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화창한 날입니다.
어서 저는 포스팅하고 바깥에 나가서 일과욕 좀 하구 와야겠습니다. 혼자서요~~ 아침에는 좀 쌀쌀한 감이 있지만..낮에는 봄 날처럼 따사로워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이틀에 걸쳐 만든..아이들 간식입니다.
양배추 한통 사다두고 이제 먹어야할때가 와서 썰어서 또띠아롤, 길거리토스트 만들어보았어요.
요고요고..완전 간식도 되고..주식도되고, 만들어서 렌지 30초 돌려주면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좋아요.
그래도 만들어 바로 먹는게 제일 좋긴해요.
아이들 채소 많이 먹이고 싶을때..딱 좋아요.
이렇게 만들어 주면 안 먹고는 못 베길걸요.ㅋㅋ
먼저, 길거리토스트 스타일.
소세지는 살짝구워서 계란물에 넣고 풀어 팬에 구워주세요.
양배추는 얇게 썰어주시구요.
빵집에서 구입한 식빵.
버터 살짝 발라 오븐에 구워주세요.
식빵+계란+생치즈+채소+계란+꿀+케찹+식빵....순으로 올려주세요.
꿀 없으시면 시럽이나 올리고당올려주시면됩니다.
살짝 눌러주고..종이로 돌돌 감싸주면 좋아요.
요렇게 먹기좋게 썰어서 주면 먹기좋겠죠.
아래 사진은 또띠아 양배추 햄롤.
또띠아를 살짝데워..씨겨자 발라주신 후..
양배추, 소세지, 생치즈,올려주시면 됩니다.
먹기좋게 썰어서 간식으로..
나들이갈때나 저녁에 만들어 두었다 아침에 렌지에 살짝데워 급할때 드시면 좋아요.
여러분의 선택은......어떤 맛으로 찜하셨나요?
오늘도 굿 좋은 날 되세요.
|
출처: 맘앤쿡 원문보기 글쓴이: 맘앤쿡
첫댓글 방금아점먹었는데...ㅠㅠ
토스트....흐르릅하고싶네요~~~~^^
음. . . 두개 다? 넘 맛나겠어요~~~~
저 오늘 이거 꼭 해서 애들 먹일꺼예요...진짜루...ㅋ
저도 집에 있는 또띠아로 해먹야겠네욤~ㅎㅎ
길거리 토스트맛나보여요
저는 또띠아에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