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지 3번째 면접이었습니다..
한국통운, 동진, 그리고 오늘 삼익물류..
한국통운에서 기대를 했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ㅠㅠ
삼익물류,,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 씁쓸했지만. 명동 대연각 빌딩에 본사가 있다는 소릴 듣고 기대했습니다.
오늘 가보니.. 사무실도 크더 군요..
센타나 물류기지도 지방 곳곳에 11군데나 있고
육상 철도 물류업체 중에는 제법 큰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이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내 수준엔 감지덕지라 생각했습니다.)
담당자 분께서 연봉 2200정도 되고 복리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자녀학자금 지원이니 뭐 왠만한건 다 해주겠죠
면접인원은 총 4명이었지만, 그중 1명은 참석을 안하고
3명에서 봤습니다.
한분 잘 생기셨더군요, 키도 크고.. 풍채도 좋으시고..
그런데 삼익물류를 포워딩회사라고 하는 큰 실수를 하셔서..
다행이 면접 보기 전 대기실에서 담당자에게 한 말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또 한분 약 20분 늦게 오셨는데..
학벌이 좀 좋으시더군요.. 서울 중상위 토익도 좋으시고(난 중하위에 토익은 저질...ㅠㅠ)
한명씩 임원 면접과 실무진 면접을 보았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사장님까지 4분이 계셨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하고 여러 질문을 받았는데 그 중에 노대톨령과 이 당선자의 국정정책의 차이가 무엇일것 같냐라는 질문부터, 현 정권의 외교 정책이 어떠하냐, 친미냐 친중이냐, 넌 어느것이 더 맞는것 같냐... 노조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등 이런 류의 질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평소에 한번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 것인데.... 뭐라고 말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다음 실무진..
다행히 물류용어 들이 나왔습니다.
cif, 삼자물류, 삼국무역, b/l, l/c 뭐 제가 공부하던 것이라서 잘 대답했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라 하여서 그런지 술먹을 수 있겠느냐.. 이런 질문도 했습니다.
지원 분야가 영업부였거든요..
그런에 중요한 것은 실무진의 한분,(마도 과장님이라고 한것 같습니다..)이 절 굉장히 싫어하는 듯한 표정과 말투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못생겨서 그런가...ㅠㅠ 마음에 안 드신것 같았습니다.
암튼 이럭저럭 약 1시간동안 면접을 보고 대기실에서 다시 있는데 인사과장님이 대뜸 들어오시더니 제 앞에 면접보신분(그외 잘생기고 풍채좋다고 하신분 말이죠..)에게
"자네는 서울에 연고가 없지않나?" 라고 물어봤는데 그분이
"중곡동에 있는 친형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고 인사과장님은 "음 알았네" 하며 나가셨습니다.
아무래도 그 분이 합격이겠죠? 1명 뽑는 건데..
사람은 잘 생기고 봐야하는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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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내로 연락준다고 했는데,,
그러면 보통 언제 쯤 연락을 주나요? 면접 당일 오후에는 주지 않나요?
이럴때 느끼는 것이지만..
불합격 한 사람에게도 연락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조하게 기다리네... 스타나 해야지..
첫댓글 사람의 인상이 좌우하긴 하지만 기대하고 기다려 보세요!! 만일 그분이 뽑힌다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