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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한국 국가대표팀 VS 미국 맥도날드 대표팀
Holly Jordan 추천 0 조회 1,600 08.04.22 21:14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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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2 21:29

    첫댓글 wbc를 보고 느낀건데 맥도날드 대표정도면 우리나라 정예가 나오더라도 게임자체가 안될거 같네요...

  • 08.04.22 21:43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미국 어떤(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학팀에게 진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08.04.22 21:46

    아이재야 토마스가 있던 팀과의 친선경기였던 것으로...

  • 08.04.22 23:55

    인디애나 대학 이었죠~

  • 08.04.22 21:49

    건강한 김승현과 방성윤-슛 폭발하는 김민수-현재의 김주성-몸 제대로 만든 하승진 이라면 1승 정도는 어떻게 안될까요? ^_^;;

  • 08.04.22 22:15

    김승현이면 d-리그에서 식스맨or주전가드급이고, 방가는 d-리그 주전급이었고, 이규섭은 그렇다쳐도 김주성도 용병들에 비해 밀리지않고, 하승진도 nba경험자인데 맥도날드 대표팀에게 전패한다는게 되게 많네요. ;; 아무리 봐도 전패는 아닌데.. 한국을 거쳐간 핏마나 단테 정도만 해도 기량만으로 따지면 현재 전미고교수준에선 한명도 당해낼자 없습니다.

  • 08.04.22 22:47

    조던,오닐,웨버,코비,르브론 등등을 배출한 맥도날드 올스타 입니다. 한마디로 고교 무대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선수들이 모인게 맥도날드 올스타 입니다. 핏마나 단테가 현재 미국 고교 최고 선수들보다 잘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 08.04.22 23:35

    조던 르브론 등의 선수는 정말 5년에 한번 나올까 한 선수들이고, 대부분의 선수들은 한국에 오는 용병들보다 현재 기량면에서 못미칩니다. 맥기나 워드나 화이트나 이런 선수들만 봐도 맥도날드 올스타 경험이 있고 워드는 네이스미스상 출신이죠.. 그런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이 용병입니다. 고등학교선수들의 지금 당장의 기량은 원숙하지 못합니다. 그런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이 조던이고 르브론이고 한거죠.. 고교선수와 원숙미를 갖춘 프로와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맥도날드 출신이라도 nba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죠..

  • 08.04.23 01:48

    조던이나 르브론이 5년에 한번 나올 선수는 아니죠..^^

  • 08.04.23 02:42

    조던,코비,르질라 같은 슈퍼 스타급은 아니더라도, 맥도날드 올스타에서 5명 이상씩은 NBA에 직행 한다고 봤을때, 그들을 단테나 핏마가 당해내지 못한다고 단정 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워드나 화이트처럼 대학시절 부상을 입었거나 기량이 퇴보된 경우와는 다르죠...

  • 08.04.23 11:21

    한국 국대얘긴데 단테나 핏마 얘기는 안나와도 되지 않나요;

  • 미국하고 비교자체가 안될거라 감히 단정짓겠습니다 ㅋ

  • 08.04.22 22:37

    맥도날드대표팀을 말한다면 고교선수들?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건 아닌지. 르브론,가넷,코비,하워드는 정말 어쩌다 나오는 선수들인데..... 체격조건은 한국보다 좋겠지만 그래도 미국국대보다는 훨씬 해볼만한상대가 아닌가요? 그래도 한국국대 체면이있찌

  • 08.04.23 16:54

    저번에 미국대학농구에게 30점차로 발렸었는데...ㅡㅡ

  • 08.04.22 22:37

    드와잇 하워드, 조쉬 스미스, J.R. 스미스 요런 애들도 고교 졸업하고 바로 nba 왔는데 루키시즌부터 상당한 활약을 했습니다. 당시 미국 청소년 대표팀이 전세계 청소년 올스타팀을 상대로도 큰 점수차로 이겼다고 알고 있는데, (이졘롄 있었다는 듯) 음... 글쎄요.. ㅋ 노코멘트

  • 08.04.22 22:45

    저도 노코멘트이지만, 예전에 이런 질문을 받으면 '에이~ 그래도 고딩인데 한나라의 대표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르브론, 가넷, 코비, JR, 등등... '을 떠올리면..

  • 08.04.22 23:13

    그렇게 따지면 굳이 한국이 아니라 어떤 나라와도 ....못이기죠

  • 08.04.22 22:53

    고교출신들인 리브론 가넷 코비 등이 NBA를 지배하고 있는걸 보면(아무리 대학경험이 없어도 어릴때부터 거의 완성형이었기에...) 게임이 안될거라 생각되긴 하지만~~ 이 선수들은 몇천명 중에 한명 나오는 선수들이죠. 물론, 굳이 가넷/코비/리브론급이 아니고 NBA진출을 못한 선수들로 구성되어도 이기긴 힘들듯 합니다. ㅠ_ㅠ 그래도 게임이 안될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미국만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농구도 축구만치 많이 평준화되었는디...

  • 작성자 08.04.22 23:01

    혹시 전라도 분?

  • 08.04.22 23:31

    서울태생에 쭉 서울에서 살고 있음~ ㅎㅎㅎ 집안은 전라도 맞음. 습관적으로 나오는 전라도 말투는 어쩔수 없음 ㅋㅋㅋ

  • 작성자 08.04.22 23:54

    역시...'축구만치'에서 신나게 웃었습니다.ㅋㅋㅋㅋ 군대에 있을때 'XX맨치롬'이 뭔말인가 해서 두어번 '잘 못들었습니다.' 했다가 된통 혼나고 알아들은척 하고 갔다가 그게 끝까지 뭔소린지 몰라 일처리 못하고 또 혼났던 기억이...^^;; 나중엔 그 뜻 물어보고 또 혼났답니다. 사투리 모르는 것이 뭔 죄라고..ㅠㅠ

  • 08.04.22 23:31

    ㅎㅎ 근데...우리나라 국대 하는거 보면...안습이죠. 그나마 자기기량 충분히 나올수 있는 선수는 김주성 ,방성윤 정도? 나머지는 아마 버로우 탈듯...

  • 08.04.22 23:57

    인유페나 안맞으면 다행....

  • 08.04.23 00:16

    맥도날드는 올스타의 개념인 만큼 조직력 제대로 다지지 않고 그냥 뭉쳐서 나오면 분명 한국이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 08.04.23 00:22

    우리 나라 국대라고 해서 딱히 맥도날드 대표보다 우위에 있다고 할만한 부분이 도저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신체조건에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어디가 우위라고 해야할지를 한참 고민해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농구가 평준화가 되었다는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할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럽국가들이 상향 평준화를 이뤄냈지 우리나라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돈걸요. 그리고 과거 인디애나 대학이 토너먼트 16강까지 간 수준이었는데 맥도날드 대표팀이라면 전미 최고의 고교 선수들만 모인 것으로 한 대학보다는 좋은 성적을 내긴 충분할 꺼라고 싶네요.

  • 08.04.23 00:29

    작년에 야오밍과 이치엔리엔이 참가한 중국대표팀이 미국청대에게 30점차로 완패한적이 있었죠.. 미국 청대팀은 대학 1학년생과 고교생들로 구성된 팀이었는데..

  • 08.04.23 03:56

    16점차였고 Yao Ming은 뛰지 않았습니다.

  • 08.04.23 01:50

    미국쪽에서 제대로 선수선발해서 오면 우리나라에서 어떤팀을 만들어 나가도 이기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 08.04.23 03:26

    웨이드 , 매리언 빠진 지금의 히트라면 ..?ㅋ

  • 08.04.23 03:55

    한국선수들이 조직력..끈기 열정...반면에 맥도날드대표팀의 지나친 쇼맨쉽..정신적인 소프트함..(아무래도 올스타팀이다보니)................................아무리 한국선수들에게 유리하게 생각을 해봐도 상대가 안될것같습니다

  • 08.04.23 03:57

    개인적으로 이런 유형의 비교는 아주 아주 쓸데없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는 팀경기”라는 절대적 명제가 철저히 무시되기 때문이죠. 선수들의 조직력을 고려하지 않고 결국은 이름값으로 하나하나 따져보자는 얘기인데 진짜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식이라면 설명되지 않을 경기들이 무지하게 쌓여있습니다.

  • 08.04.23 03:58

    저는 한국 국가대표팀이 이긴다고 해도 전혀 놀라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세계 19세 이하 대회에서 미국팀이 세르비아 청년들에 결승에서 졌었죠. 그때 미국대표팀에 있던 선수들이 Michael Beasley, Stephen Curry, Raymar Morgan, Patrick Beverley, Donte Greene, Jonny Flynn, Tajuan Porter, David Lighty, Matt Bouldin, Deon Thompson, DeAndre Jordan 등입니다.

  • 08.04.23 04:02

    그야말로 쟁쟁한 NCAA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알만한 재능들입니다만 그러나 질 수 있다는 거죠. 분명히 열세인 부분들도 있지만 유기적으로 엮인 숙련도와 경기 이해력 및 실행력으로 커버될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거기다 하승진이라는 거대한 변수가 있습니다. 결국 붙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 08.04.23 04:06

    그리고 위에 분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Pete Mickeal은 현재 스페인 최고급 클럽 Tau Ceramica의 중요한 일원이고 Dontae' Jones는 96년 NBA 드래프트 전체 21번픽으로 지명되었던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어느 정도의 괴물들이 뛰었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그들의 게임과 조건이 소칭 “NBA적”이지 못하다는 것뿐 기량 자체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아주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대단한 고등학생들이라도 당장 비교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수준들이죠.

  • 08.04.23 09:02

    단테와 핏마...그들을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 단정 지으시는듯한 말투는 조금 불편하네요...드레프트에 지명 되었던 사람이고 KBL에서 잘뛰었던 선수들 이지만, NBA에서 현재 뛰지 못하는 기량인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결정적으로 우리 국대의 선수들은 단테와 핏마가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팀이라고 해서 절대적인건 분명히 아니고, 드림팀도 패배 하기도 하지만, 그건 세계의 강호들과의 시합에서 패배 한겁니다...신체 조건이 절대적인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저변도 넓지 않은 한국팀이 세계 최강의 미국 유망주들을 상대로 이기기 힘들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 08.04.23 11:51

    NBA 모든 팀의 로스터가 최고의 선수들로만 꽉꽉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 스코어러 타입은 절대기량이 좋아도 NBA가 선호하는 조건을 안 갖췄으면 인기가 별로 없죠. 한 팀을 이끌어갈 장악력이 없고 종합적 능력이 다소 떨어져도 확실한 장점들이 있으면 오히려 경쟁력이 있습니다. 거기다 선수들은 다 기회비용 따져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누군가는 기약 없는 기다림을 선택했지만 당장의 큰돈과 확실한 약속을 버릴 수 없는 선수들도 존재하죠. ‘실력’이란 것은 그러니까 그렇게 단선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08.04.23 11:57

    예를 들어 Blake Ahearn이라는 NBA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는 Missouri State라는 비주류 대학교를 나왔고 애초에 포인트 가드도 아니었던 작은 선수인데 엄청난 노력으로 기량을 연마했고 결국 D-League에서 콜-업 되어 Heat에서 뛰게 되게 된 입지전적인 젊은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선수보다 잘 하는 포인트 가드들이 다른 무대에 없을까하면 그건 당연히 아니거든요. NBA에서 뛴다는 것은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지만 그것이 자동으로 비NBA 선수 이상의 실력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08.04.23 12:00

    한국대표팀에 대한 의견은 이미 제시한대로입니다. 지난 세계선수권 대회 전 유럽팀들과의 평가전 경기들 기억하실 겁니다. U19 대회에서 미국이 패배했던 세르비아 청년들보다 훨씬 높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었지만 접전을 펼쳤습니다. 승부는 결국 해봐야 아는 거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escalade님 제 글에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어투가 조금 딱딱했는데 escalade님 기분을 상하게 만들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기분 푸셨으면 좋겠네요.

  • 08.04.23 07:26

    이런식으로 따지면 미국국대는 여전히 불패여야 정상이죠..

  • 08.04.23 08:12

    미국 국대도 나가서 전승이 아닌데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진 맥도날드팀이 절대 한국국대를 이긴다고 확신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네요. 전 맥도날드 팀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농구가 아무리 기본적인 신체에 많은 베이스를 두고 하는 게임이라지만 팀플레이 측면에서 경험이라는 부분을 전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어디가 이길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절대 진다고 확신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08.04.23 08:47

    그러게 말입니다. 물론 NBA가 괴물들의 집합이긴 하지만 아예 무조건 안되라고 결정 지어버리는건 참.... 그렇게 따지면 미국은 드림팀 조직 이후론 국제대회 1패도 해선 안되야 겠죠.

  • 08.04.23 10:45

    이름값으로 농구를 하면, 라이브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팀경기에서는 조직력과 유기적인 팀웍이 매우 중요하죠. 급조된, 맥도날드팀이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대표팀을 쉽게 이길수 없다고 봅니다.

  • 08.04.23 11:54

    미국이 아무리 농구 잘해도 이건 뭐....찬양을 넘어서 신의 수준이네요~허헐~~ 느바 선수들 모아 놓아도 올림픽 금메달도 요즘은 따기 힘들더구만...

  • 08.04.23 12:39

    어느 시기냐에 따라 다르겠죠. 아마레-앤써니-보쉬가 4학년 르브론-뎅이 3학년인 시절의 맥도날드면...뭐...지겠죠...;;; 하지만 일반적인 해라 고 보면 ...일단 아무리 미국이라고 해도 맥도날드에 하승진 막을 선수는 있을까요? 센터 초 유망주가 있는 해면 모르겠지만..글쎄요. 가드 유망주가 많은 해라면 하승진 - 김주성에게 많이 당할것 같은데..그리고 외곽도 우리가 강할테고..운동능력이나 스피드는 그쪽이 강하겠지만.....아무튼 부상등 아무것도 없다면 김승현, 방성윤, 김주성, 하승진 등등의 라인업이 전패한다고 확정지을만하지는 않습니다.

  • 08.04.23 20:11

    세계농구 평준화되고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패하는거랑 한국농구 수준 형편없는건 별 관계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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