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9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요한 2, 13-22)
예수님은 성전을 정화하시면서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실 거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는 것은 우리의 죄와 죽음을 대신해서 겪으셔야 할 필연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권능과 부귀와 지혜와 힘과 영예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나이다.” (묵시 4, 12)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영광의 지위에 오르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모시는 우리도 영광의 지위에 올려주실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도 낡은 우리의 성전을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합니다.
우리가 허물어야 할 것은 어떤 것들인가?
이것을 허물지 않고는 부활할 수도 없고 영광의 지위도 얻을 수 없습니다.
낡은 것을 허물고 새로 태어나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비웠다 해도
돌아 보면 무었인가 또
인는것는 것은
왜 일까 짐짐한
기분 안개속을
걷고있는 이기분은 왜
일까 고민하며
묵상중에 성사가떠올리네요 한달이
넘고반달이
가까워지네요
어두움을 거더내는 길은
고해 성사박에
업습을 생각합니다
이크신은총주심에감사드림니다 이제인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주님
목숨까지 내어
주신 주님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도 없으시면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셨는데
아직도 내가 지은 죄와 잘못도 바치지 못하고 있음을
반성합니다.
주님의 도움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지내기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아멘
주님
새롭게 하소서
새로워 지리이다.
미사드릴때 마다 신부님강론 말씀에 가슴이 뜨금했지만 오늘은 더 심하게 뜨금 했습니다,
내 마음의 성전엔,
오래시간 함께 살면서 편안해진 남편을 존중하고 살기보다, 제일 편하다는 이유로 만만히,? 대했던 때도 자주있고,
드 아이 한테는 언제나 힘들땐 와서 기대길 언덕 이되겠노라,
했지만 사랑으로 따듯이 품어주지 못했었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며 하는 뒷담화 에 같이 웃은적도 수없이 있어,,,,,
하느님의 뜻을 밭들어 사랑하며산다고 ,
그건 허울좋은 말뿐이었을지도요,
주님을 모시는 성스러운 , 반듯한 성전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오늘 내 마음밭을 새롭게매만지겠습니다
내 안에 안 좋은 것을 다 비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예수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