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2005.07.11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5년 7월 11일,
이달을 맞이하여 두 번째 맞는
안시일의 경배식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일핵.일성.일화.통일.안식을 받들어
아버지의 해방의 한 시대를 바라 가지고,
아담 이후에 타락의 한의 고개를 넘으며
숱한 고난의 길을 거쳐오신 하늘 앞에
이 땅과 천상에 있는 모든 인류는 면목이 없고,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탕감복귀의 한의 기준을 거슬러 청산할 수 있는,
온 생애를 바쳐 지금까지
하늘과 땅이 하나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시대를
선포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특히 이제 7월 달을 맞이하여
갖추어야 할 나날을
배후의 아버지가 같이하여 주시옵고,
내일 모레에
일본과 한국을 대표한 통일의 기운을
이 땅 위에 심기 위해서
원수로 남긴 모든 함정의 길을 메우고
한의 고개를 평지로 만들기 위한,
일본과 한국이 갈라져 가지고
한의 골짜기에서 허덕이던 이들을
참부모님이 탕감복귀하여 통일적 기반을 완성하여
남북의 통일과 아시아와 세계의 통일을 연결하고,
한 많은 남북의 빈부 차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 사랑의 주권의 형제지애를 중심삼은
베링해협의 교량과 터널을 중심삼고
세계순환도로를 개척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구성의 일일생활권 내에 있어서
하늘이 사랑하는 자녀들이
만왕의 왕의 승리의 패권 위에서
천년만년 해방과 석방의 환희의 생활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축복받은 혈족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당신의 창조이상 본연의 승리의 패권 위에 있어서
하루하루의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하늘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땅의 해방적 영화의 터전이 될 것을 바라고 준비하는
7월 달 8월 달 이후의 모든 금년의 계획을
아버지, 기쁨으로 주관하시어서
승리의 자리에서 거둠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에 영광과 영화의
해방 지상천국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도 정성을 모아서
아버님 앞에 경배하는
천상.지상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어린아이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서,
가정이상을 확대한 천지부모,
하늘의 부모를 중심삼은 형제지애,
사랑의 온 천주의 생명의 근원과 더불어
가야 할 방향성과 목적과 일치되는
승리의 패권의 왕중왕이 되시어서
천세 만세 사랑의 주인이 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 아버지,
마음 모아 경배한 이 시간을
기쁨으로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해와 5년 이후의 8년까지,
13년까지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장중에 있어서
평화의 통일과 승리의 통일,
사랑의 주권을 중심삼고 만사 형통한 시대로
전진, 전진, 전진하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오면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