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가격 경쟁력이 높고 이동성과 고성능을 갖춘 15인치 스탠다드 노트북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발표한 제품은 인텔 도선(Dothan) CPU를 탑재한 ‘컴팩 프리자리오 M2000’ 시리즈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노트북 ‘HP 파빌리온 ze1000’ 시리즈 두 가지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개인용 노트북 마케팅 담당 박현수 대리는“이번에 출시한 노트북 2개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15인치 스탠다드 고성능 노트북으로서, 이동성과 생산성을 원하는 모바일 사용자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HP는 고객이 원하는 작업과 엔터테인먼트를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성능으로 즐길 수 있는 노트북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해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팩 프리자리오 M2000’시리즈는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 기반의 도선(Dothan) 프로세서를 탑재해서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며, 최대 80GB의 하드디스크와 6-in-1 플래시메모리 리더를 내장하면서도 얇고 가볍다. 옵션으로 확장베이스 HP xb2000을 사용할 수 있다.
‘HP 파빌리온 ze1000’시리즈도 마찬가지로 경쟁력있는 가격에 도선 프로세서를 장착해서 이동성을 높였으며, 유명한 하만카돈(Hamon kardon)” 스피커를 채용하고 DVD±RW, 6-in-1 메모리 리더를 장착해서 엔터테인먼트적인 부분에 강하다. 옵션으로 확장 베이스인 xb2000을 사용하면 노트북의 높낮이와 화면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거나 다양한 기기들과의 연결 장치 및 케이블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컴팩 프리자리오 M2000’ 시리즈와 ‘HP 파빌리오 ze1000’ 시리즈는 사양에 따라 169만원~189만원이다. (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