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임시개소 이후 612건 상담… 정식개소로 보다 본격적인 상담 기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3일(월)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ㅇ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허종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도시공사(iH) 사장, 법률구조 공단 인천지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ㅇ 국토부와 인천시는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하였으며,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 하게 되었다.
* 임시개소 이후 3월 8일까지 총 374명이 방문하여 612건의 피해사례 등 상담
□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305-131 더샵 부평 센트럴시티 상가 A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 032-440-1802
ㅇ 1월 31일 개소한 임시상담소와 같은 건물 내 같은 층에서 이전하여 개소하였다.
ㅇ 센터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인천시 ․ HUG 등 관계기관과 변호사 ․ 법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법률상담,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구조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ㅇ 이번에 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함으로써 상담 등 피해임차인에 대한 지원이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