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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조수진 변호사건은 박용진이 속해 있는 계파의 내부총질로 보입니다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40 24.03.22 11:4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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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22 11:42

    첫댓글 댓글 중---

    Nunki
    저도 굳이 그 사람이 속해있는 직급이나 뭔 짓거리를 하고 다녔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수 권리당원들이 지지하고 공천된 후보에 대해 고작 한줌도 안되는 같은 당의 당직자 따위들이 연판장을 돌리면서 해당행위를 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고 조속히 처리해야 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게도르
    페미든 수박이든 마음은 이미 국짐인데 국짐가기엔 돈과 역량이 안돼고 정치질은 하고싶고 그나마 민주당이 진입장벽이 낮으니 들어와서 분탕질 깽판 간첩질 하는거죠.
    언젠가는 국짐 가겠지만 그 과정이 참 더럽네요...

  • 작성자 24.03.22 11:43

    heltant79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더해서 민주당 페미 역시 박용진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박용진이 자기들 뒤로 숨는 걸 허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천에서 단독출마로 단수공천 받은 진선미와 경선에서 이긴 남인순을 제외하면, 소위 민주당내 여성계라 불리는 김상희 정춘숙 등이 모두 당원 투표로 날아갔습니다.
    민주당 여성계로써도 현재 당원민주주의 체제 하에서는 자기들 세력이 소멸되는 것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여기서 박용진과 손잡을 지점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 이 난리는 모두 민주당이 당원민주주의 정당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동적인 저항입니다.
    그건 막을 수 있는 흐름이 아닌데 지네들만 인정 안 하죠

    Ellen_Mir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딱 냄새가 나요. 여기에 또 좋다고 조중동이 실어나르고 있을 거고요...
    진짜 이번 기회에 페미니 수박이니 다 날려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여성이든 남성이든 저딴 걸로 흔들리지 않아요. 이렇게 자꾸 내부 총질 해대는 것들한테 화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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