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엔 찬조가 68만원 들어왔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여태껏 제가 총무를 맡은 이래로
가장 많은 찬조금이 들어온 달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적어도 10만 정도의 잔액은 남으리라 예상했었는데...
찬조가 많은 달에는 잔액을 좀 남기어
화솔방 운영자금을 키웠어야 했는데...
그런데 이번 결산 잔액이
1만원 밖에 되지 않는 것은
총무의 책임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예산을 회비에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찬조금까지 모두 소진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곳에 찬조를 하게 될지 모르는데,
미리미리 준비 해야할 총무로써
꼼꼼한 대비를 하지 못했음을 반성해봅니다.
이 점 안타깝게 여기실 찬조자님들께
심심(甚深)한 사과를 올리는 뜻으로
다시 한 번 찬조해 주신 분들을 호명해 봅니다.
현금 찬조(존칭 생략)
다다닥 : 10만원 균희 : 10만원
섬사랑 : 10만원 아프리카 : 10만원
롱고니 : 10만원 이혜란 : 3만원
비온뒤 : 3만원 골드훅 : 3만원
오분전 : 3만원 영심이 : 3만원
정 든 : 3만원
합계 : 68만원
물품 찬조 (존칭 생략)
오분전 : 알로에 수분크림 22개, 헤라 립스틱 외 다수의 화장품과 참 숯.
균희 : 남자 생일 선물 닥스 양말 3셋트.
소 정 : 멸치볶음, 배추김치.
삼청이 : 더덕주, 양주1병, 열무김치.
누 엘 : 하수오 담금주 큰 거 한 병.
삼도봉 : 상추외 쌈채소 7가지, 홍시샤벹.
최병선 : 장아찌, 김치전, 김치, 샐러드빵.
이혜란 : 마늘초절임, 두릅, 총각김치, 콩나물 무침, 무우장아찌, 김장김치.
찬조해주신 님들께 허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석해주신 님들과
너무 일찍 마감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없었던 회원님들께도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총무가 되길 다짐하면서
6월에 또 좋은 모임으로 만나 뵙길 기대합니다~
화사한 화요일의
화솔방 균희입니다~^^
https://youtu.be/4RojlDwD0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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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님이 어떤 분일까?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유 레이즈 미 업 가사를
정성껏 올려주셔서
어찌 감사를 드려야할 지...
인사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동대문에서 출석하네요...
균희 총무님. 걱정을 미리하셔요 ㅎ
섬세하시고 배려심많으신 총무님있어 곳간은 든든할거 같아요^^
아프리카님,
거금을 찬조해주시고
생일 선물까지 골라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6월 모임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난제주에서 출석합니다 균희님 정리잘된 결산 다시한번 수고에 감사합니다 오늘도즐건하루되세요
제주에 가셨어요?
전 아직 제주를 못가봤어요 ㅎ
울릉도는 가봤어요.
섬청이님, 제주에서 재밌게
놀다오시길요~^^
화솔방. 화이팅
집에있는 냉장고. 박박. 긁어왔군요. ㅎㅎㅎㅎ
좋은일뒤에는. 고생하시는분이 계서서. ~~~~~~~
아자아자 화이팅
공운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언제 모임에서 뵐 날을
소망해봅니다~^^
@균희 어이쿠. 총무님
안뇽. ㅎㅎㅎ
기회되면. 초대해주세요 꼭. 참석할께요
감사합니다. 총무님
@공운김상진
@균희
코르나가 미워요
총무님 기회는 있잖아요
다음에(6월에) 풍성하게
뵈어요.
삼도봉님, 쌈채소 정말 탐났었는데...
맞아요 우리 6월이 있어요.
그때에 반갑게 뵙죠 뭐~^^
공동체 총무라는 입장에서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첵하지 마세요 얼마든지 잘하고 있습니다~~*
그바님,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나은 총무가 되길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른아침 출석합니다
쓸데없이 풍성한 준비로 인한 낭비가 있을수 있는데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다음모임엔 더 잘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심이님, 밥이 맛있다고
소문났어요.
저도 언젠가 가까운 시일 내에
그 맛있는 밥 먹어볼 수 있겠죠.
윤영진에 합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심이님~^^
자상도하십니다.
건강만하세요.
천국님,
마음만큼은 화사한
화요일 누리시길요~^^
총무님이 안계시니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좀 아쉬움은 있었지만
처음이니 점점 좋아지겠지요
지호님, 화솔방 모임에 오셔서
재밌게 노셨겠지요?
다음에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찬조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생일잔치에 선물까지 받았고
풍성한 먹거리에 좋은 분위기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고생한
총무님 앞으로 나아지겠지요 너무
걱정 마시어요~~
자꾸 댓글이 지워져요.
한 바닥 가득 소정언니 최고 라고 써놨는데...
정말 오랜 고향친구같은
소정언니~
건강 잘 챙기셨다가 우리
6월 모임에서 반갑게 보기로 해요~^^
운영진이 빚내서 쓴 것도 아닌데...뭘요..
수입내 지출이니 건전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선배님~^^
적자가 아닌것만도 잘 하신겁니다.
정든님 감사합니다 ~^^
현금으로 현물로 찬조하신 님들 덕분으로
푸짐한 일박이일 이었습니다 첫 경험이라...
총무님 - 는 아니니 다행이다 맘편히 생각하구요
카풀 해주신 오분전님 영심님 길따라님 롱고니님 이루세님 모두 감사합니다 ~^^
지은언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쓸데없이 마음 졸였나봅니다.
6월에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