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디 독한 사랑으로 역사에 남긴 그리고 남기게 할 사랑들

[김형선 쿠람]

사랑?
그것은 암컷과 수컷사이에 발생하는 화학적 반응을 사랑이라고 하고 싶다.

암컷과 수컷이 서로 작용하면 사랑이란 열이 발생하듯 황산과 물이 서로 작용하면 열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황산과 물은 서로 비중이 다르다.즉 황산이 무겁고 물이 가벼워 황산을 물에 넣을때와 물을 황산에 넣을 때의 반응이 다르게 된다. 물론 서로작용 열을 내는 반응 결과는같지만 상태가 다른 것이다.
그래서 비중이 가벼운 물을 황산에 부으면 물이 황산위에 떠서 열을 발생하며 부글부글 끓고 때론 용기가 터지기도 한다 하지만 무거운 황산을 물에 부으면 물속에 가라 앉으며 열이 물속에 퍼져가며 물을 식혀가게 된다.

어처면 남녀 사랑에도 서로가 내는 열량은 같을지 모르나 황산과 물의 반응 양상이 다르듯 처음 누가 먼저에 따라 즉 사랑의 비중 차이로 서로 차이가 있다고 본다.

상기의 타지마할의 주인공 쿠람과 뭄타즈의 사랑에서도 비중의 차이가 있음을 본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