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358). 1.10(금) 음력 12.11 (기묘)
♡ 국 내
¤1520(조선 중종 14) 조광조 세상 떠남(37살),
기묘사화로 유배간 전남 능주(화순)에서 사약 받음.
¤1597(조선 선조 30) 정유재란 일어남.
¤1949 서울, 부산, 대구에 국립극장 설치 결정.
¤1950 애치슨라인 발표.
※ 애치슨라인은 미국의 안전보장을 위한
태평양방위선으로 한국을 배제하고 알래스카-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으로 함으로써 한국전쟁이
일어난 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는 평가 있음.
¤1951 한국전쟁 중 국군 37도선 이남으로 후퇴.
¤1959 충북선 철도 개통.
¤1962 문화재위원회 설치, 문화재보호법 공포.
¤1973 조윤형, 김상현, 조연하 등 국회의원 3명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1977 서울의 한 박물관에서 고려초조대장경인본
발견.
¤1980 충주 다목적댐 기공.
¤1981 조계종 종정에 성철 스님 추대.
¤1984 북한 남북한-미국 3자회담 제의.
¤1989 문자추상화로 유명한 화가 고암 이응로 세상
떠남.
※ 이날 서울에서는 그의 전시회(1989.1.1~2.26
호암갤러리) 축하파티 열리고 있었음.
주한서독대사 헤르트의 주선으로 서독에서 첫
개인전 연 것을 계기로 파리 정착, 1965년 제8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서 동양인 최초로 명예상 수상.
파리에 동양미술학교 개설 3천여 명 지도하며 우리
것 동양의 것 강조.
¤1990 노태우 대통령 남북왕래 3통(통행-통신-
통상) 협정위한 정상회담 촉구.
¤1998 강감찬 장군 표준영정(장우성 그림) 도난.
¤2003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선언.
¤2005 기상청 계절의 정의 다시 내림.
※ 하루 평균기온 5도 이하는 겨울, 20도 이상은
여름, 그 사이가 봄과 가을.
1920년대에 비해 1990년대는 겨울이 한 달 정도
짧아졌고 봄과 여름이 그만큼 길어짐.
¤2010 존엄사 논쟁 불러일으킨 김 할머니 세상
떠남.
※ 2008년 2월 폐렴증세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폐 조직검사 받다가 식물인간이 됐던 김
할머니는 인공호흡기 제거한 뒤 201일 더 삼.
¤2015 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건 일어남, 충북
청주에서 새벽에 크림빵 사들고 귀가하던
시민(29세)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 잃음.
♡ 국 외
¤BC49 시저 루비콘 강을 건넘.
¤1668 터키 이즈미르에 지진 2만여 명 목숨 잃음.
¤1778 식물과 동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명법
창안한 스웨덴 식물학자 칼 폰 린네 세상 떠남(71살).
¤1862 리볼버 권총 발명한 미국 발명가 새뮤얼 콜트
세상 떠남(48살).
¤1863 영국 런던에 세계 첫 지하철(6km) 개통.
증기기관으로 운전되다 1890년에 전철화.
※ 189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1898년 오스트리아
빈, 1900년 프랑스 파리, 1901년 미국 보스턴,
1902년 독일 베를린, 1904년 미국 뉴욕, 1906년
독일 함부르크에 차례로 지하철 생김.
¤1946 제1회 유엔총회 런던에서 열림.
¤1951 미국의 첫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싱클레어
루이스 세상 떠남.
¤1962 페루 눈사태로 3,000여명 목숨 잃음.
¤1967 우탄트 유엔 사무총장 미국의 북베트남 폭격
중지 촉구.
¤1971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가브리엘 코코 샤넬
세상 떠남(71살), 40년 뒤 미국 언론인 헬 본은
샤넬이 나치 스파이였음을 폭로, 프랑스 역사가들이
관련 비밀문서 2016년에 공개.
¤2000 미국의 타임워너(세계최대 미디어 오락
복합기업)-AOL(세계최대 인터넷서비스업체) 합병.
※ 3500억$ 사상최대규모.
인터넷회사의 미디어업체 인수로 주목.
동등한 자격의 합병이라 했지만 AOL(지분 55%)이
워너 사들인 셈.
¤2015 17세 독일 여학생이 트위터에 올린
학교교육 비판 글이 독일 교육논쟁 불러일으킴.
¤2016 영국 가수 데이빗 보위(70세) 세상 떠남.
¤2019 미국 군축평화연구단체 ACA(군축협회)
‘2018 올해의 인물’에 미국방부의 드론 작전
‘프로젝트 메이븐’의 구글 참여를 반대한 ‘익명의
구글 직원 4천여 명’ 선정.
¤2023 영국 록 기타리스트 제프 벡 세상
떠남(78세) ‘벡스 볼레로’ 그래미상 8차례 받음,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14년 세 번째 내한공연 때
노란 리본 달고 세월호 추모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