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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채요법(野菜療法) (이 내용은 1990년 일본의 나고야(名古屋) 소재 예방의화학 연구소의 「豫防醫化學硏究編集」(주필 칸즈 다쓰이시 박사) 「野菜療法」을 선택적으로 편집한 것이다.)
근간의 보도에 의하면 우리 나라가 명예롭지 못한 세계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고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교통사고 율이요 다른 하나가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고질적이고 절망적인 癌을 비롯 糖尿病 心臟病 白血病 白內障등의 병마에 시달리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번역을 하였으나 지나치게 전문적인 부분과 난해한 부분은 약간 생략한 부분도 있었음을 밝혀 둔다. 다쓰이시 박사는 자기 선친과 형이 암으로 사망하였고 그 자신도 癌으로 胃와 十二指腸까지 절제하였으나 암은 마침내 폐에까지 파급되었다. 그는 현대 의학에 반기를 들고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약초 연구에 30년을 바쳤다. 그는 1500가지의 약초를 연구하였고 실험하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동물들이 실험용으로 희생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로 남은 결론이 「야채수프」와 「현미차」였던 것이다. 임상 실험을 통하여 기성 의학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우수한 치료의 효과와 실적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그는 마침내 전 세계를 향하여 「암의 예방과 치료」 「마모된 관절골 정상화 및 회복」 「노화방지」 「인체총골격 재생복원」 「피부복원」 「생체복원실현」 「백내장완치」,「백혈병치료」,「간장병치료」,「고혈압」,「심장질환」,「뇌종양」,「뇌암」,「두부질환」,「뇌 장애에 의한 상동실금」,「언어장애」,「대소변실금」,「보행장애」,「불면증」,「두통」,「실어증」,「시력장애」,「뇌신경장애로 인한 난치병환자가 완치되어 사회로 복귀가 가능하게 된다. 단 이러한 야채요법을 쓸 때는 일반 의약품 사용은 절대로 금해야 효과가 있다. 저자인 다쓰이시 박사는 일반적으로 실천하기 무난하고 부작용이 적고 신변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한 치료법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암은 99 % 치료가 된다. 지금까지의 기성의 화학적인 방법으로는 암은 아직 정복할 수 없는 난치 내지는 불치병으로 알고 있으나 야채요법으로는 거의 말기 암 환자라도 치료가 가능하다. 암에 대한 연구는 30년가량 되지만 현대 의학은 아직 암을 정복하지 못했다. 야채수프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너무 쉬워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의 흙덩이 속에는 일본의 총 인구수에 해당하는 미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미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항생물질은 페니실린을 비롯하여 스트렙토마이신 가나마이신 오레오마이신 등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항암성 항생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흙에서 그 항생물질을 흡수하면서 자라난 야채를 먹는 다는 것은 암을 치료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미생물들이 정상적으로 서식하는 흙에서 싹을 틔우고 성장하면서 태양 광선을 받아서 엽록소를 만들고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철 인 비타민 기타 신비한 미량 원소를 공급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감안하지 않고 인간들이 땀흘리기가 싫어서 흙에다 토양 살충체 살균제 제초제를 마구 뿌려서 우리가 먹고 있는 야채가 이제는 거의 독초가 되어 있는 것이다. 흙속에서 미생물들이 자기 사명을 다해야만 흙이 건강한 흙이 되고 흙이 건강해야만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건강한 흙에서 자란 건강한 야채를 먹어야만 인간의 육체가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미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토양에서 자란 야채는 소위 醫化學的으로 精製된 것 보다 훨씬 우수한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야채를 먹기 힘들면 야채 수프라도 좋다. 오늘날의 문제는 화학합성비료액체를 이용하여 수경 재배를 해서 생산된 야채를 먹으면서 매우 깨끗한 것을 먹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야채가 함유한 것은 항생물질이 아니라 화학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암은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병이다 한번 걸리면 사형 선고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암도 암도 알고보면 별로 무서운 것이 아니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을 일반 적으로 항암성분이라고 한다. 그러한 물질 중에 티로진(Tyrosine-HO CH(NH2)COOH)에서 변화된 「아자티로진」과 인체의 1/3을 점유하고 있는 콜라겐(硬蛋白質=Collagen)이란 물질이 있다. 콜라겐(collagen)은 교원질(膠原質)로서 뼈와 피부를 이루는 성분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암세포를 발견하면 그 주위에 몰려와 삽시간에 둘러싸버리는 물질이다. 아자티로진이나 콜라겐(collagen)등 많은 물질이 인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다 알 수 없으나 항암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그리고 야채수프가 또한 경이적인 항암효과를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야채 속에 있는 엽산(葉酸)은 비타민 B복합체로서 이것이 부족할 경우는 빈혈 증세를 보이게 된다. 이러한 엽산은 암의 예방에 특별히 필요한 물질인 것이다. 우리의 몸에는 암세포를 색출하고 저항하는 항체(抗體=antibody)가 있어서 그 항체가 충만해야 한다. 우리가 신선한 야채를 먹지 못하고 화학비료액제로 기르거나 농약 속에서 기른 채소를 계속 먹는다면 우리 몸의 저항력은 현저하게 감소되어 암세포가 생겨나도 저항할 힘을 상실하게 된다. 현대인의 생활 환경은 인체 내부의 저항력을 현저하게 약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일단 암이 발생하게 되면 어떠한 약으로도 치료는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신선한 야채를 먹게 될 때 우리 몸의 저항력을 다시 배양하게 되고 그 저항력이 암세포와 싸워서 이겨낼 수 있다. 우리 몸이 자체 방위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을 때 그러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인 것이다. 우리가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게 될 때 콜라겐(collagen,경단백질)의 증강을 촉진시키게 되고 항체가 증강되어 스스로의 저항력으로 암 세포를 발견하고 그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함으로 치유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콜라겐(collagen)은 인체의 세포를 연령에 관계없이 어린아이와 같이 만드는 동시에 야채의 즙은 체내에 들어가 화학적인 변화를 거쳐서 약 30 여 종류의 항암물질을 합성하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 특히 아자티로진 아미티로진 같은 물질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아자티로진 아미티로진이 체내를 돌면서 불과 3일이면 암세포는 제압되고 정상적인 체세포로 전환되기도 하고 전환된 세포는 면역을 지니게 되어 재발의 우려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말기 암환자들까지도 현저한 호전을 관찰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산소 호흡기를 통하여 호흡하던 환자라도 45분 간격으로 야채수프 200 CC와 현미 수프 200 CC를 교대로 도뇨관(Catheter)을 통하여 위나 장에 주입하면 체세포가 일시에 증가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환자가 순식간에 원기를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는 환자에게 일일 야채수프 1000 CC(1리터=약 5컵)와 현미차도 같은 양을 들게 하는 것이 좋다. 이때도 다른 항암제나 투약은 일절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간단한 치료 방법을 계속하여 본 결과 말기 암환자 10,000명이 예외 없이 회생하여 생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이들 중 야채수프와 현미차 요법을 실천한 사람은 99 %였다. 현미차의 효능은 이뇨작용의 촉진제로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 및 인슈린(췌장 효소)작용을 활성화하는 최고의 음료이다. 뿐만 아니라 복수(腹水=복막에 고인물)를 줄이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현미차는 어떠한 이뇨제보다 속효를 보이는 것이다. 현미차는 혈액과 혈관 내부의 정화 작용에도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심장병 환자도 현미차를 1일 800 CC 이상씩 3주간을 복용하면 전부 정상화된다. 현대인이 건강에 대한 오류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먼저 잘못된 영양학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된다. 일본의 경우 전쟁 후에 식량난이 심각할 때 곤도(近藤)박사가 탈지분유와 우유에 영양이 풍부하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기아선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급식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하여 구호 수단으로 학교급식에 넣어서 시작된 것이 곧 전국으로 퍼져서 우유가 마치 구세주인양 되었던 것이다. 동시에 日本人들의 세계에 아토피성 皮膚炎 알레르기 肥滿 高血壓 心臟病 腦血栓 癌 腎臟炎 糖尿患者가 급격히 증가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작금에는 사망 원인의 선두가 암이고 다음이 심장병인데 일본인 고유의 腦溢血에 의한 사망이 제 3위를 차지한다. 그 원인은 전부 유유와 우유제품에 함유된 칼슘과 동물성 지방에 있는 것이다. 우유 속에 있는 성분들은 인간의 체세포에는 강한 거부반응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본인들의 대장에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제(Lactase)가 극히 적어서 많은 우유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남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유에는 칼슘은 있지만 인(燐=phosphorus)성분이 극히 적어서 체내에 공급된 칼슘과 결합해서 뼈를 만들어 낼 확률은 극히 적은 것이다. 오히려 그러한 칼슘은 우리의 뼛속에 있는 칼슘을 빼내어 배설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 우유를 먹을 수록 뼈가 약해지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러한 칼슘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우리의 피속에는 우유에 함유된 칼슘과 우리 몸에서 녹아 나온 칼슘이 함께 녹아서 칼슘 과잉 상태로 되고 그 결과로 칼슘은 배설기관으로 통하여 빠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칼슘이 심장 근육에 스며서 심장을 콘크리트처럼 경화시켜서 마침내 心臟筋肉障碍,心臟肥大,不整脈,등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또 콩팥에나 담낭에 붙어서 결석을 이루기도 하고 뇌혈관에 유입되면 腦血栓,高血壓,腦出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오늘날 병원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칼슘 길항제(拮抗劑)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칼슘으로 굳어진 심근을 본 상태로 환원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는 하나 부작용이 심하고 위 불쾌감 위통 소화불량 식욕 감퇴 등으로 고생이 막심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 拮抗劑로써 심근 장애가 치료되었다는 보고는 한 건도 없었다. 의학을 지망해서 최초로 수업을 받은 것이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는 증감과 재생 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암은 왜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전문적인 용어를 피하고 일반인들이 알 수 있는 표현으로 쓰기는 쉽지가 않다. 그러나 말기 암환자 10,000명 이상의 생존이 말하는 진실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거기에는 단 하나의 실패도 없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이나 약물 화학 합성물질등에 의해서 체내에서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체세포 그 자체가 사멸하거나 또는 붕괴되어 함몰이 시작된다. 그 틈 사이에서 체세포가 암으로 변화되어 전혀 다른 신종 세포가 있는 국소에 생리적 한도를 넘어서 암이 출현된다. 이 특수 세포는 진행 과정에서 전이 혹은 분열을 반복하여 급격한 증가로 큰 세포 집단이 형성된다. 이것을 종양(腫瘍)이라고 한다. 그 종양은 그 세포의 분열로 성장하며 그 성장이 일정한 장소에 있어 극히 증식이 완만한 경우에는 일생 동안 건강에는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의 종양은 양성(良性腫瘍)이라고 한다. 이에 반하여 성장이 급속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 이러한 종양을 惡性腫瘍이라고 한다. 이 악성 종양이 바로 암인 것이다. 같은 체내에서도 암세포로 변화된 암세포는 단독으로 행동하는 세포다. 그 이유는 할 일이 없는 세포요 불필요한 세포이기 때문에 어느 세포도 반겨서 붙잡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세포들은 그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 조직에서 떠날 수 없지만 암세포는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아무 곳으로나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결국 온 몸에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세포는 그 조직의 설계대로 유지되다가 하나가 탈락하게 되면 그 곁이 있던 동종의 다른 세포가 2개로 분열하여 다시 그 자리를 채우게 되어 우리의 몸은 그대로 유지 보전되는 것이다. 즉 일반 세포는 분열 능력이 있어 필요에 따라 분열하다가 필요 한도에 달하면 분열은 중단된다. 이러한 상태를 건강 상태라고 한다.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경단백질(膠原質=Collagen)은 피부 골 연골 힘줄 모발 등 지지 조직에 많이 있다. 고등동물에는 전 단백질의 1/3 을 점하는 섬유 모양의 단백질로 형태 구조를 보유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인체에 이상을 일으키는 물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동물성 지방질과 칼슘이다. 이러한 물질은 부분적으로는 필요한 물질이지만 과잉에 의하여 신체 내부의 경단백질과 체세포가 파괴되거나 변형되는 것이다. 화학조미료, 의약품들, 드링크제, 인스탄트식품, 첨량음료등에 들어 있는 각종 화학 합성 물질들과 방부제 등이 우리 체내에 들어가 신체 각부의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물질들은 체세포와 콜라겐(collagen)의 붕괴를 초래하게 되어 온갖 질병을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암도 결국은 이러한 것이 원인이 되어 시작되는 것이다. 폐암으로 사망한 사람의 페세포를 조사한 결과 다른 사망자의 폐세포보다 15-23 갑절의 칼슘이 그 폐 세포 속에 들어 있었으며 그 칼슘 주위에 암세포가 들어 붙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90 % 이상이 동일한 현상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심장병 환자의 경우도 사망한 자의 심장 세포를 조사한 결과 십중팔구는 심장 근육 속에 칼슘이 가득 차 있어서 콘크리트 벽을 이루고 있었으며 따라서 심장이 마치 돌 덩어리 같이 굳어져 있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건강식품이란 것들이 오히려 사망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망한 경우는 암과 칼슘 콘크리트 벽이 다 원인이 되는 셈인데 어느 것이 주원인이고 어느 것이 부차적인 원인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백해 무익이란 말이 있다. 다 성장한 사람에게 있어서 칼슘은 그야말로 백해 무익이다. 인체는 보행과 단련에 의하여 칼슘과 근육이 자동적으로 형성된다. 우리가 알 것은 소나 말 기린같이 튼튼한 뼈대를 갖은 동물들이 칼슘을 보충하기 위하여 다 큰 소나 말이 우유를 사다 먹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황소의 근육이 쇠고기를 먹고 생겨난 것이 아니라 풀을 먹고 생성된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근래의 운동선수들이 심근장애 심장마비 동계(動悸=가슴이 두근거림, 천식(喘息) 골절 등의 사고가 빈발하고 운동중 사망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는 것은 잘못된 식생활에 의하여 빚어진 결과이다. 조사에 의하면 다량의 우유 제품과 칼슘이 든 식품을 먹인 결과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게다가 단백질 음료까지 첨가하여 마시게 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사인을 조사해 보면 병으로 인한 사망은 10 % 미만이고 거의가 약물에 의하여 근육이나 체세포가 녹아서 혈관으로 유입되어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정맥 동맥이 죽탕같이 걸쭉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현미경으로 조사하면 녹아 나온 조직으로 꽉 차 있는 것이다. 야채수프는 하루 0.6리터(600 CC = 약 3컵) 현미차 0.6리터(600 CC =약 3컵)를 하루 분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함께 마시지 말고 야채 수프를 먼저 마시고 45분 이 지난 후에 현미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 점심 저녁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암을 치료하려는 사람은 동물성 지방과 칼슘이 많은 식품은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가 적응되는 질병은 뇌종양, 혈전, 고혈압, 간장병, 위, 십이지장궤양 심장병 내장질환 백내장 무릎 관절염 등의 질병에 효력이 현저하다. 시력 장애자의 경우는 마시기 시작해서 당분간은 눈이 오히려 뿌였거나 텁텁해지는 증상이 따르게 되지만 며칠이 더 지나면 시력이 개선되기 시작한다. 야채 수프를 계속 복용하면 20일 간격으로 시력이 회복되어 안경을 벗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4 개월 이상 복용하면 연령적으로 20년이나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실험대상자 중에 74세 된 여성이 현재 1년 이상 생리가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계속되는 사람도 있다. 암세포의 활동은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정상적으로 마시기 시작하면서 3일이면 완전히 정지되고 그 후는 기능 회복에 약 한달 가량 걸리게 된다. 췌장염의 경우는 황달이 있어도 야채수프를 마시면 다음날부터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되고 한 달이면 완전 회복되었다. 위 십이지장 궤양 폴립에는 3일 내지 10일을 마시면 병 발전이 정지되고 30일간 복용하면 거의 회복된다. 간장은 경변증세가 있다고 해도 한달 정도면 치료가 되고 암도 약 한달, 고혈압이나 가벼운 무릎 관절염에도 약 한달 걸린다. 백내장은 넉달가량이면 정상화된다. 기타 안과계통의 질병은 대개 한달 내지 넉달가량 걸린다. 기타 불면증 어깨 아픔 만성피로 등은 약 20일 걸린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약 4개월에서 7개월 가량 걸린다. 노인성피부사반은 한달에서 3개월 가량 걸린다. 모발은 6개월 내지 1년이면 5000 내지 10,000개의 모발이 증가한다. 신경통 관절염 류마치스 등은 6개월 내지 일년이 걸린다. 간질 발작에는 사흘이면 정지되고 완전 기능 회복에는 1개월 내지 6개월 걸린다 뇌혈전 보행장애 언어장애 등의 증세는 두달에서 1년가량 걸린다. 뇌연화, 뇌종양에는 약 한달, 회복되기까지는 약 2-3개월이 걸린다. 심장질한 부정맥은 약 20일 내지 한달, 동맥, 정맥경화증은 약 한달 정도면 차도가 있다. 심장 질환 고혈압 치료에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복용하던 사람은 서서히 약물을 줄여 가면서 복용해야 한다. 갑자기 스테로이드계 약은 끊어버리면 쇼크가 오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소위 건강보조식품이라고 말하는 음식물들을 먹고 마시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식품들이 오히려 변비증 고혈압 하복부 팽만감, 피부황조(거칠고 깔깔함),심장 질환, 수족부종, 鼻塞症(코가 막히는 증세), 담석증, 두통, 불면, 관절염 등의 질병을 초래한다. 어떤 사람들은 선전만 믿고 암에 특효가 있다고 복용하다가 수개월 후에 사망하는가 하면 어떤 50대 주부는 당뇨병에 백내장, 心筋炎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판매원의 권유로 「후루코스」 「자이론」 「기무네마」라는 것을 한번에 70정씩이나 먹고는 지나친 저혈압으로 사망했다는 보고도 있었다. 최근 들어 무분별한 건강식품이나 보강 식품이라고 복용하다가 병원으로 이송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근래에는 신생아의 내장 기형과 외형 기형의 출산이 30% 나 된다고 한다. 특히 심장 간장 신장병 무홍문아 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어린아이에게 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임산부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석「매트」 자석 방석 저주파 전기치료를 받는 여성들 중에 80 %의 여성이 자궁근종 난소농종 방광염 등 증상을 보이고 있다. 장기 사용자는 손발가락이 꾸부러져 펴지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저주파 전기치료를 받은 여성들 중에는 말초신경 마비 증상 무릎 관절염 요통 등을 경험하게 되고 7개월 이상치료한 경우는 발가락이 구부러지고 펴지지 않는 경우가 보고되었다. 어깨병을 치료하다가 팔과 다리에 힘이 주어지지 않는 증상을 겪게 되는데 어느 쪽이든지 다 재생불능이다. 벌꿀에 무우를 잘게(콩알 크기로)썰어서 반반씩 섞어 두었다가 두세 시간이 지난 후 미지근한 물에 한 스푼씩 타서 하루 4-5회 마시면 하루만에 기침이 멎게 된다. 머리는 차게 하고 몸은 뜨거움을 느낄 정도의 열을 몸에 가하면 대개의 임풀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4-5시간 땀이 나도록 자고 나면 독감이라도 속히 낫게 된다. 이때는 해열제를 먹는 것이 아니라 발열제인 꿀물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직까지 임풀루엔자 바이러스를 없애는 감기 약은 단 한 톨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진통 해열제를 먹으면 우선 고통을 약간 덜지만 감기 균은 우리 몸안에 정착하여 약 15일 이상이 걸려야 낫게 된다. 그러나 발열제로 다스리면 이틀이면 거뜬하게 나아 일을 할 수 있다.
1,얼굴 손발 전신에 걸쳐서 습진(濕疹)이 돋으면서 가려워진다. 이러한 경우 튀김 기름이나 맨소레담을 바르면 가라 않는다. 2,다른 약을 복용하던 사람들은 그러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복용량을 적게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가는 것이 좋다. 3,두부외상 뇌혈관 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간 두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염려할 필요는 없다. 4,안과 계통의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예외 없이 눈이 오히려 텁텁해지고 눈 주위가 가려워진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도 2-3일이고 그 후는 시력이 회복되어 콘택트렌즈나 안경을 벗게 되는 경우가 많다. 5,과거에 결핵을 앓았던 사람들과 폐에 암이 있는 분들 그리고 폐에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전술한 기침 멎는 약을 2 - 3 일간 복용 후에 야채 수프를 마시는 것이 좋다. (객담이 나오게 됨으로 필히 지켜야 할 일이다. ) 6,부인병 환자는 야채수프를 복용하게 될 때 며칠 동안은 허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대하증세가 보일 수도 있다. 7,고혈압의 경우는 정상 식사 후 야채수프를 복용하면 1개월 후에는 혈압이 내려오게 됨으로 약을 복용하던 분들은 3 - 4 일 후부터 약을 조금씩 줄여서 1개월 정도 후에 그 약을 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약을 끊으면 쇼크가 오기 쉽다.
이 병은 體質性 濕疹 등 여러 가지 이름이 붙어 있으나 치료에 있어서는 대개 스테로이드 홀몬제 투여가 주로 하는 치료법이다. 여기에 식사 요법을 병행하면 더 효과가 있다. 유감스럽게도 일반 약물 치료법만으로는 부작용은 많으면서도 완치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 피부병은 일반 단순한 피부병과는 달리 신체 내부에서 외부까지 콜라겐(collagen)의 작용이 전혀 다른 상태 즉 체세포 그 자체가 기형에 가깝고 정상 체세포와는 달리 독자 재생 능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는 피부의 재생은 물론 피하조직이 울퉁불퉁하여 혈액 순환도 원만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하면 그곳에 작은 종양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만약 더 커지면 일종의 피부암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렇게 된 경우의 환자들의 내장에는 어느 곳이나 폴립증상을 지니고 있음을 본다.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말의 표현은 다르고 내면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과 표면에서 발견되는 것의 차이 뿐이다. 이러한 환자를 의사들이 체질개선을 한답시고 주사와 투약을 하지만 그러한 방법으로는 체질이 개선된 예를 찾을 수 없다. 현대 의학에서는 달리 치료의 방법이 없기 때문에 체질개선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뿐이요 실제로는 치료하는 길이 없다는 사실을 의사들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무슨 약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거의 무슨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만약 이러한 환자가 우유 제품이나 육류 식품 쥬스 드링크류 칼슘제 건강 보강 식품류 비타민제 등의 섭취를 끊지 못하면 세상에서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치료의 길은 없는 것이다. 현대 의학과 식품영양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바로잡지 않고 방치한다면 온 인류는 오래가지 않아서 거의 다 이러한 질병으로 사망하게 될 것이다.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신장(腎臟)을 세밀하게 조사한 바에 의하면 신장염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 사람의 신장도 마치 신장병으로 사망한 사람들과 같이 칼슘과 화학 합성 물질에 의해 오염되어 있었고 건강한 신장 기능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우리가 병 없이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이와 같은 물질을 조금이라도 체내로 들여보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99 %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비타민 B 가 결핍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이라도 야채 수프를 꾸준히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처음 1주일은 조석으로 한번에 야채수프를 약 150 CC 정도를 복용하고 점차 양을 늘여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마시면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적종(붉게 부어오른다)이 나타나고 피부가 아프든지 가려워지고 그런데도 계속하면 피부가 터지면서 고열이 나게 된다.
그러므로 체질을 개선하려는 사람은 서서히 시작하되 오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피부 손발톱 모발까지 천천히 변하게 된다. 우리 몸의 체세포가 건강해지는 것은 매우 천천히 진행되지만 확실하게 체질이 변화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조금씩 서서히 늘여 가는 방법이 좋다. 일주일이 지나도록 피부에 아무 이상이 없다면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180 CC를 복용하고 그래도 피부에 이상이 없다면 1000 CC까지 늘려 간다. 이와 같이하여 1개월 혹은 증상에 따라 6--7개월까지 계속하면 우리의 체질이 서서히 변하여 간다. 이러한 요법을 실시하는 동안에는 스테로이드제나 기타 한약이라도 써서는 안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있을 경우는 멘소레담을 바른다. 피부가 붉어지면 생튀김기름을 바르고 그 위를 젖은 타올로 차게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혹자는 구내염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나 초기 약 3개월간은 비타민 B2를 일회에 한정씩 먹으면 구내염에는 효과가 있다. 이 지시대로 실행만 하면 체세포의 재생 능력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3배의 세력으로 증감이 반복되어 젊어지고 정상적인 체세포가 형성되는 동시에 피부 모발 손발톱 골격 전부가 튼튼해지면서 젊은 피부로 전환된다.
일본에서 아동 피부병 중에 등뒤에 둥글게 튀어나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를 본 의사들이 아토피성이라고 하여 약을 발라 주고 먹이고 해도 결코 낫지않았다는 것이다. 약이나 주사는 투여하는 즉시 일시적 효과가 있는 것 같았으나 그때 뿐이었고 효과가 없었는데 평소에 먹던 우유를 일주일간 끊어 본즉 씻은 듯이 증상이 사라지고 재발도 없었다. 이를 통하여 우리가 마구 마셔대는 우유와 동물성 지방과 육류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근육 조직은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나 자신의 의지로 작용하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저주파나 자기로 자극을 주어도 인간의 근육 조직은 전혀 가동할 수 없게 되어 다만 외부로부터 자극을 기다리게 된다. 근육은 위축과 동시에 근육이 굳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근육이 굳어진다는 것은 근육 자체가 뼈처럼 변화해서 신체의 여러 곳이 굳어져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그 부작용은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변형이 시작되고 말초신경이 마비되기 시작한다.
감각은 물론 신발이 벗어져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된다. 평지에서도 넘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유해한 의료 기구를 잘 알지도 못하고 등록 받아 제조 보급하게 한 것은 당국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훗날 행정 당국자들과 의료 관계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방사선 조사(放射線 照射)에 의한 부작용으로 오는 백혈병의 경우에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각각 1리터 이상 마시기만 하면 혈소판은 매일 12,000개 백혈구는 700개 내지 1,100개이상 상승하게 된다. 계속하여 일 개월 이상 복용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돌연변이에 의한 급성 백혈병의 경우는 2주간 계속하여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하루 각각 1리터 이상 마시면 된다. 혈소판은 하루 130,000 내지 160,000 백혈구는 3,700 내지 4,000 이상으로 증가한다. 야채수프에 칼슘이 들어 있지 않은 단백질을 조석으로 각각 10 g 씩 녹여 마시되 단백질 소화 효소인 레시딘(Lecithin)을 조석으로 1정씩 복용하면 그 효과가 빨라진다.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음료가 몸에 좋다는 선전을 함부로 하고 있는데 그런 음료가 계속적으로 우리 몸에 들어가면 오히려 해로운 것이다. 인체의 근육이 가동되면 저주파 전기를 전신에 보낸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다. 철분이 체내에 많이 유입되면 저주파 전기가 흐를 때 누전이나 방전을 유도하여 체온 조절력에 차질을 가져오게 된다. 무슨 성분이 우리 몸에 필요하다고 하여 과잉으로 유입되면 거의가 다 유해하여 건강을 해치는 것이다. 그러한 미량의 무기물들은 일반 소채 과채 근채,해조류,곡식 등을 고루 섭취하면 거기에 충분히 들어 있는 것이다.
무릎 관절부위와 대퇴골에는 거의 상처가 없으나 경골(정강이뼈)이 모서리가 마모되어 그 틈에 근육이나 신경이 끼어 염증이 오기도 하고 통증이 있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일반 적으로 관절염 관절통이라고 한다. 경골에 흠이 나면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불치병으로 혹은 난치병으로 알아 왔으며 혹 치료한다고 해도 회복은 엄두도 못 내고 일시적인 통증을 멎게 하는 정도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인공 뼈를 깍아 넣는 수술 방법이 개발되어도 후유 장애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수술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하고도 완치가 된다는 보장이 없었다. 수술 후에 오히려 더 악화되어 전혀 걸을 수 없는 사람도 있었다. 놀랍게도 야채 수프와 현미차로 관절염이 치료가 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체세포는 물론 뼈를 재생하는 경단백질의 활동이 시작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관절이 본래의 모양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고령의 환자들일수록 뼈가 재생하는 속도는 느리거나 거의 정지되어 버린 경우가 많지만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마시면 정지되었던 뼈의 재생 능력이 활성화되어 약 3배의 세력으로 왕성하게 골격이 재생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야채 수프를 분석하면 7-8가지의 성분이 들어 있을 뿐이지만 그것이 체내에 들어가 여러 가지 필요한 영양소로 합성되어 실로 놀라운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법은 현대 의학에서 보면 마치 비 의학적인 것처럼 보일 것이지만 실제로 야채 수프와 현미차에는 뼈를 만드는데 필요한 필수 요소들이 고루 들어 있는 것이다.
거기에는 인, 미네랄, 칼슘, 비타민 D,들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물질이 야채 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무릎 관절염 치료에는 현대 의약품으로는 절대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환자는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결코 어떠한 현대 의약과도 병용해서는 안된다. 만약 병용하면 야채 수프의 효력은 소멸되고 만다.
사람은 어느 정도까지 발달했던 지능이 병적 과정으로 황폐화되는 것을 말하는바 지능뿐만 아니라 감정과 의욕까지 심하게 황폐화된다. 노인이 되면 생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쇠퇴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기는 하다.
그러나 그 정도가 너무 이르거나 빠르거나 심하거나 한 경우는 이를 병으로 취급하는데 심한 경우는 정신병적인 증상까지 나타나고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이해력이 없어지면서 마음대로 행동하고 환각과 망상이 나타나면서 더 나아가서는 착란에 이르게 된다. 그 외 뇌출혈이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도 치매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혹은 두부외상에 의한 후유증 약물중독에 의한 치매증도 있다.
근래에는 젊은 층에서도 그러한 증상이 흔히 보이고 기억상실증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태아의 뇌 세포는 베타-단백질에 의하여 성장과 발육이 억제되어 출생될 때까지 작은 상태에서 모든 기능을 구비하는데 전념하게 된다. 그리고 출생과 동시에 그때까지 억제되었던 뇌는 베타(β)단백이 급속하게 뇌 신경 세포와 뇌신경원섬유 세포로 나뉘고 간뇌는 감정을 잘 나타내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 동작을 촉진시키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노쇠가 시작되면 이상하게 베타 단백질이 기승을 부리면서 증식되어 뇌신경세포를 압도해 찌그려버린다. 그 자리에 남은 뇌신경원섬유세포는 망상으로 변화되고 뇌에는 동공이 생긴다. 이러한 상태에서 노쇠 혹은 노망이 나타나는 것이다.
1,동물성 단백질, 우유, 우유제품 등을 많이 섭취했을 때 인체에 파급된 면역의 정도이다. 동물의 나이는 인간의 1년이 5년에 해당되므로 사람의 나이가 10세이면 같은 해에 태어난 동물은 50세 20세가 동물에게는 100세 되는 셈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동물성 식품을 만이 섭취하면서 10대에서 백발이 나타나고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 궤양 등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노인병이 많으며 심장병 골절 등도 나타나고 20대에 노망증이 일어나는 것도 흔한 일이다. 동물성의 식물이 조로(早老)를 초래하여 성장발육이 빠르고 쉽게 늙어지는 것이다.
2,화학합성물질 특히 화학 합성에 의한 색소 항생물질의 장기 투여 또는 다량 투여는 베타 단백질의 증식을 촉진시키는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된다. 장기간에 걸쳐 많은 동물실험과 병상의 임상 실험과 자기 관찰을 통하여 밝혀진 것은 투약양과 기억력의 변화와의 상관관계에서 뚜렷하다는 것이다. 사망 환자의 뇌를 조사한 결과 놀라운 것은 뇌혈관은 물론 뇌 세포 속에까지 그 환자의 것이 아닌 화학 합성 물질에서 색소까지 혼합되어 뇌의 기능을 방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에 걸리면 수두증(手頭症), 요두증이 일어난다. 의사들은 이러한 증상을 매일 관찰하고 주의를 주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하여 많은 투약을 함으로써 마침내 뇌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고 마는 것이다. 사망한 아르츠 하이머씨 병의 환자들의 뇌 세포를 조사해 보면 주병으로 죽은 사람은 많지 않고 뇌신경 세포의 기능 마비로 죽은 경우가 더 많은 것이 밝혀진다.
아직까지 치매를 치료하는 현대 의약품은 실제로는 없다. 몇 가지 약이 나와 있으나 그 약으로 치료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이러한 치매 환자에게도 야채 수프를 매일 0.8리터를 마시게 하면 된다. 야채수프에는 뇌의 생육에 필수적인 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치매 예방과 기능 회복에 최고의 치료 약이 된다. 그리고 환자의 치료에 병행할 것은 환자가 과거를 생각할 수 있도록 그 환자의 사진첩 같은 것을 자주 보게 하는 것과 정성으로 돌아보는 것이다.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현미차로 병행하여 하루에 3차례를 마시게 하면 현저한 차도를 보게 된다.
뇌장애는 외상 또는 뇌출혈 후유증, 뇌종양, 뇌연화, 동맥경화, 혈전, 당뇨에 의한 뇌출혈 기타 간질발작, 중증 뇌장애에 의한 보행, 언어 실금, 상동 실금등의 치료는 현대 의학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병들이다.
1,간질 발작에는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를 3일 이상복용한 다음 복용 중이던 약을 서서히 줄어가는 것이 좋다. 한 달간만 계속하면서 약을 줄여가면 한달 후에는 약을 쓰지 않고도 발작증세는 없어진다. 지금까지 7,000명을 치료했는데 거의 완치가 되었고 때때로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3 - 4명밖에 없다. 약은 점점 줄여가면서 치료하다가 마침내는 끊어버릴 수 있다.
2,뇌장애로 인한 기능장애의 경우도 하루에 야채수프 0.8리터와 현미차 0.8리터를 3 일 동안 복용한 후 다른 약을 전부 끊는다. 뇌의 기능장애를 치료하는 다른 약은 실상은 없다. 단 고혈압의 경우는 쓰던 약을 서서히 줄여 약 3개월 내지 4개월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약을 줄여 가는 것이 지혜이다.
뇌장애로 4년간 와병 중에 있으면서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하며 양손은 구부러지고 걷지도 못하던 사람이 6개월간 복용한 후에는 스스로 걷게 되었고 1년을 치료한 결과 말도 하고 바지도 혼자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뇌종양 수술 후 기능장애로 인하여 고생하던 사람도 6개월간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가지고 치료한 후 완치가 되었다.
뇌나 척수 척추골절등으로 인한 기능 자애에 하반신 마비 등의 증상에 절대로 저주파나 전기치료 침 자석 치료로는 결코 효과가 없다. 또 쓸데없는 약을 투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뇌출혈 환자의 경우에는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 한다. 근처의 뇌 전문의사가 있는 곳을 평소에 알아두었다가 위급한 때 수술을 지체하지 않아야 한다. 뇌출혈의 경우 8시간 이내에 수술만 잘하면 정상으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변으로 당분이 빠져나오는 증세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반면에 소변으로 나오지 않는 당뇨도 있다는 것이다. 그 당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고 몸속에 계속 저장만 하고 있는 상태의 질병인데 그것은 사실 더 악성이다. 이러한 사람이 실상은 더 많은 데도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의 상태는 결국 身體의 에너지 代謝가 잘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혈당 지수가 600 - 650 정도면 약물 치료보다는 매일 10000보씩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식사 후에는 어떠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야채수프 0.8리터 현미차 1리터를 1년간 지속적으로 마시면 당뇨 현상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을 실험하였다 그 결과의 완치 율은 87 % 였다. 직장으로 갈 때도 다른 차 대신 현미차를 가지고 출근을 해서 거기서도 마시는 것이 좋다.
감미식(당분,꿀) 알콜 등은 과하지 않게 해야 하고 하루 세끼는 쌀밥에 어패류 해조류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우유와 우유 제품 치즈 버터 육류는 철저히 금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때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
당뇨를 위하여 먹는 약이나 인슐린 등은 오전 중에 사용하게 한다. 불가피한 경우에 오후에 할 수도 있으나 오전이 역시 좋다. 야채수프를 통하여 치료를 하는 사람들은 혈당 지수가 400정도의 사람이라도 10일 정도복용하면 당뇨가 그치는 사람이 많았다. 63 %의 사람들이 당뇨가 그치게 되었고 그렇게 치료가 된 사람들은 일생 당뇨병 걱정이 없이 살아간다. 인슐린 주사를 맞는 사람은 항상 저혈당이 되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인체에 필요한 당이 뇨를 통하여 배설 되어버리는 현상이기 때문에 필요한 당분을 보충해 주어야 하는 것인데 병원식사가 칼로리를 제한하여 주기 때문에 자칫 영양실조가 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개 백내장이나 실명의 불행을 당하게 되기도 한다. 육류 즉 고기에 영양이 많다는 것은 우리가 속기 쉬운 것이다. 고기 안에 있는 피에는 알레르기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류 즉 생선에는 천연 칼슘 철분 인 비타민 B 등이 육류의 3 - 7 배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알레르기 물질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 치료에는 1989년 7월 1,000명에 대한 임상 실험을 통하여 본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양해를 얻어 7년에 걸쳐 완성한 것이다. 임상결과는 96 %의 치유율을 확인한 것이다. 아래에 그 처방법을 제시하지만 절대로 장기간 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 약의 효과는 복용 후 15분이면 배뇨, 뇨의 색갈과 냄새 등이 정상화 된다.
신장병 치료제 만드는 방법 목천료(木天蓼 = 개다래나무) 5 g(일본명 마다나비 또는 무시고부) 감초 (甘草) 5 g 물 4홉(720 cc)
목천료와 감초를 물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약 10분 동안 더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저절로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끓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 내고 하루에 3번씩 마신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분량을 엄수하라는 것이다.
목천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서 살 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양은 작고 둥근 공처럼 생긴 것이어야 한다. 가늘고 긴 것은 전혀 효력이 없다. 신장병 치료는 이렇게 달인 약을 한달 내지 두달을 치료한 후에는 절대로 더 계속하지 말아야 한다. 급성이나 혹 만성이라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약 한 달을 치료하면 완치된다. 걸러서 찌꺼기는 다음날 재탕하여 초탕처럼 하루 세번씩 복용하면 된다.
신장병 치료에는 목천료 100 g 감초 100 g 이면 40일을 복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렇게 해서 치료가 끝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소변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혈액 투석 환자는 1년 미만인 경우에만 200 g 정도 사용해 보고 차도가 없을 때는 더 이상 복용하지는 말아야 한다. 야채수프를 병용하면 효과가 더 빠르다. 그러나 현미차는 혈액 투석 환자는 절대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신장병 치료약은 한달에서 40일정도로 끝내고 야채수프는 약 5개월간 계속 복용하게 되면 거의 평생토록 신장병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신장병 환자나 고혈압 환자에게 염분을 금지시키는 경우가 많으나 해조류를 조금씩만 복용하면 염분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를 자주 먹는 사람은 염분을 먹어도 거의 배설이 잘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야채수프를 마시고 현미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염분 당분 등이라도 지나치지 않을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유방암의 경우라면 말기 암이라고 해도 2개월 정도 야채 수프와 현미차로 치료하면 암은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다. 수술걱정도 전혀 없다. 자궁암의 경우도 야채 수프와 현미차를 마시고 약 23일정도 되면 암 주위의 젤리 같은 것이 소멸되면서 검게 굳어지게 되고 더 계속하면 암 부위는 점점 작아지면서 자궁 자체가 다시 붉은 빛으로 돌아와 건강한 생태로 회복된다.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 정도 마시면 매일 달라지고 특히 백혈병의 경우는 쓰던 약을 천천히 줄여 가면서 복용하면 10일만 되어도 혈소판의 수가 증가하면서 일반인의 1/3까지 회복된다. 3개월을 복용하고 나면 정상인과 같이 회복된다. 그러나 금방 중단하지 말고 1년동안 계속해야 한다. 그 후에는 일생 염려 없이 살게 된다.
근무력증의 경우는 매일 먹으면 매일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됨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10,000이 치료되었으니 용기를 가지고 투병하면 승리하게 된다.
뇌를 지탱하는 물질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分析醫學이 발달하면서 뇌의 세포를 분석한 결과 인이 나타난 것이다. 인이 없이는 생체의 성립이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인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하거나 머리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그 실험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다.
인과 칼슘은 결합 속도가 빨라 결합된 상태로 인체에 투여하여도 체세포 내에서 별다른 변화의 효과는 얻을 수가 없었다. 여기서 유아들의 일광욕을 통하여 얻어지는 비타민 D의 작용을 알게 된 것이다. 동물들의 경우 인과 함께 비타민 D를 넣어 주니 털과 피부 동작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생체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증식이 왕성하게 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거기에 다시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혈액이 잘 조화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시 연구 결과가 밝혀졌는데 그것은 엽산(葉酸), 철분 미네랄 석회 등을 함께 넣어 주었다.
그리한 후에 생체의 체세포 성장과 평소에 체세포보다 성장이 빠르던 암세포와 경쟁을 지켜보았더니 놀랍게도 체세포가 암세포를 이기는 것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암세포는 후퇴하고 체세포는 왕성하게 증식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해진 체세포가 암세포를 둘러싸고 나서 얼마 후에 보니 암세포는 체세포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동물의 내장에서 뇌에 이르기까지 수백 회가 넘게 이식을 해서 실험을 해보았으나 확실히 건강한 체세포가 활성화되면 암세포를 이긴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결과로 건강한 체세포와 콜라겐(collagen)의 활약은 자못 놀랄만하게 증대되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야채수프는, 1,인체의 성장과 유지 2,노화 방지 3,질병이 침입할 틈을 주지 않는 일 세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칼슘을 아무리 섭취하였어도 인(P=燐)이 없으면 해가 될지언정 아무 유익은 없는 것이었다. 칼슘은 인과 함께라야 몸에 유익하고 또 비타민 D와 미네랄이 함께 들어가야만 흡수가 되며 그것도 몸이 운동을 많이함으로써 몸의 필요에 따라 운반된다. 현미차에 의하여 혈액의 유통이 잘되고 인슈린에 의한 당의 흡수와 이뇨의 작용이 원활하게 되면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하고 맑은 두뇌활동이 이루어져 비교적 오래토록 젊음을 누릴 수 있는 비약(秘藥)이 되는 것이었다.
야채스프와 현미차 만드는 법 1,싱싱한 무우.... 2뿌리 2,우엉뿌리....... 2뿌리 3,당근뿌리....... 2뿌리 4,표고버섯....... 2 개 (무우는 반드시 무우청이 그대로 있어야 한다) ※ 위의 야채들은 농약을 치지 않은 것으로 해야 한다.
무우와 우엉,당근을 숭숭 썰어서 큰 그릇에 담고 물을 야채 양의 4배 내지 다섯배 정도를 맞추 어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아주 약한 불에서 천천히 끓인다. 약 한 시간 가량 약한 불에서 끓인 다음 식혀서 마신다. ※ 끓이는 그릇으로는 코팅된 그릇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현미를 약한 불에서 볶는데 주의할 것은 타지 않게 고루 볶는 것과 복는 용기를 절대로 코팅된 용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잘 볶아서 노란빛에서 붉은 빛은 띄울 때까지 볶는다. 이 때 타지 않게 잘 저어야 한다. 잘 볶은 현미 한컵에 물은 한 되(1.8리터)에 서서히 끓여서 약간 식은 다음에 마시면 된다.
야채수프를 법랑칠기나 테프론, 세라믹을 코팅한 그릇에서 끓이거나 하지 말고 반드시 유리그릇이나 알루미늄, 혹은 스테인리스 그릇을 사용해야 한다.
야채 수프용법은 적어도 4개월 내지 6개월 이상 계속해야 한다. 그 후로는 그저 가끔씩 마시면 일생 동안 병을 모르고 건강을 유지하게 된다. 단 중증의 신장병이나 통풍 환자는 야채 수프나 현미차 요법을 권하지 않는다.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의 인슈린 효과를 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이뇨작용도 우수하기 때문에 복수가 차는 사람이나 암 환자가 야채수프와 병행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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