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의 반값 아파트 즐비(뷰스앤뉴스)
SBS <8시뉴스>는 20일 "집값이 끝없이 떨어지고 있다. 언제 바닥을 칠지도 알 수가 없다. 부동산 시장에서 상식으로 통했던 여러 가지 공식들이 무너졌기 때문"이라며 ❶'부동산 불패신화' 붕괴를 심각하게 다뤘다.
<8시뉴스>에 따르면, 강남 불패의 상징이던 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2006년 10월 77㎡형은 14억 3천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최근 급매물로 나온 가격은 불과 7억2천만 원에 불과하다. 최고가 대비 7억원이나 폭락한 셈이다. (경매에서는 6억 이하로 속속 낙찰)
은마아파트 주민은 ❷"지금 시세가 시세가 아니죠. (주민들) 다 못 살겠다 그래요"라고 비명을 질렀다.
또한 강남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올해 아홉 채가 경매로 나왔다.
문지용 압구정동 공인중개업자는 "예전에는 정말 압구정동에 이런 물건이 경매가 대여섯 개 나오고 하는 지역이 아니었는데 최근 갑자기 이런 현상들이 생기네요"라고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강남에서 경기도 분당-용인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경부 라인'의 부동산 불패 신화는 이제 옛날 얘기가 됐다. 용인에는 최고가에 비해 ❸ 반의 반 값도 안 되는 아파트들이 즐비하다.
-중략-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의 함영진 실장은 "전세가율(집값 대비 전세가 비율)이 전국적으로 ❹ 60%를 넘어서지만 구매력으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라든지, 시세 차익을 부동산을 통해 볼 수 있다는 불패신화가 꺼져가고 있다는 것들이 과거와 다른 부동산 시장의 집값 하락 공포감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가공스런 거품 파열에 두려움을 숨기지 못했다.
SBS는 ❺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 주거공간으로 바뀌면서 예전 같은 투자 수요가 사라진 만큼, 정책의 틀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인용 끝-
(뷰스앤뉴스) 2012-08-20 21: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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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 해석하기
❶ '부동산 불패신화' 붕괴를 심각하게 다뤘다.
부동산 불패 신화란다. 30년 먹다 땅 없어 100% 빵원 취급당하는 물건이 부동산이냐?
치명적 소모품이지. 진짜 부동산 땅 값 조차도, 땅값 앙등의 진원지 뉴타운 무산으로 하염없이 원위치 되고 있는데... 뭔 공굴 박스?
뉴타운 무산으로 수도권 땅값 속절없이 폭락(매일경제)
❷ 은마 아파트 주민은 지금 “시세가 시세 아니죠” 했단다.
마자. 지금도 시세가 시세 아냐. 14억 짜리가 6억 원으로 꼬라박힌 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야.
은마야. 함 재건축 해 보라니까는? 니들 재건축비 종합비용 10억 이상 나와.(은마 재건축 10억 더 내세요: 마니 위크)
재건축이 불가능 판명 난 이상 이제 남은 건 뭐? 10평 정도의 자투리 대지 지분 뿐.
그 마저도 니들 소유권 아냐. 대지지분만 따로 떼어내서 팔아 보라니까는?
본디 쓸모없는 자투리는 시세의 1/10도 못 받아... 이걸 두고 부동산 이론에서는 “한정 가격” 이라 하는 게야. 근디 어마어마 철거비는 어쩔 건데.
그니까 빵원 맞다니 까는? 지구 어느 곳에서 고층 아파트 재건축 운운 하더냐.
❸ 용인에는 최고가에 비해 반의 반 값도 안 되는 아파트들이 즐비하다.
지금 용인 선도물건은 반의반의 반 토막 났단다. 06년도 공굴 투기 광풍으로. 2200에도 난리 버거지 치던 공굴 박스가 지금은 급매 600에도 못 팔아 몸부림 치고 있단다. 요거이 경매에서는 33평형이 지금 450전 후로 속속 낙찰되고 있단다.
얼마나 똥줄타면 부녀회 무시하고 아파트 현관 입구에다 막무가네 도배질 하고 있겠니?
요거이 08년도 끝발 날릴때 평당 2200에도 없어서 못 팔던 물건이라 해놓고 지금에 와서야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이란다. 뭔 회사 보유분? 하정 업체, 본사 직원들 바지 계약 분이 쥐
(망교 된 판교 바로 옆댕이 용이 수지)
에다가~ 저 지경인 데도 용인은 지금도 무한정 아파트 쌔려짓고 있단다. 왠지 아니? 10개 중 2개만 팔려도 본전건지고 남는 장사거든....
입주 앞두고 마무리 공사 중인 용인 아파트
착각하지마라 저건 수도권 11개 신도시 외에,
이명박이 500만 개 공급 달성을 위해,
control tower인. 도시관리 계획을, 그냥 자자체에 넘겨줘서. 지자체 지구단위 계획에 의한 물량이란다. 이게 수도권 11개 신도시 물량보다 훨 더 많단다.
저런 현상이 어디 용인 뿐이겠습니까.
용인·파주·영종·청라. 일산 … ‘깡통주택 대란’ 뇌관 (중앙일보)
용인 빈 아파트 자체가. 건설사는 그대로 남는 대박 아파트 거든.
그니까. 빈 아파트는 건설사에게는 대박. 하우스 푸어 에게는 쪽박이거든.
이명박 대선 최대 공약 아파트 500만개 공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구 유입에 혈안이 되고 있는 지자체에 “도시관리 계획”을 그냥 넘겨주고 말았거든....
그니까 얼씨구 지화자. 마구 비싼 이자인 PF 대출로 어마어마 아파트 지을 땅을 사 들여 놨거든....
안 지으면 부도나거든. 맨땅에 헤딩 시킬 수 없거든, 이제는 용인 하우스 푸어야 뒤지던 말던, 계속 쌔려 지을 수밖에 없게 되었단다.
❹ (집값 대비 전세가 비율)이 전국적으로 60%를 넘어서지만 구매력으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라든지,
지금 하도 꼬셔먹어 빚내어 살 사람은 다 샀고 씨가 말랐단다. 국토부 들어가면 과거방식으로 보유율. 보급률을 산정하는 방식이 있답니다. 대입해 보면. 이미 보유율은 72% 돌파. 보급률은 120% 돌파 했답니다. 임계점을 넘은지 한참 오래랍니다.
빚더미 산더미 공굴 박스, 살 사람 씨를 말려 버렸다면? 남은 건 뭐?
슈퍼 폭발만 남은 게죠.
글고 고놈의 피바가지 공굴 박스 과잉공급 땜시....
(국감) 급여압류 교사 3900명…1인당 8300만원 압류 20시간전 | 뉴시스 |미디어다음 클릭!
철밥통 고소득자인 교사가 저 정도 면.. 나머지는 볼 것도 엄따. 공굴 빚쟁이 죽었다 복창해라.
❺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 주거공간으로 바뀌면서 예전 같은 투자 수요가 사라진 만큼, 정책의 틀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당연 하 쥐. 인구 구조적 대붕괴로 노인폭탄 720만 개 + 베이비부머 폭탄 920만 개.
저들의 출구전략으로 수년 내로 500만 개 이상 쏟아 질 것으로 예상 (뉴시스)
거꾸로 주택 최대 유효 수요층인 25~49세 인구는 향후 18년 내로 400만 명 이상이 준다고 하는데.... 우야꼬?
칼럼의 일부를 보자.
3일 삼성경제연구소는 '고령화에 따른 노동시장 3S 현상 진단' 보고서에서 앞으로 10년간 핵심 노동력 감소
생산성 하락 세대 간 일자리 경합이 노동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소는 전체 노동력을 나타내는 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2,582만명에서 2018년 2,668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30년에는 2,457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제활동을 이끌어갈
25~49세의 핵심 노동력은 지난해 1,587만명에서 2030년 1,198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경제활동인구에서 25~49세의 비율도 지난해 61.5%에서 2020년 53.6%, 2030년 48.8% 등으로 떨어진다.
그니까. 18년 내로 주택 핵심 유효 수요층이 약 400만 개가 줄어든다는 뜻. 말이 400만 개지.
이는 수도권 성남 + 수원 + 광명 + 용인 등이 모조리 빈집 되고도 남는 숫자임. 그래서 일본이 21년 간 꼬라박히고 있는 게야.
인구 기울기가 일본의 3곱이 넘는 울 나라가, 뭔 수로 일본보다 더 처참하게 안 무너질 수 있겠니? 요로쿠럼 ↓
부동산 시금석인 땅 값이 87% 슈퍼 폭락한 일본 정도만 되도.... 기적이겠다.
은마야. 아파트 똥값 본성으로 회귀 중인데도 재건축 씨부릴래?
아파트야. 넌 뭘 하든지 하지 마. - 아파트 끝났다.-
띠바. 개인 빚이 1300조 원(자영업자 소호 대출 250조 원 포함) 돌파 했단다.
그럼 뭐여, 이자만 연 70조 원.
그럼 경매로 매년 70조 원어치 날아가도 이자와 퉁치고 나면 빚은 하나도 안 준다는 겨?
저 정도면 못 오르기만 해도(보합세만 유지해도) 이자로 폭발할 수밖에 없단다.
근디 지금 말도 못하게 폭락하고 있거든? 버틸 수 있겠니?
폭발할 때까지 기다려! 공굴박스 껌 포장지 값 안 되면 내 성을 갈겠다.
* 이자도 못 갚는 아파트 208만 개.(은행 연합회)*
* 이명박 펌프질로 집 주인은 폭탄. 세입자는 유탄.(프레시안)
* 공기업 부채 하루 이자만 450억 원.(경향신문)
* 한계 다달은 가계 빚 9년만에 최대위기 봉착 (SBS)
* 부동산 거품 터지면 한국도 스페인 꼴.(뷰스앤뉴스)
5년전 스페인-아일랜드. 우리보다 재정건전성 양호.
* 스페인, 쓰레기통 뒤지고. 집도 쫓겨나고. 커피도 끊고(조선비즈)
* 거품 파열로 "31조" 용산개발 부도 초읽기.시행사 잔고 250억 뿐 (서울신문)
이거이 터지면 31조 원 씩이나 깨박살 난다. 대한민국 최대의 토목 부도 액수란다.... ㄷㄷㄷ.
이자가 하늘 높이 치솟는 금융위기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