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윳놀이판이다
세상을 뭘로 보느냐 인생을 뭘로 보느냐 관점을 어떻게 두느냐 여기에 따라서 이렇게 보이기도 하고 저렇게 보이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관할 탓이다.
관점을 둬서 살펴볼 탓이다. 세상은 게임이다.
도박판이다.
경기판이다. 인생도 역시 도박이다. 게임이다.
사냥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로 여러 가지로 다 표현할 수가 있는 것이지 게임에 대하여 그런데 그 정해진 룰을 어떻게 잘 지키느냐 제도권 안에서 룰을 지키는 것이 있고
제도권 밖에서 룰을 지키지 않는 그런 게임이 있다.
이런 말씀이야 제도권 안에서 게임을 하라 하고 하는 것은 말하자면 룰을 지켜 하라고 허용하는 것 아니여 그런데 제도권 밖에 말하자면 룰을 어기는 그런 도박행위
이런 것은 법적인 제재를 받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어디 그렇게 룰만 지켜가지고 세상 경영을 하며 게임을 하는가 신호등을 안 지키는 자들이 더 많지 그러니까 게임도 여러 가지다 이런 말씀이야
사기도박 뭐 이런 건 뭐 말할 것도 없겠지만은 제도권 안에서도 룰을 그렇게 반칙을 하는 룰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뭐 반칙하면 벌점을 먹잖아
말하자면 축구나 야구나 뭐 이런 경기에서 경기도 게임 아니야 역시 도박이나 마찬가지로 그렇게 스포츠 게임이라든가 무슨 게임 무슨 인터넷 게임이라든가 무슨 경마 경륜 증권 다 온갖 세상 삶 경영하는 거
통상 거래 교역 이런 것도 다 이문을 남기 위한 행위를 한다는 건 모두가 다 게임에 속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보게 되면 그렇게 보인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게임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패(成敗)가 달려 있고 흥망성쇠가 달려 있고 개인만 아니라 사회 집단 어느 국가 집단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것을 게임을 잘하는 것을 경영을 잘한다 하는 거 아니야 경영 마인드라 하는 거 그러니까 이 세상은
말하자면 윷판과 같아 윷놀이 윷놀이를 하고 말하자면 그 말 쓰는 거 말을 잘 쓰게 되면은 고대 나잖아 말을 잘못 쓰게 되면 몇 번인가 뱅뱅 돌고 잡히고 이래 가지고는 안 되고
말을 그렇게 써가지고 가다가 잡히는 게 오히려 더 덕을 보는 수도 있고 도 게 걸 윷 모 하다가 요즘은 그렇게 빽도라는 것이 생겨났잖아 옛날에도 있었는지 그러니까 백도가 상당히 유리한 거여.
말을 가만히 아직 쓸 것이 있을 적에 백도가 있으면 바로 그러면 나오는 자리 거기다 집어넣고 나오는 구멍 거기다 집어넣고서 한 번만 잘 치면 한 동이 나게 되잖아 한 마가 그런데 그 백도에다 또 빽도를 치게 되면 다시 또 어디로
가야 된다 이거야 자기 유리한 대로 나오기 쉬운데 유리한 대로 말판을 일본말 빠꾸 백으로 써야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대략은 그 출발점으로 놓지 않고 말하자면 나 나오는 점 그걸로 백을 해버린다고 그렇게 되면은
걸이나 개나 치면 금방 나잖아 또 백도에 들어앉아 있어 가지고서 나오려고 나오는 놈 이제 거기 개... 또만 치면 도로 내가 잡히지만 그렇게 한 점 차이로 이렇게 있는 거 그런 거 백도로 또 치면 두들겨 잡혀 나올라 하는 놈들
그렇게 돼 있어 그러니까 말판이 제일 재미나는 거지 말판 잘 쓰면은 한 바퀴 빙 거의 돌아가가지고 안전하다고 빙빙빙빙빙 겉으로만 돌아가지고 오는 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안전하다고 그랬는데 결국은 그렇게 오다가 또 두들겨 잡히면 쫓아오는 놈한테 잡히면 상대방한테
결국은 여지껏 놀은 게 헛일이 되고 말잖아 그러니까 초전에 일찍이 잡혀가지고 처음에 그 모 쳐 가지고 바르고 오모 일걸이면 오모 일걸 이면 낫는가 그렇지 말이 네개 니까 네모를 친 다음에 또 그 다음에 한 모를 더 친 다음에 걸을 쳐서 나는 거 아니여 그렇게 낳기가 쉽지 않네
그런 식으로 말판의 말판 운영을 잘 해야지만은 인생에도 성공률이 말하자면 높다는 거지 수월하고 고생하지 않고 그런 거와 같은 거야 인생 삶들 다 세상 경영도 다 그렇게 윷판 놀이와 같다.
이런 말씀이지 그거에 대해 그게 말하자면
백도 도 개 걸 윷 모가 여섯으로 분류돼 가지고 육효(六爻)동(動)이나 또 마찬가지로 되어 있어서 그것도 다 이렇게 역상(易象) 효상(爻象) 놀이 움직이는 데다가도 비교해 볼 수도 있고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 그런데 거의 올 초 이 강사가 계산하는 셈법이 맞게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오 지금도 잠깐 어디 열어보니까
백도 아니고 그냥 ‘도’ 한 사람은 말하자면 같은 짓던 그룹에서 그 저절로 그렇게 빠지게 되잖아 말하자면 그게 이효동(二爻動)이 돼가지고 뻥크난 타이아가 돼가지고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이런 말씀이요 그러니까 백도도 하는 그 백도 짜리도 실상은 ‘도기 때문에 그
말하자면 유여이기(有厲利己) 라고 병마 씨갈이 하기 좋은 옥토밭이 되어 있는 모습이지만 그렇게 어떻게 본다.
할 것 같으면 옥토밭이 돼가지고 잘 운영이 되다.
보면 그냥 쑥 빠져나오게 된다. 쉽게 탈출하게 된다.
이런 뜻이거든 그래서 고대 한 점수를 얻게 된다.
그런데 말이 있어야 쓸 말이 있어야지 백도를 그렇게 또 거기다가 넣는 거지 말이 지금 다 말판에 윷판에 다 돌아다니는데 백도 있었는데 뭔 소용이 있어 도리어 전진 못하고 빡구만 할 내기지 그러니까 또 쓸
말이 있을 적에만 한하는 거지 말 없을적 쓸 말이 없을적엔 백도 있어 봐야 소용이 없다.
이런 말씀이 그래서 사람들이 빽이 있어야 된다는 게 그래야 하는 말이야 그럼 어디 출세하고 어디 쉽게 말하자면 취직하고 그러면 너 무슨 빽으로 들어왔냐 낙하산 인사냐 이런 그 빽도 하고 똑같은 그런 논리 체계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뜻이지
이렇게 이제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고 세상 운영 인생을 뭘로 보느냐 세상을 뭘로 보느냐에 대해 이렇게 게임으로 봐가지고 도박이다.
이래서 세상 운영이 윷팡 놀이와 같다.
윷놀이와 같다. 이렇게 해 가지고 또 한번 이렇게 잠깐 동안 생각난 김에 이렇게 말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