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6:15
사도야!
궤변에 가까운 질문이 제기된다.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리오?"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가 죄 사함을 입었으니, 편히
죄를 지어도 되느냐는 질문이다. 이에 사도 바울은 성도가 죄를 멀리해야
하는 이유를 구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여 대답한다.
It's the apostle!
The question is close to sophistry. "Do we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the law but under the grace?" The question is whether it is okay to sin
comfortably because we are guilty of Jesus' grace. Accordingly, the apostle
Paul answers by explaining what salvation is the reason why the saints
should stay away from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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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무언가를 의지한다. 중립지대는 없다. 법(죄)아래 살든지 은혜 아래
살든지 한다. 은혜 아래 들어왔다는 것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뜻이고,
더는 죄(의 권세)의 요구를 들어줄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선택의 결과는 사망이다.
Everyone relies on something. There is no neutral zone. They live under
the law or under the grace. Coming under grace means that you have
escaped the rule of sin, and you no longer have to comply with the demands
of sin (power of sin). But the result of that choice is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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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는 죄를 마음대로 지어도 되는 자유가 아니라 죄를
짓지 않아도 되는 자유다. 죄를 안 지을 수 있는 능력도 주셨으며, 그것을
사용 안 한 책임은 각자가 져야 한다. 죄의 종이었던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를
주셨다. 마음을 다해 교훈의 본에 순종하는 의의 종이 되도록 부르셨다.
The freedom given by Christ is not the freedom to sin at will, but the freedom
not to sin. He also gave him the ability not to sin, and each person should
take responsibility for not using it. They freed us, who were servants of sin,
and gave us freedom. He called me a servant of righteousness who obeyed
the example of the lesson with all hi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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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만 가득한 세상에서 생각 없이 고민 없이 살던 대로
살면 편할지 모른다. 자발적으로 자유를 발휘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일은 한순간에 되지 않고 혼자서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주께서 도와주셨다.
It may be convenient to live as you lived without thinking in a world full of
culture against God. It does not happen in an instant and does not work
alone to voluntarily exercise freedom and obey God. But the Lord helped
me to live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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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안다면 감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의의 종으로
산다는 것은 거룩한 삶을 추구한다는 뜻이며, 예수님을 몰랐을 때 따르던 세상
방식과는 다르게 산다는 뜻이다. 죄의 종의 삶은 의의 종의 삶과 겹칠 수 없다.
If you know how much grace this privilege is, you will have no choice but to
be grateful. Living as a servant of righteousness means pursuing a holy life,
and living differently from the way of the world that people followed when they
didn't know Jesus. The life of the Servant of Sin cannot overlap the life of the
Servant of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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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삶이 가져온 열매는 전혀 거룩하지 않고, 쳐다보기도 부끄러울 정도이며,
그 끝은 사망이다. 하나님은 물론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아무도
행복하지 않게 하는 삶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얻었는데, 뭐 하러
그런 낯 뜨거운 삶으로 돌아간단 말인가?
The fruit of such life is not holy at all, and it is embarrassing to look at, and
the end is death. It is a life that destroys relationships with others, not to
mention God, and makes no one happy. I've gained freedom in Christ, so
why go back to such a strang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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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불의의 종이 의의 종이 되고, 죄의 종이 하나님의 종이 되고, 부끄러운
열매 맺던 자가 거룩한 열매 맺고, 사망에 이를 자기 영생을 얻는 자가 되는
일이다. 죄에 충성하면 사망이라는 삯을 받지만, 의에 충성하면 영생이라는
선물을 받을 것이다.
Salvation is the servant of righteousness, the servant of sin, the servant of
God, the one who bears the shameful fruit, the one who bears the holy fruit,
and the one who gets his eternal life to die. If you are loyal to sin, you will
receive the wages of death, but if you are loyal to righteousness,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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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누구의 종노릇을 하는가?
왜 성도가 죄를 짓는 것은 허용될 수 없는가?
성도는 어떤 존재이기 때문인가?
Whose servant am I now?
Why is it not acceptable for a saint to sin?
Because what kind of person is a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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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산대자의 질문(15a)
바울의 대답과 역 질문(15b-16)
역 질문에 근거한 내용(17-23)
a.순종과 노예 됨 과정에 대해:17-18
b.노예 됨과 그 결과에 대해: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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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어찌 하리요(15a)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15b)
은혜 아래 있으니(15c)
죄를 지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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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16a)
누구에게 순종하든지(16b)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16c)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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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16e)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16f)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17a)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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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전하여 준바(17c)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17d)
죄에게서 해방되어(18a)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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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19a)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19b)
전에 너희가(19c)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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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에 이른 것 같이(19e)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19f)
거룩함에 이르라(19g)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2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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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대하여 자유 하였느니라(20b)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21a)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21b)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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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22a)
하나님께 종이 되어(22b)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22c)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2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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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은 사망이요(23a)
하나님의 은사는(23b)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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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종으로 부르셨다_He called me a servant of righteousness
거룩함으로 부르셨다_He called me holy
영생으로 부르셨다_He called m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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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지대는 없나이다. 법아래 살든지 은혜 아래 살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나이다. 은혜아래 들어왔다는 것은 죄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뜻이고, 더는 죄의 요구를 들어줄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뜻이오니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도록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것을 생활 속에 적용하는 데 투신 하겠습니다.
Is there a neutral zone. You have to choose between living under the
law or under the grace. Coming under grace means being free from the
rule of sin and no longer having to comply with the demands of sin, so I
will meditate on the word of the Lord every day and devote myself to
applying it to life so that I can obtain the fruit of holiness.
2023.6.7.wed.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