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이고
스릴넘치는 '스윙그네' 는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고 해서 새벽부터 달려 갔답니다.
몇년만에 멋있는 남해바다를 상상 하면서 기대에
부풀어서 갔는데 흐린 날씨라 그런지 바다는 흐리고
자세한 검색을 안하고 간 탓인지 40분을 기다려서 10시서부터
입장을 했답니다.스릴 넘치는 스윙그네는 입장을 하고
카페에 가서 대기 순서를 정하라고 합니다.
큰 기대속에 갔는데 담배꽁초에 쓰레기는 날리고
요즈음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까?
11시 반에 스윙그네는 탈수가 있다고 합니다.
설리스카이워크 입장료는 성인 2.000원 그네를 타려면
6.000원이라고 합니다.
설리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해안 위에는
공사가 한창이네요^
큰 공사차량이 계속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두시간을 기다리려니 지루 해서 카페에 들어가서
빵 하고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답니다
여신강림 촬영지
11시 반이 되어서 그네 정검을 하고 타는것을 보았는데
세번 힘껏 밀어주는것 같았읍니다.2분정도 ...?
하늘 높이 올라갈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
바다에 떨어 질세라 공포에 ~~~휴우
젊은 친구들은 스릴에 많이 이용 하는듯 했읍니다.
보물섬전망대
설리스카이워크에서 집으로 오는 중
탁월한 위치에 들어선 전망대는 젊은이들 사이에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도 아름답지만,
스릴 만점 스카이워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음료 한잔에 3000원을 더 내면
스카이 워크 체험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곳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강화유리를 설치해,
하늘과 바다 사이를 둥둥 떠서 걸어가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들어 가지는 않고 주차 해 놓고 잠깐 보면서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