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방식 변천
1) 사각으로 판이 이동
2) 판이 회전
3) 가이드로서 곡선 파이프 사용
4) 봉에 너트와 칸막이를 일렬횡대로 끼우기 (감고, 코일 여분 주고, 접착)
05.11.09. (수)
- 쇠심을 누운 디귿자 방향으로 (정확하게 수직이 나와야 함)
- 쇠심 대신 황동 등 다른 재료가 가능 (※대발견)
05.11.10. (목)
- 표시부를 black으로 덮고 글자 하나 전체를 mesh형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변경
(술자리 : “시계는 한번 사면 3년간 안 산다. 그것을 감안한 마케팅)
05.11.11. (금)
- 제작개시 첫날
- 모든 부품에 명칭을 부여하자
- 표시판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a,b,c,d,e,f 가운데 g
- 세로줄을 앞으로 한 이유는 세로표시부의 비중이 더 높기에
- 표시부의 구성 : plate + pipe + 자석
- plate : 폭 9mm, 형광종이+흑색지 선정된 접착제로 상호 부착
- 형광종이 규격 380mm x 530mm에 42x11pcs
- b&c, e&f 각 5조가 세로 한 세트
- criteria
1) 전면판 재료와 줄 재료의 조화, 일치
2) 판의 편평도가 좋을 것
- 판의 사이즈는 우선 400x150mm (원판 사이즈 100x200cm), 0.5T
- 전면판에 표시부+여백 뚫고 뒷판에 배열하고 지그로 고정, 접착
- 가로선 부착을 위해 FND 3과 4사이, 양 옆에 전면판과 같은 0.5T 조각을 부착
- 가로선은 세로선의 pipe를 지지하는 역할도 한다
- 지지판(숫자가 표시되기 위해 180도만 돌아가도록 plate를 받쳐주는 판)은 6φ 파이프 혹은 9mm 쫄대(엔진부 너트 두께를 감안)로 고정
(술자리 : 낮술이 밤까지 이어짐. 내일 토요일 나와서 일하잔다. 으악 웬일이냐.)
11.12. (토)
- 판에 우선 가로줄만 달고 테스트. 걸리는 부분 많아서 수정 -> 좀 더 단순하게 (모자형으로)
- 완전한 1개 숫자판 만들기 -> plate 잘 맞지 않은 부분 생기고, 생각보다 복잡
11.14. (월)
- 연역적 방식을 전면 수정하고 귀납식으로, 즉 뒷부분 하나하나를 마치고 전면은 상하좌우를 프레임 식으로 생각
- 지지판 위에 a, g, d 가로바를 놓고 접착. 방식은 두께가 있는(plate의 회전공간 부여하기 위해) 너트 등을 대고 다섯글자를 가로지르는 줄 부착. (물론 plate회전용 pipe가 있는)
- 완전한 표시부 제작 개시. 이를 위해 plate도 넉넉하게 만들어 놓자
- 세로부의 뒷면 파이핑도 원래 0.5mm 이격 -> 끝선에 부착 -> 다시 0.5mm 이격하는 것으로 원위치. 이 경우 숫자간격이 원래 10mm로 됨
11.15. (화)
- 또 수정. 상층지지판이 분리됨으로써 발생되는 번거롭고 어려운 공정(예, 너트부착)을 해결하기 위해 상층지지판을 하층과 연결. 봉과 파이프를 plate 외부로 내보냄.
- 종전 방식인지 검정판이 회전하는 가리기 방식인지는 차후 결정이나 가리기 방식이 글자가 깨끗한 장점이 있기에 더 가능성 있음.
- 중간의 “g” plate는 변동 없음.
- (오후 7시) 종일 만들었던 것 테스트하니 힘의 모멘트가 달라지게 되어 (파이프를 가장자리에 부착함으로써) 자력이 감당하는 plate의 무게가 증가하게 되어 힘차게 넘기지 못하는 문제 발생 -> 포기
- 수축튜브를 사용하여 파이프 위치를 고정시키는 방식을 사용하기로. 가로뿐 아니라 세로도.
11.16. (수)
- 가로 세로가 교차할 수 있도록 납작한 봉으로 대체? -> 기각
- 가로봉의 파이프를 글자크기인 6cm 길이로 밀착하여 수축튜브 배제
- 용두동 가야금속관㈜ (922 6221), 대명금속(925 4373) 방문하여 규격별 파이프와 선 구입 (예, 1mm 동선 7,300원/kg)
- 지그 이용하여 가로봉 고정
- 문제는 봉전체를 파이프로 감싸기에 일부 segment의 tip을 줄여야 함
11.17. (목)
- 어제 아이디어 취소. 다시 가로봉을 지지판에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환원.
- 그런데 지지판의 가로 파이프 끼우는 부분(홈)에 여유공간 부여. 자석이 지지판으로 향하는 힘을 이용. 이 경우 지지판은 반드시 금속으로 해야함.
- 추가 아이디어. 지지판의 일부를 뒤로 넘기는 방식으로 파이프 배제. 새로 제작.
- 점심 때 용두동에서 1mm 두께, 폭 43.5mm 철, 동판 제작 구입.
- 파이프 배제 방식은 불가
1) 좌우 plate에 부착할 경우, 꽉 물리면 저항문제
2) 여유를 주면 글자가 흐트러지고
3) 파이프 대신 지지하는 부분을 다시 추가해야 함
- 다시 원위치
- 오후에 양산 과정을 토의하며 지지판에 파이프를 꿴 봉을 먼저 고정시키고 후에 plate를 고정시키는 방법을 고안했으나 파이프가 들어가는 홈의 여유로 인해 흔들리는 문제, 파이프를 정확하게 plate에 고정시키는 것이 critical point이기에 다시 기각.
- 가로선 중 a, d를 60mm pipe 잇대는 방법 다시 거론. 파이프를 약간 위로 올려 고정시키면 글자를 자르지 않아도 됨. g선은 기존 방식으로. à 여러 방식의 종합편
*** 11.18. (금)
- 다시 변경. 가장 기초적인 방식으로. 세로 plate를 가로선에 얹어보니 가로선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중간에 지지선을 추가하여 납땜을 해야 할 뿐 아니라 충격이 가해지면 납땜이 떨어지든지 plate가 가로선을 넘어 내려가게 될 가능성도 있음.
- 세로선에 10mm 파이프 추가하여 지지하는 방식으로.
- 다시 수정. 대발견. 글자 사이에 봉과 와셔(?)를 사용하여 양쪽 세로 plate 지지 (외부지지방식?). 가로방향으로 글자 다섯 개를 횡단하는 굵은 지지봉을 다시 부착. 이 모두를 한 세트
à 절대로 내려오거나 벗어나는 법이 없고, 모양도 좋고, 견고하고, 작업도 간단.
11.19. (토)
- 또 변경이라고? 설마…
- 어제의 와셔 대신 위아래로 410 x 25 x 0.5mm 철판 + 2mm 봉 (어제 와셔봉 역할) + 가로줄 세로줄 0.5mm를 그물처럼 교차. 가로세로줄이 높낮이가 있게 교차되는 것이 포인트.
- 와셔를 없앰으로써 구멍이 없어지고 후면 수평지지판 대신 수직지지판으로 가로segment가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
- 세로 세그먼트가 넘어가는 것은 2mm 봉이 막아줌.
- 세로 세그먼트가 흘러내리는지 여부는 모델을 만들어 확인하고 와셔를 댈 것인지 결정.
à 결론 : 중간부분은 와셔가 있어야 함
11.21. (월)
- 전날 모델은 가로선 세로선을 교차시키려다 보니 0.5mm 봉을 사용해야 하며 접착의 어려움 발생.
-> 와셔형으로 환원. 단지 a가로선을 세로선과 같은 높이로 얹기 위해 상부 와셔는 없앰
뒤 검정지지판도 환원. 검정지지판을 이용 d,g 가로선도 부착. 낱개로 분리되는 것은 마찬가지.
즉 가로선 세로선의 레벨이 같다.
- 오후에 1.2mm PCB pipe 샘플 구해옴 (현진포장)
- 와셔 대체안 궁리
- 가로선을 전체로 놓고 세로는 개별 세그먼트 파이프(기존)의 상하부에 소형파이프를 추가하고 이를 지지판에 고정시키는 방법. 즉 지지판이 한 글자에 4개가 된다.
- 세그먼트의 회전을 뒤로 하려니 공간확보를 위해 엔진 위치가 7.25mm (세그먼트의 회전폭) 만큼 뒤로 가게 되어 à 같은 FND안에서 파이프를 고정시키는 방법을 고안하다 보니 지지판을 두개로 쪼갠 것 같은 결과가 된 것.
- 장단점
1) 동파이프를 모두 대체. 비용절감, 가공이 쉽다.
2) 가로선을 이을 수 있음. 세로는 분리 à 결국 와셔형 모델을 90도 회전한 것과 같이 됨
3) 지지판과 같은 레벨로 (지지판의 옆단면에) 파이프를 접착하는 까다로움이 세로방향으로 발생
4) 견고성은 검증해야 함 (가로방향은 뒤의 지지봉에 납땜을 하기에 와셔형 보다 견고할 것으로 생각)
5) 기존 지지판을 이용(두개가 4개가 되었지만)하여 파이프를 고정시키게 됨
11.22. (화)
- 1.2mm plastic 파이프가 도입됨으로써 새로이 상당히 혁신적인 방식 고안됨
- 금속선을 섬유로 대체. 0.25mm 굵기.
- 입체가 아닌 線, 섬유의 성질을 이용하여 교차(interwoven)이 가능할 듯
- 고강도 초저신도 섬유, 가능 데니어, black dope-dyed 확인要. Aramid, Kevlar, glass fiber 등
- 우선 0.16mm 동선으로 시도했는데 선이 흔들려 고정성이 약해 0.25mm 낚시줄을 네모모양 프레임에 구멍을 뚫어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고정시켜 FND 한 개만 우선 만들어 봄 à 글자모양, mobile성 등 매우 양호. 단 와셔가 없으면 세로 세그먼트가 흘러내려올 가능성 있음
- 와셔 대신 가로세로 파이프 양단을 잘라서 가로세로 교차하는 점에서 접착. 즉 L자형 파이프를 만들면 와셔가 필요 없어질 수 있겠다. 내일 한번 만들어 보기로.
- 1.2mm 파이프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생김
- 대략 개당제조비 8,400원?
1) 전자부 : 5,000원
2) 엔진부 : 너트+동선 500원
3) 표시부 : 2,900원. 자석 200원 (6원x36 pcs), 철판 700원(가공, 도색포함), 실+segment+pipe 1,000원(30원x 35개), 조립+U/T 1,000원, 날개는 negligible.
11.23. (수)
- 아침에 오면서 전날의 L형 튜브 접합 방식을 취소하고 와셔를 넣자고
- 당연히 파이프 양단 접착용 짧은 파이프도 배제됨. 도는 파이프가 길어짐.
- segment 다시 제작하게 되었지만 전날에 비해 작업이 단순해짐.
- c,d교차점의 파이프가 겹쳐지는 문제. 사소해 보이나 꺼림칙.
- 파이프 겹쳐지는 작은 에러 수정
- 기본틀 디자인 완성
- 와셔등 재질 거의 결정. ㅁ자 프레임 재질은 미정.
- 점심때 방산시장에 가서 1.2mm, 1.45mm 파이프와 0.5,0.6,0.7,0.8,0.9,1.0mm 피아노선 구입
11.25. (금)
- 1.5mm 파이프로 결정. 유사시 (환경문제 등) 동파이프와 호환성도 있고.
- 이 경우 0.33mm 섬유가 최적
- 상하 프레임 연결용 6mmΦ 동파이프 절단하기 위해 용두동 공구상에 가서 pipe cutter 사옴
- 하루 종일 작업했는데 상하 프레임 위치를 잘못 잡아 재작업 (미치겠다)
11.26. (토)
- 아침 8시에 창수 전화. 지금부터 잘 거니까 출근하여 기다리지 마라. (새로운 방식 고안)
11.27. (일)
- 창수 혼자 나와서 일함
***** 11.28. (월)
- 세그먼트 지지판 제거하고 전체 한판을 베이스로. G세그먼트의 뒤쪽 회전공간이 5.5mm로 가장 크므로 그 거리 정도 이격하고, 나머지 세그먼트 고정용으로 베이스판에 핀을 꽂아 지지하는 방식.
- 엔진은 베이스판에 구멍을 뚫어 넣고 검정판으로 덮든지 검정 스프레이로 도색
- 더 나아가서 상하부 금속프레임과 외부지지봉을 제거하고 베이스의 상하좌우에 핀을 만들어 가로선 세로선을 고정.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는 좀 더 고민.
- 세로 세그먼트가 내려앉는 것을 방지하는 와셔 대신 가로선을 2중으로 하고 그 사이에 가로선을 통과하는 방식을 시험제작 해봄. 양산시 문제점 유무도 확인코자. (특허감?)
- “감사패” “허공에 떠 있는 숫자” à fancy제품도 가능
- 中食후 실이 핀을 감는 방식 대신 pipe를 통하는 방식. G를 제외하고 全세그먼트를 한 실로 연결
- 마침내 파이프 제거방식 고안 : 세그먼트 뒤를 디귿자 모양으로 0.5mm 간극을 두어 실을 끼우고 내려오지 않도록 자석으로 지지.
11.29. (화)
- 파이프 대체는 실제 작업을 해보니 단점, 난점이 많음
1) 회전시 형광지의 창끝부가 닿는 것을 보상해주어야 함
2) 단순히 디귿자로 하면 될 거라는 나의 생각은 줄이 통과하는 부분이 접히는 부분보다 아래에 위치하기에 처음부터 안이하고 잘못된 생각
3) 종이 세겹을 접착하고 U자형으로 구부리고 하는 실제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고 에러의 소지가 있음
- 즉, 파이프는 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여주는 성질을 본래 가지고 있었음. 파이프를 제거하려는 의도로 발전시켰다가 원위치 한 것이지만 시행착오는 아니라고 봄.
- 삼양사 전주공장에서 mono filament 도착
- 세그먼트가 만나는 포인트에 수직으로 파이프를 기판에 세우고 즉, 관통시키고 세그먼트를 끼운 mono fil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 첫 시도는 필라멘트가 파이프에 정확하게 수직으로 꺾이지 않고 돌아가기에 선에 변형이 왔음. 선을 교차하는 경우보다 못한 것으로 생각됨. (à 조금 후에 필라멘트 한 줄만으로 연결한 탓인지 tension이 부족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명됨)
- 교차방식(가로선을 두줄 넣고 세로선을 위아래로 잡아주는 방식)은 FND사이를 지나는 실이 보이는 결정적 단점이 있음
- 다시 세그먼트 낱개를 파이프에 통과시켜 강하게 당겨 고정시키니 문제점 해소.
- 결국 동파이프 6개를 박고 실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결정. 이유는 <꿈의 시계>를 위해.
- 코스트문제가 있어 관통파이프를 동을 쓸지 폴리카보네이트를 쓸지 확정짓지 않았으나 후자는 장시간 힘을 받으면 휘어질 가능성이 있음
- 세그먼트 개별로 묶을지 한 실에 연결할지는 미정
- 오늘의 교훈 “No Pipe는 꿈도 꾸지 마라”
11.30. (수)
- 관통파이프, mono filament, 동파이프 부착한 세그먼트로 FND 한 개 만들어 진열. 만족스럽다,
- 관통파이프 : x,y축이 아닌 z축으로 모든 걸림돌을 해결, 즉 평면적이 아닌 3차원적으로 해결했다는데 중요한 의미. 외관, 디자인면에서도 커다란 기여를 함.
12.01. (목)
- 파이프에 셀 통과하는 것을 사람이 하면?
- 파이프 없애기 위해 또 시도. 세그먼트의 위아래를 접어서 줄이 들어가는 홈을 만드는 방식
à 실제 제작해보니 손이 많이 가고 결정적으로 좌우로 움직임. 즉 파이프는 적합한 길이로 재단되었기에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는 역할도 있었는데 이를 간과함. 따라서 오메가형 핀을 두 개 끼우는 방식도 不可.
12.02. (금)
- no pipe위해 접는 방식을 개선하여 다시 시도 à 실익이 없더라
- 가야금속관에서 43.5mm (가로용), 41mm (세로용) 동파이프 찾아옴
- 임시 지그에 PC pipe 돌려가며 절단하니 절단면이 깨끗하게 나오는 것 확인
- 세그먼트 여러 개를 배열, 파이프를 맞물려 위치시켜 한번에 접착하고 그 상태에서 실을 한번에 관통하고자 디자인 (①가로별 (A x 5개) ②FND별)
- 한 FND의 7개 세그먼트를 배열하니 겹치는 부분이 생기고 파이프에 맞춰 배열한 세그먼트의 높낮이가 달라짐
- 낚시줄을 고정시키고 미리 파이프를 통과시켜 놓은 것에 세그먼트가 줄줄이 매달려 있는 선을 끌어 오는 방식 역시 어차피 선을 파이프에 한번 통과시켜야 하기에 큰 장점 없음
- 06년 4/4분기에 최초 만개 시판 계획
- 온수 나오는 공사
12.03. (토)
1) 핀지지 방식에는 G segment를 형광부가 앞으로 올 때와 뒤로 갈 때 한 번은 걸린다는 문제
- 가운데를 잘라낸 미음자型 지지판 고려 (가운데를 파는 이유는 FND가 허공에 떠있는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à 테두리 폭이 max 4.5mm에 핀이 부착된 미음자를 기판에 눌러 고정시키는 것이 실생산시 여의치 않다고 봄. 다른 방법 생각하기로. 예, 발이 달린 핀.
2) 전체 사이즈를 80%로 줄이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동파이프를 1.2mm파이, 0.25T 짜리를 사용하는 것 검토 à rolled coil형태로 나오기에 기계로 펼쳐야 하는데 품질을 확신할 수 없다는 가야금속관의 대답
3) 한 시간쯤 청소
12.05. (월)
1) 오락기 재고 혹은 잔해를 버리기보다 소각하기로 하고 난로 구입. 연통 틈새로 연기가 심했는데 석고붕대를 감으니 해결. 그런데 옥외에서 연기가 많이 나네. 완전연소 시키자.
2) 내일 안준철씨의 CNC M/C 이사올 것에 대비하여 오락기 치우고 분해 가능한 것은 분해하고. 靑山이 있는데 땔감을 걱정하랴. 푸근하다. 日新又日新!
12.06. (화)
1) <꿈의 시계2> : <욘사마시계> 제안
- 개별 FND를 만들어 합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베이스化하여 일식으로 하고 도무송 작업된 (구멍 뚫린) 시이트를 위에
2) 창수의 또 하나의 대발견 : 프린터 개조
- x,y축으로 이루어진 기존 프린터 내부시스템에 구멍 뚫는 (완전히 뚫지는 않더라도) 것이 가능한 프린터를 만들겠다 (정말로 가능한가?)
3) 종일 노가다
- 오락기 12대인가를 분해. 장작도 만들고.
- 귀신 살던 부엌 거의 대부분 정리
- 먼지 많이 마셨기에 돼지고기와 술
아~ 그라픈넘, 안죽고 끈질기게 사는 참 고라픈넘, 황우서기같은 넘, 이봐 시계장수야 30일 안오면 정말 죽통 날린다. 그 동안 지은 죄 다 씻어 줄테니까 좃말할때 30일은 꼭 와라.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 내년 bzr, 연대장, 위문공연에 관한 회의도 좀 하자. 알것제?
첫댓글 아고메 골아파! 나 이거 다 못 읽겠구만요. 그러니께 창수형, 이런 거 저런 거 다 팽개치고 돼지고기에 술이나 마십시다.
진짜아루~~~고라프당^^ 근데..창수형! 30일엔 오시는겨?
아~ 그라픈넘, 안죽고 끈질기게 사는 참 고라픈넘, 황우서기같은 넘, 이봐 시계장수야 30일 안오면 정말 죽통 날린다. 그 동안 지은 죄 다 씻어 줄테니까 좃말할때 30일은 꼭 와라.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 내년 bzr, 연대장, 위문공연에 관한 회의도 좀 하자. 알것제?
아니, 야 비비들아, 그런데 뚱회장님은 도라가신거냐 사라계신거냐 낼 모레 쟝비도 온다는데 왜 조용한지 몰루겠다. 이미 도라가셨으면 무덤찾아 인사라도 한번 올려야 하는건 아닌지...
줄기(세포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통 모르겄다만)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 거꾸로 매달려도 국방부 시계는 돈다 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창수야 존경한다.... 30일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