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기욕조 구매자들이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이소가 소규모 중소기업도 아니고 유통망이 대기업수준인데 적어도 아기관련 제품을 팔려면 자체적으로 독성 기준치에 대한 허용 내부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아기욕조 제조업자와 다이소 모두 처벌받길 바랍니다. 옥시사건도 겪었음에도 바뀌는게 없어서 뭘 살 때마다 불안합니다. 관련 정부 부처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관리 감독 좀 잘해줬음 좋겠어요. 제품이 싸다고 피해자들이 무시받지 않길 바랍니다.
ㅎㅎ 어릴때 빨간 다라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서...찾아 보다 보니 다라이란 말이 여러설이 있네요...?? 저는 완전 일본어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대야의 고어가 일본에 전해진거다 라는 글도 보이기도 하고 손을 씻다라는 일본어의 변형이란 소리도 보이고...국립 국어원은 일본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지도 않고 있고... 암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뭐로 대체해서 사용하나 봤더니 고무(비닐)대야 나 고무(비닐)함지(박) 으로 사용하자는 글도 보이네요. 그냥 큰 대야 김장대야로 불러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암튼 세월이 지나고 살기 편해지다 보니 그냥 대야에서 씻기던 모습은 사라지고 아기 욕조란 것도 나오고...얼마살지도 않았는데 참 많이 변했네요.
첫댓글 에효...
요즘 젊은 엄마들 똑똑한 줄 알았는데 충격입니다. 아기물품을 다이소 것을 왜 써요...
다이소를 믿니?
다이소를 왜써요? 왜놈기업인데
다이소도 불매운동 해야합니다
우리가 사준물건이 왜군1개부대가되어
돌아옵니다
왜놈껀 왜써가지고....
다이소는 그냥 판매대행이고 국내기업인지 열도기업인지는 몰것지만 납품업체를 찾아서 조지야대요
이런경우 다이소는 쫌 억울하것네요
국민욕받이로 전락하는 다이소.. 해당업체인테 손해배상을 청구해야할듯
가격이 싼건 이유가 있죠...다이소에 있는 모든 물건들 딱봐도 품질 안 좋아보이는데. 다이소꺼는 그냥 한번 쓰고 버리거나 품질이 상관없을 때나 사는거죠. 편리해서 썼다라는 말은 말이야 방구야...누가 자기 편한지 안 편한지 궁금하대......
다이소 아기욕조 구매자들이 욕먹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다이소가 소규모 중소기업도 아니고 유통망이 대기업수준인데 적어도 아기관련 제품을 팔려면 자체적으로 독성 기준치에 대한 허용 내부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아기욕조 제조업자와 다이소 모두 처벌받길 바랍니다. 옥시사건도 겪었음에도 바뀌는게 없어서 뭘 살 때마다 불안합니다. 관련 정부 부처에서도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관리 감독 좀 잘해줬음 좋겠어요. 제품이 싸다고 피해자들이 무시받지 않길 바랍니다.
요즘 정보도 빠르고 주변에서 보고 듣는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진짜 믿을만한 회사꺼 좋은 품질 제품보다는 한번 입소문 탄거나 인터넷 인싸템 사서는 좋은 구매했다고 자기위한 하는분들 많은데 한번쯤 생각해볼일입니다. SNS에 검증되지않은 제품들이 너무 많이 나돌아요
ㅎㅎ 어릴때 빨간 다라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서...찾아 보다 보니
다라이란 말이 여러설이 있네요...?? 저는 완전 일본어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도 아닌가 봅니다. 대야의 고어가 일본에 전해진거다 라는 글도 보이기도 하고 손을 씻다라는 일본어의 변형이란 소리도 보이고...국립 국어원은 일본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지도 않고 있고...
암튼 오해의 소지가 있어 뭐로 대체해서 사용하나 봤더니 고무(비닐)대야 나 고무(비닐)함지(박) 으로 사용하자는 글도 보이네요. 그냥 큰 대야 김장대야로 불러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암튼 세월이 지나고 살기 편해지다 보니 그냥 대야에서 씻기던 모습은 사라지고 아기 욕조란 것도 나오고...얼마살지도 않았는데 참 많이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