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신기방통하게도
이렇게 큰 고구마 처음봤다.
뻥 보태서 내 머리 크기만하네
히히~ 연꽃이 작다고? 아뇨라~ ㅋ
이 고구마를 어떻게 해서
먹어야 할까? 머리를 쥐어짜야지
너무 커서 맛이있을까 없을까?
별별 상상을 하면서 ~
어떻게 같은 땅인데 요런것이
데롱 달렸을까?
생각할수록 요상타
돌연변이로다 ㅋㅋ
연꽃에게 글의 소재거리네
모든 사물과 세상살이가 ~
바쁘다면서 톡톡거리면서
스쳐가는 느낌들을 표현해보니
연꽃은 치매랑 거리가 멀듯 햐
희망 사항이겠지만 ~~
다 먹지도 못하면서 남 퍼주는
즐거움으로 취미 생활하니~
요양원에도 갖다주고 어려운
이웃도 나눠주고 해야지~
첫댓글 인심 후한 집에만 달리는가 봅니다.
좀 야박한 우리 밭에도
그런 거 왜 달렸을까요 ㅋ
작주님^^
풍성한 마음이 통했겠지요
너무 커서 처음보네요
마음이 풍성해지는
느낌이 행복해지네요
연꽃님
근데 농사를 지은 건지~?
구매한건지... 고구마 큰거는 잘라서 튀김을 한답니다.
다 알다시피 적은 게 쪄 먹기는 좋지요~~^^
날씨는 흐리지만 좋은 날 되세요
금송님^^
작은 밭에 심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요
전 많이 안먹고
튀김은 잘 안해먹지만
한 번해볼게요
어릴적에 먹던 고구마
채 쓸어 튀겨먹던 방식 해볼게요 ^^
연꽃의향기님
고구마가 대빵 크네요
어떻게 먹어야 될지 궁리하는 재미 ~
보기 좋습니다
하나미님^^
아기 머리크기만해요
사진은 안 그래 보이지만요
마음이 넉넉해지고
풍성해 지는 여유가
생기네요^^
나도 고구마 큰것을 받았는데
튀김해 먹기 좋더라고요
달기도 하고요^^
좋은날 행복하소서^^
그러셨군요
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여럿이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데 말이죠
그림을보니 단 고구마같네요.
아니면 밤 고구마인가?
크기는 크군요.
망중한님^^
아이들 표현으로
대빵커요 ㅋ
맛도 괜찮을것 같아요
겨울철 간식이 될듯해요 ^^
예전에 트럭에 싣고 다니던 고구만
완전 기다란 호박만 했어요
보기만 해도 질리더만요ㅎ
그쵸?
먹을 엄두가 안 생겼는데
그래도 맛있게 영양 섭취해야죠
몸에 좋은 탄수화물이니까요
영양소도 들어있고요
요새 고구마가 제철이지요
사진은 작게 나와서 그렇치
슈퍼킹 크기네요
우리 부산갈때 까지 신선도가 보관된다면
그맛이 어떨지
한입 먹고 싶네요
금빛님^^
군침만 자극했죠?
튀겨도 시간지나면
눅눅해져서 맛이없어요
따끈할때 먹어야
제 맛이에요.
앗따!!
아지매앞에서
고구마크기 자랑질하기 음끼!!^
이번에
시골에서 고구마캐기
12박스~~
대빵크기에 깜놀했는데
증거사진이 음써요^^
아직 시골창고에
박스가 잠자고 있는데~~^
크기는
아마도 2배는 될듯~~^
주원님 ^^
많이 수확하셨네요.
전 힘든일 못해요 ㅋ
잘 보관만 하면~
겨울살기 식량으로
비축이 되지요 ^^
보기만 해도 든든
하시겠어요~
@연꽃의향기 ㅋㅋ
저는 매일 조금씩 사서 먹는데~
시골사람들은 왜 고구마수확을 하는지 이해불가^
우린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몇박스만~^
결국
요통환자가
일주일동안
허벅지와 허리통증으로
울면서 지냈지요~^^
@주원
주원님
몸 아프면 하지마요.
조금 사서 먹으면 돼요 ^^
@연꽃의향기 내말이!!
1년에 2번~
8남매가 총출동하여
고생바가지^^
@주원
가족이면 재미로 하는거죠
만나면 좋은거고요
농사짓는 분은
고생인데 가져가는 분들은
쉽게 되는줄 알아요
대형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었던것은 파종시 간격을 넓게 한것이 원인이 아닌가 생각되며 캐서 금방 먹는 것보다 1주일 정도 지나서 먹어야 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리노정님^^
숙성기간이 필요하겠죠?
자꾸 만지면 썩는다니까
조심조심 아기 달래듯이 해야겠죠?
꼬꼬댁 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이 마음을 넉넉하게
합니다~~^^
꼬끼오~~~
화담장님께
감사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