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을 드립니다.
가정에 행복과 동우회 여려분들의 건강과
하루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수원한일합섬 공장 에서 젊음을 보냈던 수봉회 모임을
2019년 2월 9일(두번째토욜) 수원 법원사거리 자주가는
민물추어탕집(옛날 한일 여실고 졸업 여학생이 사장 지금은 할머니?)
에서 만남의 추억을 갖었 습니다.
흘러간 한일생활 이야기, 흐릿한 세상이야기 ,건강이야기로~~
이렇케 보내는게 인상살이의 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좌편부터 시계방향으로 곽병운, 이정부, 이희근, 김광훈, 최태현, 건너편 박진호,
최상복, 김정호, 한대석, 박인박 노인들의 즐거움 이지요 ㅎ ㅎ
막걸리 한잔하며 이렇케이야기 하며지내면 행복 하겠죠!
수봉회여 영원하라 ! 복많이받으세요
첫댓글 정겨운 모임입니다.지난날 화려했던 한일 근무시절 각 임지에서 일익을 담당했던 분들이
이렇게 막걸리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만날수있는 수봉회 모임의 발전과 반가운 얼굴 회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인박 동기 수고했어요!
아름다운 늙음이란 늘 즐겁게 일상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한일여실고 출신의 식당업 인연도 몇차례 있었듯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보기에 좋습니다. 내년 역시 이만큼의 건강으로 그대로 자리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