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상식고사성어(ㅂ)
婆羅雙樹(바라쌍수) 석존이 열반에 들 때 그 사방에 두 그루씩 있었다는 바라수.
博覽强記(박람강기) 널리 고금의 서적을 읽고 그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음.
博文約禮(박문약례) 학문을 널리 알고 예절을 지킴.
博我以文(박아이문) 시서(詩書)로써 견식을 넓힌 다는 뜻.
博而不精(박이부정) 널리 알지만 자세히 알지를 못함.
拍掌大笑(박장대소)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薄志弱行(박지약행) 의지가 약하여 일을 해내는 기력이 부족함ㅁ.
博學多識(박학다식) 학문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博學篤志(박학독지) 널리 공부하여 덕을 닦으려고 뜻을 굳건히 함을 이름.
反間苦肉(반간고육) 적을 이간시키기 위해서 자기편의 고통을 돌보지 않음.
盤溪曲徑(반계곡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盤根錯節(반근착절) 구불구불 구부러진 뿌리에 얽힌 한 마디.
攀龍附鳳(반룡부봉) 용에게 매달려 봉황을 따름. 뛰어난 군주를 쫓아 공명을 세움을 비유.
反面之識(반면지식) 서로 깊이는 알지 못하는 사이.
反首拔舍(반수발사) 머리는 헝클어지고 옷은 헤어진 초라한 모습을 하고 추운데서 잠을 잠.
反信反疑(반신반의) 참과 거짓을 판단하기 어려워 어느 정도 믿으면서 한편으로는 의심하는 일.
班衣之戱(반의지희) 부모를 위로하여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새끼가 커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다 주는 효를 일컫는 말.
拔苦與樂(발고여락) 중생의 괴로움을 거둬 버리고 즐거움을 줌. 불교에서 자비를 베풂.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 버림.
發憤忘食(발분망식) 한 가지 일을 성취하기 위해 밥생각도 잊고 바삐 돌아다님.
拔山蓋世(발산개세) 힘과 기개가 있는 모양.
傍若無人(방약무인)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 =안하무인(眼下無人)
防意如城(방의여성) 각자의 의견이 분분한 것을 막는 것.
方長不折(방장부절) 한창 자라는 나무는 꺾이지 않는다. 앞길이 창창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는 뜻.
蚌鷸之爭(방휼지쟁) 조개와 도요새와의 다툼. = 어부지리(漁夫之利)
杯盤狼藉(배반낭자)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곧 한창 술을 마시고 노는 모양. 또는 술자리가 파한 뒤 술잔과 접시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 모양.
拜賜之師(배사지사) 진(秦)나라의 맹명(孟明)이 다시 일어나 진(晉)나라를 공격한 군대.
背水之陣(배수지진)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는 뜻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에 임하는 모양. = 배수진
背恩望德(배은망덕) 은덕을 저버림.
杯酒解怨(배주해원) 주석에서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동안에 옛날의 원한을 잊음.
杯中蛇影(배중사영) 문설주에 걸려 있는 활에 뱀이 그려 있었는데 그 밑에서 술을 마시다가 잔속에 비친 뱀의 그림자에 놀라 병을 앓게 되었다는 고사로 의심이 많음을 이름.
百家爭鳴(백가쟁명)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일.
白骨難忘(백골난망) 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말.
百年大計(백년대계)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百年河淸(백년하청)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무리 오래되어도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
百年偕老(백년해로) 夫婦(부부)가 생사를 같이하고 화락하며 같이 늙어감.
白龍魚腹(백룡어복) 귀인(貴人)이 미복잠행(微服潛行)을 이름.
白面書生(백면서생) 글만 알고 세상을 모르는 사람. 샌님.
白眉(백미) 흰 눈썹을 가진 마량이 가장 뛰어나다는 뜻에서 형제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물건을 일컫는 말.
百發百中(백발백중) 겨눈 곳에 꼭꼭 맞음. 하는 일마다 실패없이 잘됨.
百世之師(백세지사) 백대 후까지도 우러러 본 받을 만한 스승.
白眼靑眼(백안청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보는 눈초리와 마음에 드는 것을 보는 눈초리.
百藥之長(백약지장) 술의 단 이름.
白衣從軍(백의종군) 벼슬하지 않은 몸으로 군대를 따라 전쟁에 나가는 것.
白衣天使(백의천사) 흰옷을 입은 간호사를 일컫는 말.
白日夢(백일몽) 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白日昇天(백일승천)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대낮에 오름. 곧 신선이 됨.
百折不屈(백절불굴) 백번 꺽어도 굽히지 않음. 곧 많은 고난을 극복하여 이겨 나감. =백절불요(百折不撓)
伯仲之勢(백중지세) 맏형과 그 다음. 서로가 우세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형세. =백중지간(伯仲之間)
百尺竿頭(백척간두) 높은 장대 끝에 섰다는 말로 대단히 위태로운 지경에 빠짐을 비유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百八煩惱(백팔번뇌) 불교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한다.
白華之怨(백화지원) 사랑을 잃은 여성의 슬픔.
百卉含英(백훼함영) 많은 꽃이 곱게 피어남.
繁文縟禮(번문욕례) 번문은 번거로운 꾸밈. 욕례는 자질구레한 법식. 형식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속.
伐氷之家(벌빙지가) 엣날에 경대부 이상은 제사 때 얼음을 쓰므로 경대부 이상의 집을 일컬음.
伐齊爲名(벌제위명)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報怨以德(보원이덕) 원한 있는 자에게 은덕으로써 갚음.
覆車之戒(복거지계) 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한다는 뜻. 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경계하는 말.
伏龍鳳雛(복룡봉추) 물속에 잠겨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큰 인물과 장래 유망한 젊은이의 비유.
覆水不返(복수불반) 한 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동이에 담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저질른 잘못은 돌이킬 수 없음.
伏地不動(복지부동) 땅에 업드려 움직이지 않음. 가만히 앉아서 시키는 일만 하고 월급만 받음. 나태한 공무원을 비유함.
報怨以德(보원이덕) 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 (출전 - 道德經)
伏龍鳳雛(복룡봉추) 엎드려 있는 용이란 제갈공명을 가리키고, 봉황새의 새끼란 방사원을 이름. 즉 특출한 인물을 비유한 말.
本末顚倒(본말전도) 사물의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이 뒤바뀐 것.
蓬頭歷齒(봉두역치) 흐트러진 머리털과 드문드문한 이빨. 곧 노인의 용모를 형용한 말.
富國强兵(부국강변) 부유한 나라와 강한 병사의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군대를 강하게 함.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浮生若夢(부생약몽) 인생의 덧없음을 뜻하는 말.
浮雲朝露(부운조로) 하늘의 든 구름과 아침의 이슬. 덧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을 뜻함.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父子有親(부자유친) 부자간에는 친애함이 있어야 함.
父慈子孝(부자자효) 아비된 자는 자애를 주로 하고자식된 자는 효행을 주로 함.
父傳子傳(부전자전)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釜中之魚(부중지어) 장차 삶아질지도 모르고 솥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夫唱婦隨(부창부수) 남편의 주장에 아내가 따르는 것이 부부화합의 道 라는 뜻.
附和雷同(부하뇌동) 그렇다고 여기고 따라가는 것이 뇌동이다. 뇌동은 우레가 울리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지도 않고서 경솔하게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北窓三友(북창삼우)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北風寒雪(북풍한설) 몹시 차고 추운 겨울 바람과 눈.
粉骨碎身(분골쇄신)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힘을 다함.
焚書坑儒(분서갱유)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채로 구덩이에 파묻어 죽인 고사에서, 진나라 시황제의 가혹한 법과 혹독한 전치를 이름.
不可思議(불가사의) 말로 하는 것도 마음으로 생각하여 헤아릴 수도 없음.즉 사람의 힘이 미치지 않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양.
不刊之書(불간지서) 영구히 전하여 없어지지 않는 양서(良書).
不俱戴天(불구대천) 깊은 원한이나 미움 때문에 상대를 이 세상에서 살려둘 수 없는 것.
不立文字(불립문자) 깨달음의 길은 문자나 말로써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 선종의 교리임.
不毛之地(불모지지)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능히 알 수 있음.
不問曲直(불문곡직) 일의 옳고 그름을 묻지않고 다짜고짜로 행동함.
不生不滅(불생불멸)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변하지 않는 깨달음의 경지.
不世之才(불세지재)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不撓不屈(불요불굴)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不遠千里(불원천리) 천리를 멀다 않고 먼 곳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옴을 이름.
不撤晝夜(불철주야) 밤 낮을 가리지 않음.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랫 사람에게 물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不偏不黨(불편부당)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짐 없이 중정, 공평함.
不惑(불혹) 마흔 살(40세)
朋黨(붕당)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鵬程萬里(붕정만리) 봉황이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比肩隨踵(비견수종)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발꿈치를 이음. 곧 차례차례로 이어져서 끊이지 않음.
非夢似夢(비몽사몽) 꿈인지 생시인지 어렴풋한 상태.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比比有之(비비유지) 드물지 않음
脾肉之嘆(비육지탄) 장수가 전장에 나가지 못해서 넓적다리에 살이 찌는 것을 한탄한다는 뜻. 곧 재능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헛되이 세월을 보냄을 한탄하는 말.
飛耳長目(비이장목) 먼데 것을 잘 보고 듣는 귀와 눈. 학문, 사물의 관찰의 날카로움을 이름.
非一非再(비일비재) 한번 두번이 아니고 하나 둘이 아니다.
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운다.아내가 남편의 권리를 잡는 것을 일컫는 말.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말로 부귀한 사람들의 호화로운 등불보다 성의와 가치가 있다는 것이니 정성의 소중함을 말하는 것이다.
氷姿玉質(빙자옥질)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이라는 뜻으로 매화를 일컫는 말.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氷炭之間(빙탄지간) 얼음과 숯불의 사이(관계) = 불구대천(不俱戴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