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병원을 운영하시다가 제주도 애월 쪽에 자리를 잡고 대자연 속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기시며 녹차밭도 가꾸시고 닭. 오리 등의 동물도 키우시면서 평생 자신이 해 왔던 외과 의사의 일까지도 함께 하시면서 시골의 조용한 넓은 공간에서 힐링과 더불어 소소한 외과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까지 정성껏 돌보시는 제주도 초록마을의 홍성직 원장님이 계시네요.
아마도 한국에서는 물론 세상 어디에도 이러한 시골에서 자연친화적인 병원을 찾아 보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본인이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건강도 걱정이 된 나머지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면서 사회에도 봉사하면서 즐거운 일상을 살고 싶으신 마음에 그렇게 결정하고 시골 마을에 병원을 마련하신 것 같아요.
요즘에는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홍성직 외과'라고만 검색해도 어렵지 않게 이 별다른 병원을 찾을 수 있다고 소개하시는 원장님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어 우리 고향에서 봉사하시는 홍 원장님께 제주 출신인 저로서도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여기에 함께 간단한 소개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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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훈륭 하십니다.
제주도민님께 큰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