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만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룩한 날 주님 전에 나올 때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왔고 주님이 주시는 귀한 복을 받기 위한 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나와서  진정과 신령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 영광 가리운 죄들이 많사옵나이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복 주시고 전국 방방곡곡 어디를 가든지 찬송이 끊이지 않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몸 된 교회를 복 주시고 당회장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권능을 주시사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파송중인 선교사님들 건강 지켜 주시옵시이고 주의 백성들 간절한 기도 제목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모두가 축복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선에서 수고하는 지구역장들과 장로회로부터 영아부에 이르기까지 각 기관 기관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찬양대와 남녀선교회를 복 주시옵시고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각 처소마다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시간, 귀한 말씀 들고 서시는 당회장 목사님,  기름부음이 넘쳐나게 하시사 그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변화받고  성령충만 되는 귀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종을 주님께 맡기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