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직접적인 농사를 짓는게임은 아닙니다.
1차적으로 농사 + 축산+ 양식업은 기본으로 해서
이 수확한 작물들(예를 들어, 쌀, 우유, 염소젓, 달걀등)을 가공해서 내다 파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싱글플레이는 크게 캠페인과 시나리오 모드가 있습니다.
체크 표시가 된건 완료가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럽과 중앙/아시아쪽은 기후가 다릅니다.
유럽쪽은 봄/여름/가을/겨울이 뚜렷한? 감이 있고, 겨울되면 작물이 다 죽습니다...
중앙 아메리카와 아시아쪽은 건기/우기로 구분됩니다.(아시아쪽은 동남아쪽으로 보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인게임 화면입니다.
중앙하단에 있는 아이콘들은 보면 씨앗 표시는 농토를 짓는 겁니다.
전기줄과 도로표시는 전기줄과 도로를 항목입니다. 이 게임은 전기가 공급되는 범위내에서 시설들이 가동됩니다.
그리고 망치는 건물들입니다. 자주 보게 되는 항목입니다.
전체
동물들을 키우는 건물들입니다.
크게, 양봉, 양식장, 우사, 축사, 양을키우는곳입니다.
직원들이 쉴수 있는 숙소입니다.
정규직과 계약직이 있습니다.
생산하는 공장들입니다.
열심히 농사짓고 가축을 키워서 여기서 가공을 할 수 있습니다.
수확한 작물들과 사육한 가축들을 착취해서 빼낸 우유 등을 저장하는 장소이자
운송시설들입니다.
차고입니다.
각종 농기계를 한데 모아놓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농장주변을 아름답게 꾸밀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외 기타 건물들인데, 농기계를 수리하는 정비소, 동물들을 아프거나 출산할 때 필요한 병원
그리고 온실,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펌프 그리고 온실이 있습니다.(온실은 수확량이 작지만, 기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관리창입니다. 여러개가 있는데, 전 주로 기술 훈련을 할떄 주로 사용합니다.
시장화면입니다.제일 많이 보게될 화면입니다. 구매와 판매가 있는데 말그대로 입니다.
자급자족이 가능하면 모르겠으나, 그게 불가능하니까, 자원들을 사야 합니다..
판매는 우리가 생산한 자원들을 판매를 하는겁니다.
농기계를 살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구매만 할수 있지만, 위에 기술 훈련을 통해서 24개월 할부로 떙길수 있습니다.
ph 버튼 땅의 재질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건데 솔직히 크게....
경작지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서 어떤 작물을 지을지 선택도 되고, 농기계로만 할것인지, 인력으로만(!) 농사를 지을지,
비료는 화학를 쓸래, 동물 x을 쓸래도 선택이 됩니다.
그리고 매년 작물을 다르게 선택해서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플레이한 게임 생산공장 중에 하나를 선택한 상황입니다.
지금 직원들이 4명으로 되어 있지만, 기본은 2명만 가능합니다. 훈련을 통해 추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최대 2개까지 생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훈련을 통해서 업그레이들 해줘야 됩니다.
우리의 노예가 아니라, 직원입니다.
적절하게 배치를 하면 경험치가 쌓여서 많은 생산량을 만들어냅니다.
본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위의 기술훈련이 제약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업그레이드는 필수입니다.
돈이 남는다면, 용지를 구매해서 확장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인 게임 분위기를 소개해드렸고
플레이평을 하자면
어려운 건 아닙니다. 처음에 동물들을 키워서 우유, 달걀, 알파카 털등을 팔면서 플레이하면 쉽게 갑니다.
그런데, 농사로 이익을 내려면 좀 빡셀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데다, 자금이 좀 빠뜻합니다.
이런 류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쌉니다. 21,500원입니다.
단점은
최근에 크게 업데이트를 했는데, 뭔가 버그가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운송쪽에 뭔가가 흐름이 안 돌아가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그럴떈 한번 종료후 다시 게임을 하시면 괜찮아질겁니다....
일부 미션들이 좀 아쉽다 수준?
마지막으로 진짜 농기계를 잡고 농사를 짓고 싶다 이런분들은 안하시는게...
그런거 없습니다.
일단 전 현재 캠피인 및 시나리오는 끝냈고
DLC가 나오기전까지는 봉인을 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경영류 게임 좋아하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농장 경영인줄 알고 샀는데 직접 농사짓는거여서 봉인해뒀던게 있었는데.. 무슨시뮬레이터였나..
심팜 생각나네요 ㅋㅋ 찜해두고 나중에 사서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