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에서 최병락 목사님은 권력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J.G. 프레이저의 <황금가지>라는 책에요.
서두에 '네미'라는 숲의 왕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왕은 밤에도 낮에도 잠을 자지 못하고 빨개진 눈을 비비며 칼을 휘두릅니다. 누구든지 칼을 들고 가서 왕을 죽여야 다음 왕이 되는 숲의 법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오늘 묵상(왕하15:13-26)에도 북 이스라엘에 계속되는 반역과 악행을 볼 수 있는데요.
여로보암 2세의 아들 스가랴를 쳐죽인 살룸은 므나헴에 의해 또 맞아죽고요. 므나헴은 성문을 열어주지 않은 이유로 동족들까지, 임산부까지 죽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3.
므나헴의 아들 비가히야도 베가의 반란으로 죽고 베가가 왕이 됩니다.
여로보암의 죄를 따르며 회개하지 않은 북 이스라엘의 왕들은 반역과 배신과 피의 복수가 반복되는데요.
특별히 <정치적,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될 때, 성도로서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를 깊이 묵상해봅니다.>
4.
정치적, 사회적으로 불안정이 계속되고 악한 일이 자행되더라도 하나님 자녀로서 더욱 하나님 뜻을 구하며, 언제나 하나님의 길로 돌이켜야 함을 깊이 새기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악행과 혼란스런 모든 상황에서도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겸손히 돌이키고 뜻을 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25 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과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왕하15:25)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악한 일을 대할 때, 제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바르게 순종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앞에서 바로 서시려고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오늘도 사랑의 댓글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순종하길
힘쓸게요♡♡♡
오늘도 평안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오늘도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상황에 관계없이
주님 품 안에서 순종하길
힘쓸게요^^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
아멘♡
내가 저지른 악행이 결국 나애게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죄를 멀리하고 말씀대로 선으로 악을 갚는 자되길 소망합니다.♡♡♡
아멘아멘 ^^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내가 저지른 악행이
결국 내베 옴을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여 거룩하고 정결한 삶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교회와 세상 속에서 계속 되는 악행과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볼때마다 중보기도드리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언제나 사랑의 공감과 댓글로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 자로 살도록 힘쓸게요^^♡♡♡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