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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여동생 때문에 한 걱정입니다.
비가 너무 싫어 추천 0 조회 664 09.05.17 08: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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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7 10:14

    첫댓글 결혼을 강요하지 말고.. 결혼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니까.. 동생을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자고 해보는게 어떨까요.. 기분나빠 할수도있으니 가족이 다같이 받는겁니다. 굳이 동생한테만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가족 전체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무조건적인 강요는 더 나쁜 상황을 만듭니다.

  • 09.05.17 10:20

    인터넷을 끊으세요~ 과자도 사주지 마시구여~ 그럼 화 내겠죠~ 그럴때 잘 타이르세요 네가 머 하면 머해주겠다 이런식으로...그런데 인터넷은 끊으면 님도 불편하겟네여~다시 인터넷 연결 하면 일본 동영상 다시 다운 받아 볼테니 원점으로 돌아올 확률도 있고요~

  • 에구...참 오빠로서 많이 신경쓰이시겠습니다. 정말..상담받아보세요..싫다해도 강제로 들고 가세요... 한번 욕씨게 얻어묵더라도...오빠니깐...ㅋㅋㅋ

  • 09.05.17 11:03

    우울증

  • 09.05.17 12:36

    아하.ㅠㅠㅠ제 친구중에도 여동생같은 애가 있어요 ......친구로서 얘기 해도 좋게....전혀 씨알도 안먹힘.자기 의사가 있어야함.어떤계기가 있어야겠죠.ㅠ

  • 09.05.17 13:34

    이거...병원한번 갔다 오심이...전에 안그랬던 동생이 갑자기 그런다면 잡지회사에서 무슨일이 있었던듯....==>>"사람이 싫어, 사람들이 얼마나 사기를 치는 지 알아?" /이말을 제 생각엔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차분히 알아보시고 꼭 해결해야 할 것같아요...절대 은둔형은 화를 내서도 안되고 그대로 방치해서도 안됩니다! 꼭 대화로 풀어보시길...정말 4년째면 인생에 1/7인데...꼭 치료바랍니다.

  • 09.05.17 14:03

    심리과 상담을 추천함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고 풀어져야죠

  • 09.05.17 22:01

    제가보기엔 님 여동생 좀 측은해요. 값싼 동정이 아니니 오해는 하지마세요. 저도 좀 비슷한 감정을 겪어봤거든요. 근데 지금은 극복을 한상태이구요. 무엇보다 동생분이 직장다니면서 큰 상처를 입은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남이들었을땐 별얘기 아닌것 같아도 사람마다 그걸 받아들이는 그릇은 다 다르니까요. 동생분이 마음이 여리신분이 아닐까요.

  • 09.05.17 22:13

    이런...저희 오빠랑 증세가 똑같아요. 오빠도 친구들은 아에 안만나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컴터나 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진짜 나이는 28인데..동생으로서 걱정되 죽겠어요 ㅠㅠ 직업도 없고..근데 고치기가 힘든거 같아요 휴...

  • 09.05.28 16:04

    저의 소견으로는..일단 과자, 불규칙한 생활을 개선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4년이란 시간동안 가족분들이 아무 말씀도 안하신건 아니실것같아요. 이제는 타이르는 차원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생분의 기분 상하지 않는 차원에서 강제적으로 개선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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