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헬스케어 산업, 성장을 향한 변화의 시작
한국 헬스케어 산업 역동적 지각 변동 시작, 선진국형 산업 고도화 초입기 판단
- 2030년 한국의 인구는 5,216만명(CAGR’11~’30 +0.2%), 노인인구 1,269만명(CAGR’11~’30 +4.3%), 의료비 274.9조원(CAGR’11~’30 +9.9%), 노인의료비 158.0조원(CAGR’11~’30 +13.3%) 추산. 인구노령화가 헬스케어 산업 성장 견인 전망. 저성장 시대 헬스케어 산업 성장성 부각
- 현재 한국의 제약산업은 인구 구조, GDP 대비 의료비 비중, 제약산업 성장 전략 감안시 1990년대 중반 일본 제약산업과 흡사. 일본 제약/바이오업종 주가는 1990년대 중반 추세적 상승 및 시장 대비 프리미엄 확대 국면 진입
- 보건당국 규제 요인 제약산업 변화 시작. 제약회사별 사업 다각화, M&A 성장 전략과 CMO, CSO 경영 효율화 전략 구사. 리베이트 경쟁 완화, 허가-특허 연계 제도에 따른 최초 제네릭 개발 기회 모색, 아시아 거점 기지 마련 목적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 진출 본격화
- 2009년 의료법 개정 이후 2011년 외국인 환자는 12만명(+46.7% y-y), 진료 수익 1,800억원(+68.0% y-y), 관광 수익 319억원(+34.5% y-y), 총수익 2,119억원(+61.9% y-y) 고성장 목도. 한편 74개 한국 의료기관 해외 17개국 진출. 삼성그룹 병원 패키지 수출 사업 성과 기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 및 의료기관 해외 진출 사업 헬스케어 산업 성장 기회 제공 및 중장기 국가 성장동력 부상 전망
2013년 제약업종 턴어라운드, 바이오업종 R&D/B2B 성과 도출 전망
- 2013년 당사 제약 커버리지 매출액 3조3,478억원(+11.3% y-y), 영업이익 3,540억원(+36.6% y-y) 전망. 2013년 당사 바이오 커버리지 매출액 9,044억원(+49.2% y-y), 영업이익 4,343억원(+61.3% y-y) 전망
- 제약업종 Positive 유지. 유한양행(Buy/TP: 240,000원) 최선호주, 한미약품(Buy/TP: 140,000원) 차선호주 추천. 바이오산업 Positive 유지. 씨젠(Strong Buy/TP: 120,000원) 최선호주, 메디톡스(Buy/TP: 120,000원) 차선호주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