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RA (마오리어예여..영어룬 HI!!!^^)
사진 올리는게 이렇게 잼있는지 몰랐어여.. 그래서 또 다시 올려여...^^
처음 두 사진은 한달전에 학교에서 찍은 거예여...저희 학교 하복 이쁘져??
앗...참고루 뉴질랜드의 계절은 한국과 정 반대랍니다..
지금 뉴질랜드 찌는 여름이예여..(한국은 지금 무지춥다구 하던데...)

친구들이랑 학교에서...뒤에는 운동장이예여..
썬글라스 쓴사람이 저예여..
뉴질랜드의 1년간 필수품, 썬크림, 썬글라스...(학교에서 적극 추천해여...이나라는 햇볕이 넘 강해서 밖에 오래있으면 눈이 아파여..)

친구들과 햇볕에서 한컷...
저희 학교 교복 종류는 3~4가지여서 골라 입을 수 있어여...
(여자가 바지 입어두 되여...대부분 대만이나 중국 여자애들이 바지 입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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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반지의 제왕 시사회가 열렸던 wellington이예여....
전 지금 Auckland사는데 Wellington은 금년 학교 캠프때 밖에 못가봤어여..
그래두 사진 몇개 올려봐여....

친구들과 뉴질랜드 국회 의사당 앞에서 한컷...
애들포즈 자세히 보세여...넘 엽기적이져??? ^^:::

짜란....이 동상 기억하세여???? 반지의 제왕1편에 나오는데...
이 곳은 반지의 제왕 박물관 이랍니다..영화에 쓰여졌던 물건들을 전시하는데 넘 멋있어서 감동감동..^^그치만 박물관 들어가기전에 미리 카메라랑 핸드폰을 뺏기 땜에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여...
그래두 젤 기억나는 것은 리브가 입었던 드레스랑 CATE BLANCHET이 입었던 하얀드레스...넘 아름답구 눈이 부셔서 아직두 기억이 생생해여...
앗..참고루..이 박물관에서는 비고 (아라곤)이 자신의 시와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여..
비고는 뉴질랜드에 자주 놀러 와여...이나라 사람들처럼 맨발루 길 걷는거 좋아하구...
(톰크루즈두 뉴질랜드서 사무라이 영화 찍구 나서 아이들과 번지점프하러 자주 놀러와여..)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들구 혼자서 한컷...

이곳은 반지의 제왕 시사회 장소...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예여..
골롬 보이시져??? 이번 2편때 만든거구여..지금은 용이 있어여...
저 도로에 빨간 카페트깔구....스타들이 막 나와서 싸인해주구...
기회되면 Wellington다시 가보구 시퍼여...님들두 뉴질랜드에 꼭 놀러 오세여...
보너스루...뉴질랜드에서의 쇼핑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여....
이곳으루 쇼핑때문에 오시는 분들은 분명 실망하실꺼예여..왜냐면 이나라에는 백화점이 없답니다...이유는 인구가 넘 적어서 그래여..(제가 아는 바로는 여의도인구가 이나라 전체인구랑 맞먹는다구 하던데..)..아마 양이 사람보다 더 많을 꺼예여...그렇다구 뉴질랜드가 온통 초원가 들판으루 덮여 있다구 생각하시는 분들...그건 큰 오산이예여...--:
만약 좋은 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유행하는 UGG BOOTS가 굉장히 싸여....
한국돈으루 10만원두 안해여....저두 한개 있어여..^^
(사실 뉴질랜드의 많은 집들이 난방시설이 잘 안되서 겨울에는 집안에서는 무언가 신구 있어야 되여..그래서 저의 집에는 UGG 슬리퍼를 비롯해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두 인터넷에서 파는 UGG 가 왜케 비싼지 이해가 안가여..(다 바가지인가..--'')...여하튼 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여...^^ 그럼....
첫댓글 와~사진들 멋있네용..글구 어그가 싸다구요?돈붙여드릴테니 저 하나만 사서 붙여주세요..ㅠ.ㅠ ㅋㅋㅋㅋ저 어그 신고싶은데 쫌비싸서..ㅋㅋㅋㅋㅋ울아들래미랑 같이 사서 신고싶당...
교복이쁘구..아~ 저 프리한 스탈~ 넘 멋있다
나두 저기 가서 학교 다니면서 살고 싶당~ㅋㅋ 학교 졸업한지가 언젠지..
멋지다..부럽네요...저두빨리 외국여행해봤음좋겠어요~ㅠ
나도 어그 사구 싶었는데 흑흑 ㅠㅠ 정말 멋지네요~~ 저도 뉴질랜드 가구 싶어요^^;
저도 방학이라 뉴질랜드에서 잠깐 나왔어요 지금은 한국입니다 ^^ 오클랜드 사시나봐요 저는 웰링턴 살거든요 반지의제왕 출연자들 온날이 12월1일이고 ^^ 저는 그거 다보고 떠나서 다행이죠 ㅋㅋ
헬로 님... 웰링턴에서 있었던 시사회 직찍 있으시면 꼭 올려주세여....전 12월 1일날 오클랜드에 있어서 tv에서 밖에 시사회 못봤어여..그래서 지금 친구가 직찍 찍은거 줄때까지 기다리고 있답니다..--...
^^ 네 올리도록 힘쓸게요 디카가 아니라 - -;; 참,,,, 아쉽습니다 ㅠㅠ..
괜찮아여...제가 지금 올리는 사진들 다 디카가 아니랍니다....(스캔해서 올린것들이예여..)전 디카가 없어서..--:: (서울살다 뉴질랜드오면 모두 시골쥐?로 변해여..--)
멋있네염...가보고 싶은나라예여...마오리족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내보고 싶기도 하고...ㅋㅋㅋ 님이 부럽네염....저두 가고 싶은데 나라의 임무를 맡고 있는 터라... 흐흐흐 잘 봤습니다..다음에도 또 올려주셔요...~~~!!!!
우앙_ 멋진곳에 살고게셔서 너무 좋겠네요. 반지의제왕까지..홍홍^^ Good
다 제가 가봤던 곳이라 눈물이 주륵...ㅡㅜ 다시 갈거에요 그곳의 햇살이 느껴져용~~ㅎㅎ
헉. 엡섬걸스인줄알고 깜짝놀랐다. 제가 그학교 졸업생인데.ㅋㅋ저는 오클랜드에서만 살았어서 어딘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반지의제왕만 생각하고 뉴질랜드가면 실망할거에요.ㅎ
뉴질랜드 놀곳이 넘 없떠
제가아는 사람은 뉴질랜드 갔다가 호주로경유해서가서 캥거루열쇠고리만 잔뜻산.. -_-;
반지의 제왕이 뉴질랜드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네요....ㅎㅎ 뉴질랜드 달러도 평가절상되는거 같던데... 예전에 밀포드사운드 호수에서 같이 카약킹하던 키위 가이드가 인천(제가 살고있는)인구가 300만에 가깝다고 하니까.. 목이 뒤로 젖혀지더군요..그래서 ^^ 서울인구는 천만명이 넘는다니까....넘어가더군요
부럽다~나두 멋진곳에서 살고 싶다~~ㅜ.ㅜ
어그 사갖구 한국에 와서 만나요~~ 부탁해요~~ㅠㅠ
하핫 뉴질랜드사람이다~방가여~전 치치사는데 웰링톤은 한번도안가봤지만..바람이 많이 불로 좀 시내같다는 이야기를...좋은 사진 많이 올려줘여^^
평화롭고 자유로운 분위기~하지만 호주를 갔다온 저로서는...저는 한국이 제일 살기좋은 듯해요..백화점을 넘 사랑해서..--;많은 음식점도 사랑하고..에버랜드,롯데월드도...복잡한 교통까지도...@.@;호주생활1달후에 낭만적인 시골전원생활 환상 깼답니다..직접사는 건 싫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보는 건 정말 멋져요
^^ 호주 생활 5년여 넘게 한 저로서는...이제 그 꿈같던..한국 생활이 너무 낯설어 졌더라구염...그렇게 꿈이었는데...돌아와보니...너므 빨리 변한 한국이 무섭다는..^^;;;그나저나..왜 제가 호주 있을때는...어그가 한국에 유행을 안했는지..^^;;;
뉴질랜드서 얼마전에 왔는데... 뉴질랜드 풍경보니까 기분 좋네요..^^ 근데 어느학교 교복인지... 저도 오클랜드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