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6장) 새벽.hwp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고린도교회는 복잡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분쟁, 음행, 재판, 은사 등등
바울 사도는 아픈 마음으로 고린도전서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아시아는 서남 아시아를 의미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부부입니다.
바울을 전적으로 도왔던 동역자입니다.
그 집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예전엔 우리나라도 신실한 성도의 집에서 부터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를 보면서 정리할 것은
내가 못해도 할 수 있는 비결이 응원하며 돕는 일입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바울이 가장 힘들 때 응원이 되고 격려가 되었던 부부입니다.
참 아름다운 신앙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실은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요.
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바울 사도는 안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같은 경우는 바울이 입으로 불러 주면 더디오가 받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직접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습니다.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재림 신앙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이들이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평안으로 넘치게 하소서.
불의한 일들이 벌어지지 않게 하소서.
교회마다 지혜로운 이들이 많아 지게 하소서. 거룩한 무리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아굴라와 브리스가처럼 신실한 성도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우리도 누군가를 위로하며 격려하며 응원할 줄 아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부족한 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새벽을 깨웁니다.
주께서 명하신 말씀을 붙들고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의 첫 시간을 향기로운 제물로 올려 드리오니 흠향하여 주옵소서.
이만큼 강건하게 하시며 이만큼 자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주님이 생각나며 새벽 제단으로 달려 나오도록 강권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할 마음을 부어 주셨으니 이제 기도할 말도 생각나게 하옵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기도하는 새벽이기를 소원합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생각만해도 구원하셨는데, 어리석은 자들의 기도에도 응답해 주셔서 여기서 기도할 때에 거기서 능력의 손길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자들의 기도를 주님의 도구로 통로로 사용하심을 확인하고 감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억하는 이름들을 주께서 기억해 주셔서 그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합니다.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며 환란과 근심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할 때마다 야베스에게 허락하심과 같이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믿음의 용사들로 삼아 주옵소서.
군대에 간 아들들과 해외에 출타한 성도들의 삶도 세밀하게 살펴 주옵소서.
나이찬 자녀들에게는 만남의 복을 부어 주시며 생명을
구하는 이들의 태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내일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불같은 성령이여, 바람같이 역사하시는 성령이여, 생수 흐르듯이 임하시는 성령이여,
남은 자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집나간 탕자들이 회개하며 돌아와서 자녀됨을 회복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곳을 써 주옵소서.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과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달려와서 주를 경배하다가 은혜 받는 현장으로 이곳을 지정하여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 북한 땅에서 은밀하게 부르짖는 성도들의 간구에도 귀 기울여 주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 현장에도 신령한 열매들로 풍성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