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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고,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셨음이요, 주의 옛 계획들은 신실함과 진리임이니이다.
O LORD, thou art my God; I will exalt thee, I will praise thy name;
for thou hast done wonderfull things; thy counsels of old are faithfulness and truth.
KJV 이사야 25장 1절
exalt
뜻① 높이다 ② …을 칭찬하다 ③ 강화하다
오 주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과 주의 예전의 계획들은 신실하며 진실함으로 주의 이름을 높이고 주를 찬양합니다.
이사야가 주께서 하신 예전부터 있었던 계획들의 신실한 진실함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들과 약속들을 절대로 바꾸시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시기에 그 약속을 번복하지 않고도 모든 것을 이뤄내는 분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기에 그의 말씀인 반드시 죽으리라라는 말씀은 실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시고 싶으셔서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자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말씀을 지키시면서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그 죄의 값을 대신 치르고 부활하는 방법으로 하셨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죽으리라라는 말씀이 번복되지 않았고 사람들도 은혜로 구원을 받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주께서는 성읍을 무더기로 만드셨으며 견고한 성읍을 패망케 하셨고 타국인들의 궁전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것이 결코 건설되지 못하리이다.
주의 징계함으로 멸망한 국가가 다시 궁전으로 세워짐은 다시 세력이 강성해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이것을 허락하시 않으실 것이며, 그들의 성읍은 무더기로 유지 될 것입니다.
바빌론이 지금도 이라크 사막속에 무더기로 남아있는 것은 이러한 신실하신 말씀이 지금도 실행되고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한 백성이 주를 영화롭게 할 것이요,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이방의 강한 백성이 주를 이스라엘을 주변국들을 징계하심을 보고 영화롭게 할 것이고, 침략하는 포악한 민족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는 포악한 자들의 발악이 성벽을 향한 폭풍 같을 때 주께서 가난한 자에게 힘이 되시고 고난 속에 있는 궁핍한 자에게 힘이 되시며 폭풍으로부터 피난처가 되시고 더위로부터 그늘이 되셨음이니이다.
포악한 자는 로마로 생각됩니다. 왜냐면 이들은 주전과 주후에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이스라엘에게 큰 고통을 주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한 폭풍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떠나지 않으시고 피난처가 되시고 더위로부터 그늘이 되어주심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실제로도 있는 일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도 존재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할때 광야에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사막의 기후에서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실제의 방식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평안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것은 사람은 앞의 일을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면 사람들은 앞의 일들로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에게는 계속된 과정이 연속됩니다. 즉 한가지 일이 잘못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 다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이므로 끝난것이 아닙니다. 또 아주 기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일들이 시작되므로 진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끝이 오는 것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입니다.
그때서야 우리의 생이 평가받고 위로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나쁜일이 생긴다고 해도 그것은 다음 일들로 연결되는 일들의 하나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많은 일들은 가치 중립적인 것들입니다. 아니 가치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에 비해 믿음은 가치가 영원히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들은 지나가고 잊혀지고 모두 사라져 가지만 하늘의 별과 달과 해가 조금도 낡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별이 낡고 해가 낡아 없어질지라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마른 땅에 더위를 제하시듯이, 구름의 그늘로 더위를 제하시듯이 타국인들의 소리를 낮추시며 포악한 자들의 가지를 낮추시리이다.
Thou shalt bring down the noise of strangers, as the heat in a dry place;
even the heat with the shadow of a cloud:
the branch of the terrible ones shall be brought low.
KJV 이사야 25장 5절
광야에 더운 열기를 구름으로 낮추시기까지 하신 것처럼 타국인들의 소음을 낮추시고, 포악한 민족들의 힘을 낮추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돌보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언약의 실제를 드러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확고한 의지가 드러남을 말하는 것이고, 지금의 타국인들과 포악한 민족들을 누르시는 것도 이러한 하나님의 분명한 의지에 의한 것임을 이사야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O 또 이 산에서 만군의 주께서 모든 백성에게 영양 많은 기름진 것들과 찌끼가 가라앉은 잘 정제된 포도주로 기름진 것들의 축제와 찌끼가 가라앉은 포도주의 축제를 마련하시며,
And in this mountain shall the LORD of hosts make unto all people a feast of fat things,
a feast of wines on the lees, of fat things full of marrow,
of wines on the lees well refined.
KJV 이사야 25장 6절
lees
뜻① 앙금 ② 찌꺼기 ③ 쓰레기
marrow
1.골수 2.조혈모세포 3.정수
와인은 와인인데 왜 찌꺼기 위의 와인이라고 했을까요? 그것도 두번이나 반복해서 말이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이 정제되는 과정과 닮아있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환난에서 인내로 연단되어
순수해지는 과정과 와인이 숙성되어 그 찌꺼기가 가라앉는 모습과 닮았다고 보여집니다.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라.
로마서 5장 4절
소망이란 우리가 구원에 합당하게 순수하여지는 것이고 연단은 쇠를 내려쳐 순도를 높이는 과정입니다.
와인을 오랜기간 가만히 두어 그안에 나쁜 것들을 가라앉히는 것도 순도를 높이는 과정입니다.
말씀보존학회의 한글킹제임스는 marrow를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fat things full of marrow는 지금의 순대집이나 감자탕에서 먹는 기름진 고기 부산물의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 - 콜레스테롤을 걱정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지방질이 풍부한 살진 고기는 가장 인기가 있었다(창 45:18;시36:8;63:5). 특히 화목제의 주요한 제물로 기름이 드려졌다는 것은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다(출 29:13-22;레 3:3;4:8, 9;8:16;9:19). 이전에 그 백성들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졌던 그것이 이제 하나님의 손에 의해 그 백성들에게 되돌려진다(Oswalt, Lange). 여기서 아름다운 반전(反戰)이 있다. 골수에는 영양분이 아주 많았으므로 사람들을 먹고 남은 뼈다귀를 으깨어 골수를 먹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오래 저장되어 완전히 발효한 포도주도 고급 연회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음식의 하나였다. '기름진 것' (쉐마님)과 '포도주'(쉐마림)는 발음이 유사하다.
그가 이 산에서 모든 백성을 가리는 덮개와 모든 민족들 위에 펼쳐진 휘장을 파괴하시리라.
And he will destroy in this mountain the face of the covering cast over all people,
and the vail that is spread over all nations.
KJV 이사야 25장 7절
모든 사람들에게 덮여진 덮게와 모든 국가에 펼쳐져 있는 장막들을 제거해 버리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서 vail을 휘장이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vail과 vail of the temple 하고는 다릅니다. 휘장과 성전의 휘장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위 말씀에 나오는 cover와 vail은 사람들과 민족들의 눈과 귀를 가렸던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이야기해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그들의 마음에 덮게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북한 중국같은 국가에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는 것도 그들에게 드리워진 장막에 가려진 것입니다.
그것이 제거되면 아마 많은 사람들과 많은 민족이 복음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 가리워진 면박과... 그 덮인 휘장을 제시하며 - 그날에 하나님과 그 백성을 가로막던 벽이 허물어지고 참된 교제가 실현된다. '면박'(로트)은 얼굴에 덮는 수건이니(고후 3:15). 참된 실상을 보지 못하도록 가리는 영적인 무지를 비유한 것이다(출 34:30 참조). '덮인 휘장'(마세카)도 이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22:8). 그러나 주님이 그 가리운 것을 제시하면 그때 하나님과 사람을 가로막던 모든 장애가 사라지고 사람들은 마치 얼굴로 대면하여 보는 것처럼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전 13:12;요일 3:2). 그날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하게 될 것이다(Delitzsch, Bultema). [출처] 25장|작성자 라이프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자기 백성의 책망을 온 땅으로부터 제하시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He will swallow up death in victory;
and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ears from off all faces;
and the rebuke of his people shall he take away from off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th spoken it.
KJV 이사야 25장 8절
rebuke
1.비난하다
2.꾸짖다
3.심한 비난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그의 말을 번복하는 일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번복조차도 하지 않고 지키지 않은 것까지 합친다면 더 많을 것입니다.
이제 그의 말은 해석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말이 바뀌는 것은 그 말의 권능이 사라지는 것이며, 사람들은 그것을 레임덕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시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가 사망을 승리(부활)로 삼켜버리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며, 우리의 죄들에 대한 비난을 이 땅에서 제거해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확실한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O 그 날에는 "보라, 이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분이 주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가 그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말하리라.
And it shall be said in that day,
Lo, this is our God; we have waited for him, and he will save us:
this is the LORD; we have waited for him, we will be glad and rejoice in his salvation.
KJV 이사야 25장 9절
lo
1.보라
2.아, 자
3.Liaison Officer
우리가 기다리던 그가 오면 우리의 하나님이라 불릴 것이며,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우리가 그의 구원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 하리라. 그가 우리의 하나님이신 이유는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산에서 주의 손이 쉴 것이며, 모압은 퇴비더미 속에 짓밟히는 지푸라기같이 그분 아래서 짓밟히리라.
For in this mountain shall the hand of the LORD rest,
and Moab shall be trodden down under him,
even as straw is trodden down for the dunghill.
KJV 이사야 25장 10절
tread - trodden(과거형)
1.밟다
2.발걸음
3.걷다
4.짓밟다
5.춤추다
straw
1.짚
2.빨대
3.지푸라기
4.사소한
dunghill
1.퇴비
2.타락한 상태
3.지저분한 장소
똥이 영어로 dung입니다. 그래서 dunghill은 똥무더기, 퇴비더미가 되는 것입니다.
한글과 영어가 발음과 뜻이 같은 단어입니다.
위 말씀에 언급되는 모압은 지금은 사라진 국가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질의 모압은 본질의 이스라엘 성도들을 핍박하는 마귀의 자녀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중적인 의미의 진리이기에
실제로 모압의 자손들이 마귀의 자녀들로 지금의 성도들을 핍박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의 금융자본을 쟁취하고 사탄숭배를 하는 가짜 유대인들이 실제로는 이집트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다윗의 자손임을 내세우는 것으로 보아 이들이 모압의 자손들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위 말씀은 마지막때를 나타내시는 모습이므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예수회등의 끔직한 자들을 똥무더기의 지푸라기같이 멸하여 짓밟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강한 권력과 지위를 가진 그들의 마지막은 이미 결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이생의 자랑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수영하는 자가 수영하려고 손을 앞으로 펴는 것같이 자기 손을 그들 가운데서 앞으로 펴실 것이라. 그리하여 그가 그들 손의 약탈물들과 함께 그들의 교만을 끌어내리실 것이라.
And he shall spread forth his hands in the midst fo them,
as he that swimmeth spreadeth forth his hands to swim:
and he shall bring down their pride together with the spoils of their hands.
수영하는 사람이 물속에 손을 뻗어 가르듯이 모압과 같은 자들속에 하나님께서 그의 손을 내미시어 그들의 교만을 낮추고 그들의 전리품을 파괴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spoils
① 망치다 ② 상하다 ③ 버릇없는 ④ 전리품
spoil이 명사로 쓰이면서 전리품, 약탈물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을 우리의 손으로 파괴하고 싶은 복수의 욕구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것은 복수에 복수를 부르는 원한을 생기게 합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기에 자신에게 지은 죄를 그 죄를 지은 자에게도 제대로 심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심판을 할 처지가 못되는 것같습니다. 우리를 방어하는 것은 해야 하지만 징계하심과 그들을 멸하심은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심판이 이뤄지고 우리가 심판을 하려다 입는 상처와 불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위 말씀의 묘사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수영하는 자가 물속에 손을 내밀듯이 모압같은 악한 자들 사이에 하나님의 손을 내밀어 가르고 그들을 낮추시고 그들의 전리품을 소용없게 하시는 모습입니다.
네 성벽들의 높은 곳의 요새를 그가 끌어내리시고 낮추시리니 땅 곧 진토에까지 끌어내리시리라.
이사야 25장
And the fortress of the high fort of thy walls shall he bring down, lay low,
and bring to the ground, even to the dust.
이사야서 25장 12절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 여호와께서 모압을 낮추심을 선지자는 다르게 표현한다. 강하고 높은 성벽으로 묘사된 모압의 위세도 하나님께서 그를 낮추시는 날에 '헐리고 땅이 내려지며 심지어 먼지 바닥에 던져진다' (26:5). 즉, 완전하게 파괴될 것이다.
약간 혼동이 올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thy 그대라는 표현이 나와서 진멸의 대상이 바뀌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문장 인용이라고 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께서 모압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맥상 맞습니다. 교만을 낮추시고 그들의 전리품을 망치시고 그들의 성벽을 먼지같이 무너뜨리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지금의 일루미나티들과 예수회 프리메이슨들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들 사탄숭배자들은 살인과 기만이라는 전술로 세계를 지배하면서 많은 전리품과 높은 성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만하게 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지도층을 충동질하는 일루미나티 요원들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들은 미국에서도 전쟁중이고 중국을 설득하여 미국에 맞서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양쪽에 싸움을 붙이는 형국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을 이 딥스테이트라고 불리우는 사탄숭배자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미중간의 전쟁은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일방적으로 중국의 붕괴가 아니라 중국의 붕괴와 더불어 미국에도 큰 피해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이 미국에게 도발하는 모습을 보면 중국이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누구에게 어떤 설명을 들었기에 중국지도부가 미국에게 침략을 요구하는 말들을 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딥스테이트들에 의하여 일어나는 미중간에 전쟁은 일방적인 결과가 아니라 미국에도 큰 피해를 입게 되어 그 힘을 잃어버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도 딥스테이트들은 미국내에서 911과 같은 테러를 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에 미국의 핵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절대 강국이 사라지면 전세계는 혼란으로 접어들게 되고 그 공백을 매우는 새로운 수퍼파워가 한 사람의 모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사람들은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잃어버리면 다시 그런 삶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전세계적인 혼란 상황에서 사람들은 기근과 경제위기로 많은 재산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고, 편리한 생활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이럴 때에 강력한 권력과 부를 가진 한 사람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타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해결사를 환호하고 환영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접하는 자는 곧 적그리스도입니다. 사람들의 지배자이지만 곧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 소모되는 종과 같은 지배자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우상삼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는 잔인한 악마이기에 사람들을 기만하는 것이며, 그들을 속이고 접근하는 것입니다.
삼년 반이 지나면 숨겨진 속내를 드러내게 될 것이며, 그 때는 이미 늦어버린때가 됩니다.
올 가을에 중국과 북한의 식량난으로 체제붕괴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위기가 일반적인 위기로 끝날지 아니면 궁극적인 환난으로 접어들지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
결론으로 우리는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가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여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는 삶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우리가 세계정세의 실체를 알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알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환난으로 사람들이 복음으로 많이 깨어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돌보아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일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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