 아침에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를 하고 태양산 대협곡을 관광하게 되었다 아침 호텔에서 오전 7시10분에 출발해서 태양산 게곡 입구 매표서에 들어서니 한국인 관광객이 줄비하다
매포서 들어가는 좌측입구에 한국의 블랙야크 등산복류 판매매장과 휴게소가 보인다 등산용장갑과 오늘 비 에보가 되었다며 우비를 사라고 한다 나도 우비를 차에 두고 내려 우비를 사려다 괞찮을 것 같아 그냥 입구로 들어갔다
대협곡 좁은길을 오르는 산행 길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절벽사이로 물이 흐르고 수직절벽이 양쪽을 마주하며 기가막힌 풍경을 연출한다
이어서 조금 오르니 조그만 폭포와 배를 탈 수 있는곳이나와서 잠시 촬영을 하고 배에 올랐다 이어조금길을 걷다가 한국인 교포가 운영하는 작은 찻집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고 잠시 쉬다가 이곳에서 판매하는 생대추를 천원에 사서 먹었는데 양도 많이 주고 달고 맛이 좋다
한국에서도 지금 대추가 익어가고 감이 익어가는데 이곳에서도 똑같은 농산물 자연풍경을 보게된다 그리고 배도 팔고있는데 우리나라 배보다 작고 약간 길쭉한 것이 특징이다
*태항산 대협곡길에 있는 한국인쉼터집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다
출출한 배도 대추로 채우고 우리일행은 다시 빵차를 타고 산 중간 전망대로가며 사진을 찍고 다시 더 깊은 남쪽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비나리길이라는 코스를 만나게 되어 이곳 비나리길을 가게 되었는데 이곳은 일정에 없는 현지 가이드 추천으로 이곳을 여행하게 되었다
이곳으로 가는데는 다시 이곳 전용 차를 타고 가야 했다 가는 도중 짐라인타는곳도 보이고 전망이 기가 막히게 잘 보인다 이어 우리는 비단이길을 차로 10분정도 이동하여 올라갔는데 앞으로 이코스는 절대 가지 말았어야 할코스다 여직껏 보았던 수직 절벽 돌에 동굴을 내어 차길을 만든 것이다 지금것 보았던 그런 곳이다 다만 이곳이 이곳 동굴도로의 시초라 한다
비단이길서 내려와 우리는 다시 이곳을 운행하는 전용 버스를 타고 내려와 태항산 협곡을 끝으로 태항산을 구경을 다하고 바로 밑에 교포가 운영하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라텍스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곳 임주에는 자전거도로대회가 있다하여 식다으로가는도 중 차가 막혀 차에서 내려 10분간을 걸어 1층에는 농산물매자이고 이층에는 식당이었는데 오늘 우리가 첫 개업 식당이라고 한다
교포식당에서 밥을 먹고 꽁치구이를 먹고 추가 밥공기를 시켰는데 공기 밥에 섞여 나온 수수와 팥이 설익어 사장에게 이야기하고 우리는 라택스매자으로 이동했다
라텍스매장과 숯관련 매장 그리고 보이차 판매장이 함께 근처에 있어 쇼핑시간 단축에 이 되어 좋았다 우리는 쇼핑을 마치고 나니 오후2시반이다 지금이후로는 우리가 왔던 제남 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올때도 지루 했는데 가는데는 30분간 밖을 응시하다 피곤하여 이내 차에서 잠을 자고 께어 보니 3시40분이다 아직도 4시간반을 달려야 제남시에 도착한다
오는길에 제남도착 1시간 전 톨케이트에서 나와 한국교포가이 운영하는 공장 같은 식당에서 우리일행은 두부찌개 식사를 하고 다시 차에 오르려는데 참 한국인 관광객이 많기도 하다
오후 8시가 넘어서야 제남 귀우호텔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너무 피곤하여 샤워를 대충하고 이내 잠자리에 들었다 이호텔은 규모가 작은 오래 돤 호텔인데도 그런대로 잠자리는 조용하고 편하게 잘 자게 되었다
다음날9/16일 일요일 아침 새벽 5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버스안에서 호텔에서 제공한 아침식사를 도시락으로 하고 40분 정도를 달리자 제남공항이다
*태항산 중턱에 짐라인 시승대도 있다
*중국 산책길서 만난 야생화
공항은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사람들로 붐빈다 우리는 가이드와 작별하고 티켓팅을 하고 짐 검사를 받고 공항안으로 들어가 면세점을 들러보고 오전 8시에 비행기에 탑승하여 김포에 도착하니 한국시간 11시다
*공장건물식당
*태항산에서 내려오니 비가 온다
*마지막날 호텔 숙소
*채항산 오르는길에 전동차에서
*태항산 전망대
*제남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본 하늘
그동안 정들었던 우리일행8분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공항에서 수화물코너에서 짐을 찿아 5일간 없었던 고향을 찿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배추 무밭으로가 벌래유무를확인하고 다시 논으로 나가 벼를 살펴보았다
*우리집 텃밭 배추밭 중국의 것과 동일하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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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은별밭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