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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아내인 내지갑도난당하구 남의지갑줏어 돌려준 내남편
노을윤미숙 추천 0 조회 238 11.10.30 17:0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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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30 19:40

    첫댓글 장사 하시다 보면 계획적으로
    훔쳐 갈려고 손님을 가장 하거나
    몇푼어치 시켜 놓고 무자비 하게
    털어 달아 나지요....그짓거리
    하는 사람들 더러 있씁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요??
    가계세도 다시 맞추어야 하고.....

  • 작성자 11.10.31 01:29

    손재수가 있어 제몸 안다쳤다 생각해야지요 어떻합니까 힘들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이 있겠지요 공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 11.10.30 20:06

    무척 속상하셨겠어요... 나쁜짓 하려는 사람들 보면 어딘지 정서가 불안해 보이더라구요.
    악을 선으로 갚으셨으니 좋은일이 배가 되어 돌아올거여요~^^
    힘 내시고요~ 파이팅! 아자! *^^*

  • 작성자 11.10.31 01:37

    돈도 돈이지만 우리큰딸에게 더 미안했어요 없는돈에 3개월 카드로 사줬는데 갚기도전에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며칠있다 엄마내가사준지갑왜 안갖고 다니냐구 하길래
    그때서야 얘기 했더니 밤새 어느놈이 가져갔는지 잠이 안오더래요 액땜가져같다 생각하구
    잊어먹을 려구려 워로말씀 감사드려요 /

  • 11.10.30 20:29

    손님 중에 후배라면 수소문 해 보시지 그러셨어요...에구...돈 지갑 훔쳐 달아날때는 많이 힘든 상황인가?? 그렇게 남의 돈 훔쳐갈 정도면 무슨 일을 해도 그 돈은 벌텐데...참 딱하네요...그래도 남편이 좋은일 하셨으니 더 좋은 날들이 올거예요...ㅎ

  • 작성자 11.10.31 01:45

    가제는 게편 이라구 그런애 아니라구 오리발이죠 그런상황에 무슨말을 하겠어요 . . 남편이좋은일해서
    좋은일 생기겠죠 아무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 11.10.31 06:55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노을님 그래도 좋은 일 하면 꼭 되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나쁜 놈은 꼭 댓가가 있을거예요.
    그리고 속상하지만 기운내시고 화이팅해요

  • 작성자 11.10.31 08:52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참으로 워로되고 힘을 얻네요 넘감사해요
    시월의마지막날인데 좋은 의미가 되시길 /

  • 11.10.31 07:57

    예전에 울 마눌 칭구들 연말에 나이트 가서 삐빠빠 룰라하구 밤새 놀구 나드만 6명 핸드백 몽창 잃어버렸다고 하대여.나중에 인천에서 소포가 왔는데 다른건 다 들어 있구 현찰하구 카드만 없어졌드만여. 소포로 돌려 보낸걸 보니 아마도 젊은애들인건 같드라구여.

  • 작성자 11.10.31 09:26

    세상이변한건지 사람이 잘못 된건지 아무튼 오염이 많이든 세월이죠 언제나 좋은 세월이 올지 아무튼말씀 감사해요
    시월의 마지막날 의미있게 보내시구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31 14:41

    맞아요 간수잘하는것만 이 제일 좋은 방법이죠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의미 있는 시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 행복 뜸북 하시길빌면서 . ./

  • 11.10.31 16:39

    안녕하세여^^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아마.... 참회하고 있을지여..
    그러하지 않는다면..
    또 똑같은 짓으로..
    세상에 큰 죄값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지갑도 아까우시겠지만..
    그 청년의 인생이 더 아까우셔서
    더 씁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이 창창한데..
    가끔 그런 친구들을 뉴스로 접할때면
    부모의 원망을 아니할 수 없더군여..
    좀더 잘 가르쳤으면...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ㅡㅡ;;

    그렇게 큰 경험을 아니해도 될것을 하셔서
    가족까지 심려를 끼쳤으니..
    마음이 않좋으셨겠어여..

    그래도 남편분께서 마음이 그리 따스하시니^^
    그 어린 학생에게는
    이 세상

  • 11.10.31 16:39

    이 세상이 아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알려주셨으니
    또 하나의 청년은 살리셨습니다^^*

    한주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1.10.31 18:39

    더 큰일 없기 다행입니다. 사람이라도 상하게 했다면 .....
    액땜하신걸로 생각하세요.
    장사하다 밤늦게오는 손님은 좀 두려울듯 하군요.
    사는게 점점 힘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 작성자 11.11.01 09:31

    감사합니다 님들의 말씀한마디들 많은 워로가 되어 11월의 첫시작하는 이달도 포근함않고
    시작할거 같네요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또한달이되시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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