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원 마당에 오늘 경사를 축하라도 하듯 오색등이 환하네요.
아넨자 법우님의 사진과 사띠마 법우님의 입재 소감글로 보리원 천일기도 입재소식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천일기도 입재는 소박하지만 풍성한 시작이었습니다.
법사스님께서도 자등스님의 운전으로 잘 도착하셔서 함께 했습니다.
입재동참자와 연등보시 불자 모두의 축원 음성으로 법당에 법향이 가득했습니다."
"마치고 원장스님께서는
'보리원 생긴이래 처음있는 이 큰 기도 결사를 자발적으로 이끄시겠다고 발심한 도일스님이 너무나 중요하고 귀하게 느껴지신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씀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뒤이어 법사스님께서는 이 시작이야말로 보리원의 새 역사를 여는 시작이 되었다고 상좌스님의 기도를 높이 평가하셨으며
1,000일이라는 긴 시간이라 부득이 도일스님께서 뭔 일로 빠지게되면 법사스님과 자등스님께서도
언제든지 기도의 바통을 받으시겠다고 하셔서 우리모두 큰박수로 받아드렸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원장스님 법문은 녹음을 못하셨고, 법사스님 인사말씀만 녹음하셨다고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 기도를 기점으로 보리원이 다음 세대로 대물림되는 의미를 짚어주시고, 기도 스님 아끼시는 말씀을 이어가십니다.
기도 주관하시는 원장스님과 도일스님, 온 마음으로 기뻐하며 응원해주시는 법사스님과 자등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입재하신 모든 분들과 공양물 등의 설판재자로 동참하신 분들, 오늘 법당까지 귀한 걸음 하신 아넨자, 사띠마, 난디아, 수보리 거사님, 그리고 지역 불자님 두 분( 강O남, 정O희 님),
새로 오신 보리원 공양주 보살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원장스님께서 기도 순서와 방법을 담아서 만들어 주신 '천일기도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파일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두 사-두 사-두!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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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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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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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원 행복한 1000일 기도에 동참합니다.
입재식에는 참석을 못하고 집에서 새벽에 일어나 1000일 기도의 첫 날을 함께 시작해 봅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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