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시즌에 컨퍼런스 리그에서 시작하여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연년도 승격을 이루어 11/12 시즌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게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올라온데는 친선경기를 넙죽넙죽 받아주시던 우리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게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대략 중계권료 제외하고 4년동안 120억 정도를 두팀과의 친선경기로 벌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로 올라와 목표를 중위권으로 했더니 이적자금을 400억(현 재정 150억)정도나 주었지만 급료는 구단 조직의 한계로(10000석도 안되는 경기장...) 172억의 급료예산밖에 받지를 못했습니다. 위 스크린샷은 어느정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영입을 완료한 상태 입니다.
이번시즌 영입하고 방출한 선수들 입니다. 별로 쓸모없었던 2군선수들을 대량으로 방출했으며 비록 챔피언쉽에서는 주전 로테이션으로 활약했지만 프리미어에서는 그닥 전망이 보이지 않았던 선수들을 전부 자유계약으로 방출했습니다. 영입한 선수들중 콘체스키선수를 제외한 3명을 스카웃을 돌려 영입을 추진한 유망주선수들 입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대충 포텐 140이상 정도 나온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어때 나름대로 영입을 한다고 했습니다만...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또한 급료한계가 있어서그런지 아주 좋은선수들을 영입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영입을 했습니다만...
맨시의 특급 유망주 마이클 존스입니다. 맨시가 챔피언쉽으로 강등되고 나서 구단과 마찰을 격어서인지 나이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의 못한 상태입니다. 결국 보상금 42억을 맨시에게 주고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가 24살이하인 선수들은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더라도 보상금을 주어야 합니다.)
콘체스키 선수입니다. 자유계약으로 풀린거를 냉큼 업어왔습니다. 능력치 아주 준수합니다 왼쪽 부동의 백업으로,,,,,(사실 스태포드 전력으론 주전감..) 활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살라망카에서 22억으로 영입한 오바마 선수입니다. 수비수 백업용으로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영입하고 보니 울 수코가 팀에서 3번째로 강력한 중앙 수비수 라는군요.....ㄷㄷㄷ
어떻게 읽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어쨋든..주전팀 선수 다 떠나보내고 텅텅비어버린 오른쪽 수비수 보강을 위해 셀타에서 29억으로 영입했습니다... 영입하자마자 몸값이 2억이나 올랐군요..ㅎㅎㅎ 어쨋든 부동의 주전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할것 같습니다.(어서 로테이션용 오른쪽수비수 한명을 임대해야 겠군요..)
덴마크 유망주로 알고있습니다. 쾨벤하운에서 25억으로 영입해왔습니다. 안테누치라는 카타니아에서 영입한 걸출한 공격수가 한명 있습니다만... 이선수가 너무 소심해서 조금만 주목받아도 우려가 떠버리는지라 공격수를 한명 더 영입하게 됬습니다. 영입료에비해 능력친 상당히 걸출하군요 봉잡을거 같습니다.
이선수 영입할려고 무척 노력을 했습니다 로마는 필요가 없었는지 32억원에 이적을 허락했지만 선수자 자존심이 있어서그런지 올 생각을 안하더군요... 스카우터를 보내 파악해보니 임대에는 관심이 있을거라 해서 임대료9억 완전이적시 42억을 제시해 임대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임대를 와서 하는말이.. 완전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그럼 전에 오퍼넣었을떄 오지그랬냐...히밤...괜히 10억넘게 더쓰게 만드네.....
Sarmiento 선수는 36억이란 거금을 주고 영입을햇는데 실 능력치는 챔피언쉽정도 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왜 영입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눈네 콩깍지라도 씌었나....
어쨋든 이정도로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부족한 포지션은 임대로 때우고 힘든 프리미어 리그 일정에 돌입해야겠군요...
사실 입장료 수익을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중계권료가 500억이 넘으니 급료예산과 지출예상을 비교 해봤을떄
대충 리그 끝날때쯤엔 100억정도의 흑자가 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고 11/12시즌이 끝나면 건설중이던 15000석 규모의 스태포드 경기장이 만들어지니 약간이나마 숨통이 트일것같지만.. 그래도 최저 관중수는 벗어나지를 못하겠군요....
올드 트래포드 규모의 구장을 만들때까지 저의 도전은 계속될...지 모르겠으나 여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스태포드 화이팅~~!!
첫댓글 오잉... 자유계약 방출이 엄청 많네요. 아랫동네에 헐값으로 추천이라도 하면 약간의 이적료라도 받지 않았을까요;;
전부 유소년팀 출신 계약만료 선수들이라 그냥 과감히 방출했습니다.. 사살 억지로 팔려고 해봤자 1인다 몇백만원의 이적료인데 일일히 신경쓸 바엔 그냥 포기하는게 낳다 싶었습니다.
오바마는 미국회로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벤조아르라고 읽는듯ㄱ
콘체스키 눈보고 ..놀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