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democrat (클리앙)
2024-03-24 06:42:22
이 사건 터지기 전까지 프로필만 놓고 보면
'노통의 사람사는 세상과 국토 균형 발전을 완성할 법조인 출신이구나! 응원하자!' 라고 했겠지만...
현실은 부동산을 줄줄이 손에 쥐고 있었으면서 가라로 신고하고 한다는 소리가 와이프 핑계...
정당과 정치적 신념을 떠나서 프로필로만 사람 판단할 일이 아니란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설령 이런 인간들이 운 좋게 국회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약자의 편에 서서 부동산 관련 정책을 제대로 입안이나 했겠습니까?
입으로만 행정수도 어쩌고 균형발전 저쩌고 노통의 뜻을 잇고 나불 댔겠죠.
첫댓글 댓글 중---
앤쥬
수박들도 많았지만 공천 받은 신인중에는 이런 잡놈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국회의원되어 고급정보로 사익 추구하려는 것들... 눈 부릅 뜨고 지켜봐야겠어요.
토글
잘모르겠지만 노무현재단 사람이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곤란하다는 게 자꾸 입증되고 있군요.
yaseo
양심이라는게 전혀 없는 인간이 아닌가 합니다. 국힘당과 참 잘 어울리것 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